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한국기행, 걸어서 섬 둘레길 (5부작) 제2부. 남해 바래길 – 9월 10일 (화) 밤 9시 35분
EBS한국기행, 걸어서 섬 둘레길 (5부작) 제2부. 남해 바래길 – 9월 10일 (화) 밤 9시 35분
☞ 제1부. 여수 개도 사람길 – 9월 9일 (월) 밤 9시 35분
☞ 제2부. 남해 바래길 – 9월 10일 (화) 밤 9시 35분
☞ 제3부. 청산도 슬로길 – 9월 11일 (수) 밤 9시 35분
☞ 제4부. 병풍도 바람길 – 9월 12일 (목) 밤 9시 35분
☞ 제5부. 강화도 나들길 – 9월 13일 (금) 밤 9시 35분
기획 : 정경란
촬영 : 진용만
구성 : 김유정
연출 : 송윤근, 손석범
방송일시 : 2024년 9월 9일(월) ~ 2024년 9월 13일(금)
제작 : (주) 프로덕션 미디어길
남해 바래길에서 만난 트로트 가수 나태주의 활기찬 여정
256km의 아름다움: 남해 바래길을 걷다
싱그러운 고사리밭과 푸른 바다의 조화, 남해 바래길
남해 어머니들의 삶과 애환이 담긴 길, 바래길
트로트와 함께하는 남해 바래길에서의 특별한 시간
죽방멸치쌈밥과 문어라면: 남해의 맛을 즐기다
인간 비타민 나태주와 함께하는 남해 바래길 여행
An Introduction
트로트 가수 나태주가 남해 바래길로 여행을 떠났다. 남해 바래길은 256km에 달하는 아름답고 걷기 좋은 길로, 남해의 고사리밭과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한 숨 막히는 풍경이 펼쳐진다. 이 길에는 남해 어머니들의 삶과 애환이 고스란히 담겨 있으며, 나태주의 활기찬 트로트는 이곳을 더욱 밝게 물들인다. 또한, 남해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음식들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이번 여행을 통해 나태주와 함께 남해 바래길의 매력을 발견해보자.
The Main Discourse
A Record of my Travels 1. 나태주와 함께한 남해 바래길의 첫 걸음
트로트 가수 나태주는 남해 바래길을 여행지로 선택했다. 이 길은 총 256km로 구성된 걷기 좋은 길로,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트로트 가수로서의 매력을 더욱 빛나게 한다. 남해 바래길의 첫 걸음은 드넓게 펼쳐진 고사리밭에서 시작되었으며,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한 이곳의 풍경은 나태주에게 큰 영감을 주었다. 초록빛으로 가득 찬 고사리밭을 바라보며 그는 여행의 시작을 활기차게 열었다.
A Record of my Travels 2. 남해 어머니들과의 특별한 만남
남해 바래길은 단순히 아름다운 자연경관만을 자랑하는 곳이 아니다. 이 길에는 가족들의 생계를 위해 평생을 바쳐 일해온 남해 어머니들의 애환이 담겨 있다. 나태주는 이곳에서 만난 어머니들에게 신명 나는 트로트 메들리를 선사하며, 그들의 삶에 조금이나마 위로를 전하고자 했다. 나태주의 노래는 어머니들의 주름진 얼굴에 웃음을 선사했고, 그와 함께한 이 순간은 남해 바래길의 또 다른 의미 있는 순간이 되었다.
A Record of my Travels 3. 남해의 맛을 즐기다: 죽방멸치쌈밥과 문어라면
남해 바래길을 걷다 보면, 남해의 청정 바다에서 나오는 신선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기회도 많다. 나태주는 극강의 감칠맛을 자랑하는 죽방멸치쌈밥과 갓 잡아 올린 문어를 넣은 시원한 문어라면을 맛보았다. 남해의 맛은 그 자체로도 특별하지만, 남해 바래길에서의 경험과 어우러져 더욱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었다. 이처럼 발길 닿는 곳마다 남해의 맛을 즐기는 것이 남해 바래길의 또 다른 매력이다.
Critical Analysis by Professor Bion
▌TocTalk Travels. 남해 바래길에서의 트로트와 삶의 조화
● 트로트 가수 나태주는 남해 바래길에서 활기찬 여행을 시작했다.
● 남해 바래길은 남해 어머니들의 애환과 정이 담긴 길로, 그들의 삶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곳이다.
● 나태주의 신명 나는 트로트 메들리는 남해 어머니들에게 기쁨과 위로를 선사했다.
● 남해 바래길에서 나태주는 죽방멸치쌈밥과 문어라면 등 남해의 맛을 즐기며 여행의 즐거움을 더했다.
● 남해 바래길 여행은 자연, 삶, 그리고 음악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깊이 있는 여정이었다.
트로트 가수 나태주의 남해 바래길 여행은 단순한 관광 이상의 깊이를 담고 있다. 남해 바래길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함께 남해 어머니들의 삶과 애환이 담긴 길이며, 나태주는 이곳에서 자신의 트로트를 통해 그들의 삶에 위로를 전했다. 이 여행은 그가 음악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고, 그들의 삶에 기쁨을 더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남해 바래길은 단순한 걷기 좋은 길이 아니다. 그 속에는 남해 지역 사람들의 삶의 이야기가 스며들어 있으며, 나태주는 자신의 음악적 열정으로 그들의 삶에 밝은 에너지를 전파했다. 또한, 남해의 맛을 즐기며 그는 이 지역의 문화와 정서를 깊이 느낄 수 있었다. 이 여행을 통해 우리는 음악과 삶, 그리고 자연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남해 바래길의 진정한 매력을 발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