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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 여행/해외여행

세계테마기행, 해피 아일랜드 브루나이·칼리만탄, 제1부. 수상(水上)한 낙원

by 변교수 2023.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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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해피 아일랜드 브루나이·칼리만탄, 1. 수상(水上)한 낙원

 

기 획 : 김경은 CP

방송일시: 2023918() ~ 2023921()

연 출 : 오성민(더스튜디오다르다)

/구성 : 김민아

촬영감독 : 권도훈

큐레이터 : 밥장(일러스트레이터)

세계테마기행, 해피 아일랜드 브루나이·칼리만탄, 제1부. 수상(水上)한 낙원

 

 

 

"브루나이 다루살람: 평화로운 땅의 비밀과 아름다움"

"수상 마을 캄퐁 아예르: 브루나이의 독특한 수상 생활"

"나시 카톡: 브루나이의 현지 음식과 문화"

"강물에 비친 노을: 캄퐁 아예르의 아름다운 풍경"

"브루나이 다루살람 여행: 평화와 복지의 땅을 탐험하다

 

An Introduction:

브루나이 다루살람, 그리고 그 땅에 자리한 수상 마을 캄퐁 아예르. 이곳은 "평화가 깃든 땅"으로 불리며, 동남아시아의 경제 부국으로 성장한 곳입니다. 이 여행기에서는 브루나이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 그리고 현지 음식을 경험하며 이 지역의 독특한 매력을 탐험합니다.

"브루나이 다루살람: 평화로운 땅의 비밀과 아름다움"
"브루나이 다루살람: 평화로운 땅의 비밀과 아름다움"

 

The Main Discourse:

Fact Check 1: 수상 마을 캄퐁 아예르

수상 마을인 캄퐁 아예르는 브루나이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하며, 이곳에서는 수상 택시 운전사 하지 씨의 집을 방문해 진정한 수상가옥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 마을은 40여 개의 마을이 모여 있는데, 소방서부터 경찰서, 모스크, 학교까지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수상 생활을 살아가는 공동체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브루나이 다루살람은 ‘평화가 깃든 땅’이라는 뜻이다. 20세기 초반 석유와 가스가 발견되며 동남아시아의 경제 부국으로 성장한다. 덕분에 수도반다르 스리 브가완(Bandar Seri Begawan)에는 24K 순금으로 치장한 모스크가 그 광채를 자랑한다.

 

 

Fact Check 2: 나시 카톡: 브루나이의 현지 음식

브루나이의 현지 음식 중 하나인 나시 카톡은 뚝딱 준비되는 브루나이식 패스트푸드입니다. "(nasi)"을 사기 위해 아파트 창문을 "두드리는(katok)" 행위에서 유래된 이름을 가지고 있으며, 밥과 소스, 간단한 반찬 한 종류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나시 카톡은 현지 음식 문화를 경험하는 좋은 기회입니다.

강력한 이슬람 율법을 따르는 절대 왕정국가지만 브루나이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복지 정책이 있다. 교육비 무료, 물값보다 싼 기름값, 병원비까지도 단돈 1달러(BND1)면 가능하다! 일요일 오전, 수도에서는 사람들이 경찰차와 구급차의 ‘호위’까지 받으며 도로 위를 달리는 호사도 누린다. 국민의 건강을 위한 정책이다.

 

 

Fact Check 3: 강물에 비친 노을과 맹그로브 숲

캄퐁 아예르에서 보트를 타고 강으로 나가면 맹그로브 숲과 아름다운 저녁노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곳의 풍경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전하며, 브루나이의 수상 생활을 더욱 풍부하게 만듭니다.

수도에서 10분이면 닿을 수 있는 수상 마을,캄퐁 아예르(Kampong Ayer)! 마을 토박이인 수상 택시 운전사 하지 씨의 집에 초대받아 진짜 수상가옥을 방문한다. 직사각형의 집에는 지금까지 동남아시아에선 만나지 못한 특별함이 숨어있다. 본격적인 마을 탐방에 나서니,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다! 40여 개의 마을이 모여 있는 만큼 소방서부터 경찰서, 모스크, 학교까지 있을 건 다 있는 수상(水上)한 삶을 만나보자.

 

 

Fact Check 4: 브루나이의 복지 정책

브루나이는 교육비 무료, 저렴한 기름가격, 1달러로 병원비를 지불할 수 있는 등의 복지 정책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책은 국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존재하며, 브루나이의 특별한 특징 중 하나입니다. 일요일 오전에는 경찰차와 구급차의 '호위'를 받아 도로 위를 달리는 호사를 만날 수 있는데, 이는 국민의 건강을 위한 정책의 한 예입니다.

두드려야 먹을 수 있는 음식?나시 카톡(Nasi Katok)! ‘쌀(nasi)’을 사기 위해 아파트 창문을 ‘두드리는(katok)’ 행위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밥과 소스, 간단한 반찬 한 종류만으로 뚝딱 준비하는 브루나이식 패스트푸드, 나시 카톡을 맛본다. 두드려라, 그러면 먹을 것이니! 캄퐁 아예르의 노을을 즐기기 위해 보트를 타고 강으로 나간다. 맹그로브 숲에서 만난 귀여운 숲의 주인공은? 강물에 비쳐 일렁이는 저녁노을, 수상(水上)한 낙원의 하루가 저물어 간다.

 

 

Critical Analysis by Professor Bion:

TocTalk Essay: "브루나이 다루살람 여행: 평화와 복지의 땅을 탐험하다"

브루나이 다루살람은 평화와 번영으로 가득찬 땅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여행기를 통해 우리는 그 땅의 비밀과 아름다움을 탐험했습니다. 브루나이는 동남아시아의 중심에서 빛나는 보석이며, 그 지역에서의 석유와 가스 발견으로 경제적으로 번창하였습니다. 수도반다르 스리 브가완에 위치한 화려한 모스크는 그 광채를 자랑하며 이슬람 율법을 엄격히 따르는 국가지만, 브루나이는 상상을 초월하는 복지 정책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 여행에서 우리는 수상 마을 캄퐁 아예르를 방문하였습니다. 이곳은 브루나이의 수상 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수상 택시 운전사 하지 씨의 집을 방문하여 독특한 수상가옥을 감상하였습니다. 이 마을은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수상 생활을 살아가는 공동체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현지 음식인 나시 카톡을 맛보았습니다. 이 음식은 브루나이의 패스트푸드로, 뚝딱 준비되며 밥과 소스, 간단한 반찬 한 종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나시 카톡은 현지 음식 문화를 체험하고 그 맛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캄퐁 아예르의 아름다운 풍경과 강물에 비친 노을은 브루나이의 자연의 아름다움을 전해주었습니다. 맹그로브 숲과 함께 저녁노을을 감상하며 브루나이의 수상 생활을 더욱 풍부하게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브루나이의 복지 정책은 국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존재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교육비 무료, 저렴한 기름가격, 1달러로 병원비를 지불할 수 있는 등의 정책은 브루나이가 국민의 복지를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이러한 정책은 브루나이를 평화롭고 풍요로운 나라로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브루나이 다루살람 여행은 평화와 복지의 땅을 탐험하는 멋진 경험이었습니다. 이곳은 우리에게 다양한 문화와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하며, 그 독특한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훌륭한 여행지입니다. 브루나이의 평화로운 분위기와 복지 정책은 우리에게 더 나은 세상을 꿈꾸게 하고, 다른 나라에서도 이러한 모범을 따르기를 바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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