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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 여행/국내여행

EBS 한국기행, 좋지 아니한家 1부. 천하무적 염소 남매 – 4월 8일 (월) 밤 9시 35분

by 변교수 2024.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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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좋지 아니한1. 천하무적 염소 남매 48() 935

 

◼ 기획: 정경란

◼ 촬영: 진용만

◼ 구성: 이선옥

◼ 연출: 김 진

◼ 제작: (주) 프로덕션 미디어길

◼ 방송일시 : 2024년 4월 8일(월) ~ 2024년 4월 12일(금)

 

가족은 혈연으로 연결된 공동체일 뿐만 아니라, 함께 밥을 나누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이기도 합니다. 피가 섞이지 않았어도 따뜻한 밥 한 끼를 함께 나누며 서로를 의지하고 살아간다면, 그것이 진정한 의미의 가족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하지만 조금은 특별한 형태의 가족도 있습니다. 세상이 보기에는 조금 어색한 관계일지라도, 서로를 가족으로 인정하고 포근한 일상을 함께 만들어가는 사람들이죠. 피가 섞이지 않았지만, 서로를 이해하고 보듬으며 끈끈한 정을 공유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봄이 오면 찾아오는, 따스한 사람 냄새가 나는 가족 이야기.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이들의 일상을 함께 해보겠습니다.

 

새로운 삶을 찾은 시골 가족, 염소와 함께하는 일상

가족 사이의 티격태격과 소중한 교감, 시골에서의 생활 이야기

염소와 함께하는 시골 생활: 다채로운 가족의 이야기

시골에서의 새로운 시작, 염소를 돌보며 함께하는 행복한 삶

가족의 사랑과 갈등이 교차하는 시골 생활 이야기

 

An Introduction:

경북 의성의 한 시골 마을에는 자식 못지않게 정성으로 염소를 돌보는 김영민 씨와 그의 누나, 김영애 씨가 있다. 10년 전, 답답한 도시 생활을 정리하고 새로운 가족, 염소와 함께하는 삶을 선택한 영민 씨. 6년 전엔 누나 영애 씨 가족에게도 귀촌을 권유, 영민 씨 가족과 누나 영애 씨 가족의 행복한 시골살이가 시작됐다.

 

자식 같은 염소를 돌보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하루를 보내는 영민 씨 남매. 늘 붙어있다 보니 사건 사고도 끊이지 않았는데. 그 중심에는 늘 영민 씨와 자형, 김태진 씨가 있었다. 평소엔 너무나 절친한 사이지만 눈앞에 일이 보이면 즉시 해결해야 직성이 풀리는 영민 씨와 귀촌 생활을 여유롭게 즐기고 싶은 자형 태진 씨는 일 앞에서는 티격태격 다툼이 끊이질 않는다.

 

달라도 너무 다른 성격 탓에 지루할 틈이 없다는 그들의 시골살이. 그곳에서 가족을 돌아보는 법도 배우고, 진정한 가족이란 무엇인지 다시 생각하게 됐다는데. 새로운 가족, 염소와 함께 시끌벅적, 웃음이 넘치는 일상을 꾸려가고 있는 김영민 씨 남매의 일상을 만나본다.

 

 

The Main Discourse:

Story Cut 1: 새로운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

김영민 씨와 그의 누나 김영애 씨는 10년 전에 도시 생활을 떠나 시골에서의 삶을 선택했다. 염소를 돌보며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지만, 그곳에서는 행복과 웃음이 넘치는 새로운 가족의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다.

 

Story Cut 2: 가족 사이의 티격태격과 소중한 교감

일상 속에서는 영민 씨와 자형인 김태진 씨가 종종 다툼을 하지만, 그들은 여전히 가까운 형제 사이이다. 시골 생활을 통해 가족 간의 소중한 교감과 이해가 깊어지고 있다.

 

Story Cut 3: 염소와 함께하는 다채로운 시골 생활

염소를 돌보며 바쁜 하루를 보내는 김영민 씨 남매는 지루할 틈이 없는 다채로운 시골 생활을 즐기고 있다. 그곳에서 가족을 돌아보는 법과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며 행복한 일상을 만들어가고 있다.

 

 

Critical Analysis by Professor Bion:

새로운 시작, 시골에서의 가족 이야기

소박한 행복, 염소와 함께하는 시골 생활

가족의 유대, 시골에서의 새로운 삶

자연과 함께하는 시골 생활의 의미

가족의 소중함, 염소를 품은 새로운 시작

 

김영민 씨와 그의 가족의 이야기는 시골에서의 새로운 시작과 가족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한다. 염소와 함께하는 일상에서는 가족 사이의 티격태격과 소중한 교감이 어우러져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한다. 이러한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가족의 사랑과 갈등이 교차하는 시골 생활의 다채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TocTalk Essay: 시골에서의 새로운 시작과 가족의 의미

시골에서의 새로운 시작과 가족의 의미는 우리에게 소중한 교훈을 전달한다. 김영민 씨와 그의 가족은 도시에서의 답답한 삶을 뒤로 한 새로운 시작을 택했고, 염소를 통해 가족 간의 연결고리를 더욱 깊게 만들어가고 있다. 이러한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자연과 함께하는 단순하고 소박한 삶이 얼마나 소중하고 의미 있는 것인지를 깨닫게 된다.

 

가족은 서로를 이해하고 지지해주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에서 더욱 강해지는 유대를 형성한다. 따라서 시골에서의 새로운 시작은 우리에게 가족과의 소중한 연결과 함께하는 의미 있는 삶을 경험하게 해준다. 이러한 경험은 우리에게 더 큰 행복과 만족을 안겨줄 뿐만 아니라, 가족과의 유대가 우리 삶에 더 많은 의미를 부여해준다.

 

따라서 우리는 가족과의 소중한 연결을 놓치지 않고, 시골에서의 새로운 시작을 통해 더 풍요로운 삶을 살아가야 함을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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