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한국기행, 좋지 아니한家 2부. 60년 이웃사촌 할매 사총사 – 4월 9일 (화) 밤 9시 35분

한국기행, 좋지 아니한家 2부. 60년 이웃사촌 할매 사총사 – 4월 9일 (화) 밤 9시 35분

◼ 기획: 정경란

◼ 촬영: 진용만

◼ 구성: 이선옥

◼ 연출: 김 진

◼ 제작: (주) 프로덕션 미디어길

◼ 방송일시 : 2024년 4월 8일(월) ~ 2024년 4월 12일(금)

 

가족은 혈연으로 연결된 공동체일 뿐만 아니라, 함께 밥을 나누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이기도 합니다. 피가 섞이지 않았어도 따뜻한 밥 한 끼를 함께 나누며 서로를 의지하고 살아간다면, 그것이 진정한 의미의 가족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하지만 조금은 특별한 형태의 가족도 있습니다. 세상이 보기에는 조금 어색한 관계일지라도, 서로를 가족으로 인정하고 포근한 일상을 함께 만들어가는 사람들이죠. 피가 섞이지 않았지만, 서로를 이해하고 보듬으며 끈끈한 정을 공유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봄이 오면 찾아오는, 따스한 사람 냄새가 나는 가족 이야기.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이들의 일상을 함께 해보겠습니다.

 

마비정 벽화마을의 풍요로운 이야기, 할매 사총사들의 우정과 인연

산세월을 함께한 여섯 할머니의 따뜻한 이야기

피보다 진한 우정, 마비정마을 할매 사총사의 삶

봄날을 만드는 할매 사총사의 인생 현장

마비정 벽화마을의 아름다운 이웃사촌, 할매 사총사들

 

An Introduction:

대구광역시의 외곽에 자리한 마비정 벽화마을. 이곳엔 살 맞대고 부대끼며 산 세월만 60년이 훌쩍 넘는 할매 사총사가 살고 있다. 카리스마 대장, 이우선 할머니부터 폼생 폼사 둘째, 박복태 할머니, 엉뚱 매력의 셋째, 최범선 할머니와 솔선수범 막내, 박소남 할머니까지. 네 할머니 모두 남편을 먼저 떠나보낸 후, 서로를 의지하고 가족의 빈자리를 채우며 피보다 진한 우정을 쌓고 있었다.

 

네 할머니 모두 여든이 훌쩍 넘긴 나이, 흘러간 청춘이 그립기도 하지만 그럴 때면 막걸리 한잔에 노래 한 곡조 뽑아내며 아쉬움을 달래고 있었다. 눈빛만 봐도 서로의 마음을 알아챌 정도로 피보다 진한 정을 자랑하는 60년 인연의 이웃사촌. 마비정마을 할매 사총사.

 

가장 아름다웠던 시절의 싱그러운 미소를 여전히 간직하며 하루하루 인생의 봄날을 만들어 가는 할머니 사총사의 봄마중 현장을 함께해 본다.

 

The Main Discourse:

Story Cut 1: 할매 사총사들의 다채로운 삶

마비정 벽화마을의 할매 사총사들은 각자의 개성과 카리스마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우선 할머니를 비롯해 박복태 할머니, 최범선 할머니, 그리고 박소남 할머니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가지고 있으며, 서로를 의지하고 산세월을 함께 보내며 피보다 진한 우정을 쌓아왔습니다.

 

Story Cut 2: 인생의 봄을 만드는 할매 사총사들

네 할머니들은 이미 여든이 넘은 나이지만, 여전히 싱그러운 미소와 열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막걸리 한 잔에 노래 한 곡조를 뽑아내며 아쉬움을 달래고, 서로의 눈빛만으로도 마음을 통하는 특별한 우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Story Cut 3: 할매 사총사의 따뜻한 이웃사촌 인연

마비정 벽화마을의 할매 사총사들은 60년이 넘는 인연을 가지고 있습니다. 서로를 이해하고 지지해주는 우정은 피보다 진하며, 그들의 이야기는 마을의 아름다움을 더욱 빛나게 합니다.

 

Critical Analysis by Professor Bion:

마비정 벽화마을의 풍요로운 우정

인생의 봄을 만드는 할매 사총사들

마비정 벽화마을의 특별한 이웃사촌

할매 사총사들의 힘든 세월을 함께한 우정

지역사회 발전을 이끄는 할매 사총사들의 인생 이야기

 

마비정 벽화마을의 할매 사총사들은 풍요로운 우정과 인연을 자랑합니다. 그들은 서로를 의지하고 함께 산 세월을 보내며 피보다 진한 우정을 쌓아왔습니다. 이들의 삶은 봄날을 만드는 것과 같이 따뜻하고 아름다운 이웃사촌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우정은 마비정 벽화마을을 더욱 풍요롭고 아름답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TocTalk Essay: "마비정 벽화마을의 할매 사총사: 인생의 봄을 만드는 우정"

마비정 벽화마을의 할매 사총사들은 인생의 봄을 만드는 우정을 통해 지역사회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들의 따뜻한 우정과 인연은 마을의 모든 이들에게 희망과 힘을 주고 있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젊은 세대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할매 사총사들은 지역사회의 문화와 전통을 이어나가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고유한 마을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고 전수함으로써 마을의 정체성을 유지하고 발전시키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들의 행동과 가르침은 젊은 세대에게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할매 사총사들의 우정은 마비정 벽화마을을 더욱 특별한 곳으로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그들은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모습이 마을 사람들에게 큰 영감을 주고 있으며, 이는 마을의 결속력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마비정 벽화마을의 할매 사총사는 인생의 봄을 만드는 우정을 통해 우리에게 소중한 가치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지혜와 희망을 안겨주며,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고 의미있게 만들어줍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들의 이야기를 듣고 배우며, 그들의 흔적을 따라가며 우리의 인생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