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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 여행/국내여행

한국기행, 나는 섬이다, 제1부. 어서 와, 나만의 율도

by 변교수 2023.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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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나는 섬이다, 1. 어서 와, 나만의 율도

방송일시 : 2023102() ~ 106()

기 획 : 류재호

촬 영 : 정석호

구 성 : 이지예

연 출 : 장통우

한국기행, 나는 섬이다, 제1부. 어서 와, 나만의 율도

 

"무인도의 생태 낙원, 치과의사 이지형의 이야기"

"서울과 무인도, 이지형의 20년 유토피아"

"동백꽃 숲과 이국적인 입석, 이지형의 낙원"

"뉴질랜드 사진작가와의 도전, 무인도에서의 라이프"

"치과의사의 파라다이스, 율도의 이상향"

 

An Introduction:

한반도의 서남단, 신안의 무인도에서 펼쳐지는 이야기. 여기서 우리는 치과의사 이지형 씨와 그의 무인도 생활을 만나볼 것입니다. 서울과 신안을 오가며 20년째 이루어지는 그의 유토피아, 그의 낙원의 이야기입니다. 동백나무를 옮겨 심고, 입석을 공수해 섬을 가꾸고, 망망대해에서의 동심으로 돌아가는 삶을 통해 그의 도전과 열정을 함께 경험해보겠습니다.

"무인도의 생태 낙원, 치과의사 이지형의 이야기"

 

The Main Discourse:

Fact Check 1: 무인도의 이상향, 율도에서의 무한한 도전

2002년부터 시작된 치과의사 이지형 씨의 무인도 생활은 서울과 신안을 오가며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지형 씨는 동백나무 3천 그루를 심어 동백꽃 숲을 만들고, 땅을 파고 민물을 끌어와 저수지를 만들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그의 가장 큰 열정은 인도네시아에서 공수한 입석을 통해 섬을 아름답게 꾸미는 데 있습니다. 그의 이상향인 율도는 이렇게 만들어졌으며, 오늘은 특별한 친구들을 초대해 함께 이 무인도의 아름다움을 경험하겠습니다.

한반도의 서남단, 섬들의 천국 전남 신안. 이곳에 전 재산을 들여 10만 평의 무인도를 사서 나만의 생태 낙원으로 가꾸고 있는 의사가 있다. 바로 치과의사 이지형 씨가 그 주인공이다.

 

Fact Check 2: 도전의 무인도 라이프, 로저 셰퍼드와의 만남

변변한 정기 여객선도 없고, 전기와 수도도 없는 무인도에서 통발로 고기를 잡고 식재료를 구하며, 망망대해에서 바다 수영을 즐기며 자급자족 라이프를 즐기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러한 도전의 무인도 라이프를 함께하는 특별한 순간을 만나보겠습니다. 뉴질랜드 사진작가 로저 셰퍼드와 한국인 친구들의 이야기는 이곳에서 시작됩니다.

사람들이 떠난 섬 율도에 반해 2002년부터 벌써 20년째 서울과 신안을 오가며 자신만의 유토피아를 가꾸고 있다는 지형 씨. 제주도에서 동백나무 3천 그루를 옮겨 심어 동백꽃 숲을 만들고 땅을 파고 민물을 끌어와 저수지를 만들었다는 그가 가장 심혈을 기울인 곳은 인도네시아에서 공수한 이국적인 입석?! 온전히 그의 취향이 반영된 섬 율도에 오늘 특별한 친구들이 초대됐다. 한국에 반해 백두대간을 정복하고 구례에 정착했다는 뉴질랜드인 사진작가 로저 셰퍼드와 그의 한국인 친구들.

 

Fact Check 3: 동백꽃 숲과 이국적인 입석, 이지형의 낙원

치과의사 이지형 씨의 낙원인 율도에는 동백꽃 숲이 펼쳐져 있습니다. 이곳에서 옮긴 동백나무들이 아름다운 꽃들을 피우고, 그 향기가 섬을 가득 채우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물든다는 것을 만나보겠습니다. 또한, 이국적인 입석은 이곳을 더욱 독특하게 만듭니다. 그의 취향과 열정이 반영된 이국적인 입석은 섬 율도를 더욱 특별하게 만듭니다.

변변한 정기 여객선도 없고, 전기와 수도도 없는 무인도에서 통발로 고기 잡아 식재료를 구하고 동심으로 돌아가 망망대해에서 즐기는 바다 수영까지 이들의 좌충우돌 자급자족 라이프 도전기가 펼쳐졌다.

 

Fact Check 4: 무인도에서의 라이프 도전, 자급자족의 순간

무인도에서의 삶은 자급자족의 도전이 가득합니다. 전기와 수도가 없는 환경에서 고기를 잡고 식재료를 구하며, 동심으로 돌아가 망망대해에서 즐기는 바다 수영까지 이들의 무인도 라이프 도전기를 만나보겠습니다. 어떻게 이런 도전을 극복하며 낙원을 만들어가는지 그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어서 와, 이런 무인도는 처음이지? 섬이 좋아서, 나만의 이상향을 만들기 시작했다는 도시 의사. 지형 씨만의 파라다이스, 율도로 떠나보자.

 

Critical Analysis by Professor Bion:

TocTalk Essay - "무인도의 이상향, 이지형의 치과 낙원"

이지형 씨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도전과 열정, 그리고 자연과의 조화를 느끼게 합니다. 그의 낙원인 율도는 그의 무한한 상상력과 노력으로 만들어진 곳이며, 그곳에서의 무인도 라이프는 우리에게 삶의 가치와 의미를 생각하게 합니다.

 

이지형 씨는 도시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의 생활을 꿈꾸고 그 꿈을 실현한 영웅입니다. 서울의 번화한 도시에서 치과 의사로서의 성공을 이루었지만, 그가 찾아낸 진정한 성공은 무인도 율도에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곳에서 그는 자연과 하나가 되며, 자연을 향한 그의 경박한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율도에는 동백꽃 숲이 피어나고, 입석의 아름다움이 무인도를 더욱 특별하게 만듭니다. 그곳에서 그가 어떻게 동백나무를 심고 입석을 조성했는지, 그리고 그것이 어떻게 그의 인생에 의미를 부여하는지를 생각해보면 우리의 일상에서 놓치고 있는 소중한 순간과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무인도에서의 라이프 도전은 어쩌면 우리가 잊어버린 자급자족의 중요성을 상기시켜줍니다. 전기와 수도가 없는 환경에서 살면서 식재료를 구하고, 동심으로 돌아가 바다 수영을 즐기는 그의 삶은 단순함과 만족감을 찾아가는 과정입니다. 그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소비사회에서 벗어나 더욱 간결하고 풍요로운 삶을 찾아가는 용기를 주며, 그리고 우리가 자연을 더욱 존중하고 사랑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치과 낙원인 율도로 떠나보고 싶은 욕망이 일깨워지는 그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무한한 가능성과 꿈을 향한 열망을 불러일으킵니다. 그의 무인도는 우리에게 현실과 상상 사이의 다리가 되어주며, 그곳에서의 삶은 우리에게 무한한 영감을 제공합니다. 이런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자연을 더욱 소중히 여기고, 무인도에서의 라이프에 대한 존경과 이해를 더 깊게 얻게 됩니다. 이지형 씨의 낙원은 우리 모두에게 자연과 조화로운 삶을 추구하게 하는 소중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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