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높드리에 삽니다, 5부. 가을 행복 오지

한국기행, 높드리에 삽니다, 5부. 가을 행복 오지

◼ 방송일시 : 2023년 9월 20일(월) ~ 9월 22일(금)

◼ 기 획 : 류재호

◼ 촬 영 : 박승국

◼ 구 성 : 최향미

◼ 연 출 : 박선연

한국기행, 높드리에 삽니다, 5부. 가을 행복 오지

 

"하늘 아래 첫 마을, 포산마을: 고향의 정을 다시 느끼다"

"귀농가의 이야기: 신용택씨와 그의 가족들의 여정"

"포산마을의 따뜻한 정: 이웃 간의 연대와 공동체"

"마을의 맛과 정: 고추죽과 미꾸라지 꼬장탕"

"높드리 포산마을: 고요한 자연과 정감 넘치는 삶“

 

An Introduction:

경북 영양에 위치한 해발 600m 산꼭대기에 자리한 포산마을은 하늘 아래에 펼쳐진 첫 번째 마을입니다. 이 작은 마을에는 7년 전에 고향을 그리워하는 신용택씨가 홀로 귀농한 뒤, 가족들이 그의 일손을 돕기 위해 찾아왔습니다. 포산마을은 10가구 13명의 주민으로 이루어진 작은 오지마을로, 이웃 간에는 정이 넘쳐 흐릅니다. 이야기는 고향을 찾은 친구를 위해 마을 내림 음식인 '고추죽'을 만들어 나누는 부녀회장 귀순 씨부터, 주민들을 헤아리며 마을을 지키는 이장 유철균 씨까지 다양한 인물과 순간들을 담고 있습니다.

"하늘 아래 첫 마을, 포산마을: 고향의 정을 다시 느끼다"

 

 

The Main Discourse:

Fact Check 1: 포산마을의 고향 정

포산마을은 하늘 아래에 자리한 고향으로서, 주민들에게는 특별한 정이 넘쳐 흐릅니다. 이 작은 마을에서는 이웃 간의 연대와 공동체 의식이 두드러지며, 고향을 그리워하는 신용택씨와 가족들의 귀농 이야기가 그 정을 더욱 강조합니다.

경북 영양 해발 600m산꼭대기에 자리한 하늘 아래 첫 마을, 포산마을. 7년 전 고향이 그리워 홀로 귀농한 신용택씨의 일손을 돕기 위해 가족들이 마을을 찾았다. 포산마을은10가구13명이 사는 작은 오지마을로 이웃 간에 정이 넘쳐 흐른다. 모처럼 고향을 찾은 친구를 위해 집안의 내림 음식‘고추죽’을 만들어 신용택 씨 가족들과 나누는 부녀회장 귀순 씨.

 

 

Fact Check 2: 신용택씨와 가족의 귀농 여정

신용택씨와 그의 가족들은 고향을 그리워하며 귀농한 이야기를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마을을 다시 살려가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그들의 노력과 힘은 마을의 희망이 되며, 인내와 사랑으로 가득한 이야기입니다.

 

Fact Check 3: 포산마을의 연대와 공동체 의식

포산마을은 이웃 간의 연대와 공동체 의식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야기 속에서 나오는 부녀회장 귀순 씨와 이장 유철균 씨는 마을의 화합과 협력을 상징하며, 이웃 간의 정이 넘쳐 흐릅니다.

사과밭, 오미자 밭,고추 밭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주민들을 헤아리는 마을 이장 유철균 씨는 가을이면 마을 연밭에서 미꾸라지를 잡아 고추장을 풀어‘미꾸라지 꼬장탕’을 끓인다.

 

 

Fact Check 4: 포산마을의 맛과 정

고추죽과 미꾸라지 꼬장탕 같은 마을의 음식은 이야기를 더욱 풍부하게 만듭니다. 주민들은 사과밭, 오미자 밭, 고추 밭에서 농사를 짓고, 그 소중한 먹거리를 나누며 정감 넘치는 삶을 살아갑니다.

 

Fact Check 5: 높드리 포산마을의 특별한 삶

높드리 포산마을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정감 넘치는 삶을 제공합니다. 이 작은 마을은 주민들이 함께 농사일을 하며 따뜻한 밥을 나누며 한 식구처럼 살아가는 곳입니다. 이야기는 마을의 맛과 정을 통해 우리에게 특별한 삶의 가치를 상기시켜줍니다.

농사일로 구슬땀 흘리는 주민들을 위한 가을 보양식으로 따뜻한 밥 한 끼 나누며 한 식구처럼 정답게 살아가는 살맛 나는 높드리 포산마을로 올라가 본다.

 

 

Critical Analysis by Professor Bion:

TocTalk Essay: "포산마을의 정과 공동체 의식"

포산마을은 고향을 그리워하는 신용택씨와 그의 가족들이 귀농한 곳으로, 이 작은 마을은 특별한 정과 공동체 의식을 갖고 있습니다. 이들의 이야기는 고향 정과 이웃 간의 연대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줍니다. 고향을 그리워하며 마을을 찾은 가족들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마을을 함께 지키며 희망을 키워나갑니다.

 

포산마을은 고향의 맛과 정을 통해 우리에게 특별한 삶의 가치를 가르쳐줍니다. 주민들은 농사일을 하며 따뜻한 밥을 나누며 한 식구처럼 살아가는데, 이는 공동체 의식의 중요성을 상기시켜줍니다. 이 작은 마을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삶을 즐기는 모범 사례를 보여줍니다.

 

포산마을은 마을 이장 유철균 씨와 부녀회장 귀순 씨를 중심으로 연대와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주민들을 헤아리며 마을의 다양한 요구와 필요에 부응하며, 마을의 고요한 자연과 함께 조화로운 삶을 즐깁니다.

 

이러한 포산마을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고향의 정, 공동체 의식, 그리고 특별한 삶의 가치를 상기시켜줍니다. 이 작은 마을은 자연과 함께 공존하며, 이웃 간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모범 사례입니다. 이들의 이야기는 우리가 서로에게 더욱 정을 베풀고 협력하며 더 나은 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다는 희망을 줍니다.

 

포산마을은 고향을 그리워하는 신용택씨와 그의 가족들, 이웃 간의 연대와 공동체 의식, 그리고 자연과의 조화를 통해 우리에게 특별한 가치를 가르쳐줍니다. 이들은 함께 성장하며 희망과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보여주며, 우리에게 협력과 연대의 중요성을 상기시켜줍니다. 이들의 이야기는 우리가 행복하고 의미 있는 삶을 살기 위해 서로에게 더욱 가까워야 하며, 공동체의 힘을 믿어야 함을 알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