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한국기행, 좋지 아니한家 3부. 엄마의 바다 – 4월 10일 (수) 밤 9시 35분

한국기행, 좋지 아니한家 3부. 엄마의 바다 – 4월 10일 (수) 밤 9시 35분

 

◼ 기획: 정경란

◼ 촬영: 진용만

◼ 구성: 이선옥

◼ 연출: 김 진

◼ 제작: (주) 프로덕션 미디어길

◼ 방송일시 : 2024년 4월 8일(월) ~ 2024년 4월 12일(금)

 

가족은 혈연으로 연결된 공동체일 뿐만 아니라, 함께 밥을 나누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이기도 합니다. 피가 섞이지 않았어도 따뜻한 밥 한 끼를 함께 나누며 서로를 의지하고 살아간다면, 그것이 진정한 의미의 가족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하지만 조금은 특별한 형태의 가족도 있습니다. 세상이 보기에는 조금 어색한 관계일지라도, 서로를 가족으로 인정하고 포근한 일상을 함께 만들어가는 사람들이죠. 피가 섞이지 않았지만, 서로를 이해하고 보듬으며 끈끈한 정을 공유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봄이 오면 찾아오는, 따스한 사람 냄새가 나는 가족 이야기.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이들의 일상을 함께 해보겠습니다.

 

거제의 푸른 바다와 따뜻한 인연

이필선 씨와 최기식 씨, 특별한 엄마와 아들 이야기

바다로 향하는 소중한 바람

거제 옥화마을에서 피어난 아름다운 우정

엄마의 흔적을 따라 바다로

 

 

An Introduction:

푸른 바닷빛에 반해 고향을 떠나 어머니와 함께 거제에 터전을 마련한 최기식 씨. 어머니와 함께하는 단출하면서도 오붓한 일상이 오래도록 이어지길 바랐지만 야속한 시간과 세월 탓에 어머니를 먼저 보내드려야만 했다. 하지만 거제에서 만난 또 다른 ‘엄마’가 있어 그리움을 덜 수 있었다. 세상을 떠난 엄마 생각에 사무칠때면 그가 찾는 곳은 ‘거제 엄마’ 이필선 씨의 집이다. 살아생전 어머니와 친구처럼 지냈던 이필선 씨를 두 번째 엄마라 생각하며 집안 곳곳을 돌보며 마음을 나누고 있었는데.

 

봄기운이 물씬 내려앉은 어느 날. 거제 엄마 이필선 씨와 바다로 나선 최기식 씨. 엄마에게 싱싱한 해산물 한 상을 선사하고 싶은 마음에 아직은 차디찬 바닷속으로 뛰어드는데. 과연 그의 바람은 이뤄질 수 있을까? 물 맑은 바다와 붉게 피어난 동백꽃이 아름다운 거제 옥화마을이 만들어 준 소중한 인연. 특별한 엄마와 아들 이야기를 들어본다.

 

 

The Main Discourse:

Story Cut 1: 거제에서 만난 새로운 엄마

최기식 씨는 어머니를 잃은 후 거제에서 이필선 씨를 만나 새로운 엄마로 받아들였습니다. 이필선 씨는 어머니처럼 최기식 씨를 돌보며 마음을 나누어주었고, 그의 고향을 특별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Story Cut 2: 엄마의 흔적을 따라 바다로

어머니를 잃은 후, 최기식 씨는 엄마의 흔적을 따라 바다로 향합니다. 이필선 씨와 함께 바다로 나선 그는 엄마에게 싱싱한 해산물을 선물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이 소중한 바람이 이루어질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남습니다.

 

 

Story Cut 3: 바다로 향하는 소중한 바람

거제 옥화마을에서 피어난 아름다운 우정은 최기식 씨와 이필선 씨의 특별한 이야기를 만들어냈습니다. 바다로 향하는 소중한 바람은 그들의 인연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으며, 이들의 이야기는 거제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우리에게 전해져야 합니다.

 

 

Critical Analysis by Professor Bion:

특별한 우정: 바다로 향하는 이야기

최기식과 이필선: 거제에서 이루어진 특별한 인연

서로를 이해하고 지지하는 우정의 의미

바다 속에 담긴 따뜻한 인연의 이야기

소중한 우정: 거제 옥화마을에서의 이야기

 

최기식 씨와 이필선 씨의 이야기는 거제의 푸른 바다와 함께 빛을 발하는 특별한 우정입니다. 그들은 어머니의 흔적을 따라 바다로 향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지지하는 소중한 인연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야기는 우리에게 희망과 따뜻한 감동을 전달하며, 우리의 삶에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TocTalk Essay: "바다로 향하는 특별한 우정"

바다로 향하는 특별한 우정은 우리에게 더 깊은 의미를 전달합니다. 이는 단순한 친구나 이웃 간의 관계가 아니라, 서로를 가족으로 받아들이고 서로를 지지하며 함께 성장하는 관계를 의미합니다. 최기식 씨와 이필선 씨의 이야기는 그저 두 사람 간의 소중한 인연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가치를 되새기게 합니다.

 

바다로 향하는 특별한 우정은 우리가 서로에게 더 많은 사랑과 이해를 나누고, 서로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며 성장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우리가 단순히 자기 자신만을 위해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주변 사람들과 함께 더 풍요로운 삶을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바다로 향하는 특별한 우정은 우리에게 바라보는 시선을 바꾸게 합니다. 이는 우리가 서로를 이해하고 지지하는 관계를 형성함으로써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고 의미있게 만들어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최기식 씨와 이필선 씨의 이야기를 듣고 그들의 우정에서 배울 점이 많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바다로 향하는 특별한 우정은 우리가 서로를 이해하고 지지하는 관계를 형성함으로써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고 의미있게 만들어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우정은 우리의 삶에 희망과 따뜻함을 불어넣어줄 뿐만 아니라, 우리가 어려운 시기를 겪을 때 서로의 손을 잡고 함께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주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최기식 씨와 이필선 씨의 이야기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지지하는 소중한 관계의 중요성을 되새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