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한국기행, 대를 이어 합니다 (5부작) 제3부. 100년 술도가 – 8월 28일 (수) 밤 9시 35분

EBS한국기행, 대를 이어 합니다 (5부작) 제3부. 100년 술도가 – 8월 28일 (수) 밤 9시 35분

☞ 제1부. 수제 등산화 명가 – 8월 26일 (월) 밤 9시 35분

☞ 제2부. 소를 조련하는 부자 – 8월 27일 (화) 밤 9시 35분

☞ 제3부. 100년 술도가 – 8월 28일 (수) 밤 9시 35분

☞ 제4부. 갯벌에서 캐는 보물 – 8월 29일 (목) 밤 9시 35분

☞ 제5부. 춘천 최고(最古)의 햄버거집 – 8월 29일 (목) 밤 9시 35분

 

■ 기 획 : 정경란

■ 촬 영 : 김기철

■ 구 성 : 김정민

■ 연 출 : 이 훈

■ 제 작 : ㈜ 프로덕션 미디어길

■ 방송일시 : 2024년 8월 26일 (월) ~ 8월 30일 (금)

 

100년 전통을 지켜온 양조장, 막걸리의 비밀

청와대 만찬주로 인정받은 100년 술도가의 전통

106년의 역사를 담은 막걸리, 그 맛의 비결

4대째 이어오는 전통 막걸리의 명가, 100년 술도가

오래된 항아리에서 빚어진 세월의 맛, 100년 술도가

아로니아와 복분자로 만든 막걸리, 전통과 혁신의 만남

비 오는 날 생각나는 막걸리, 100년 술도가의 이야기

 

An Introduction

한국의 전통 술인 막걸리는 오랜 세월 서민들의 삶과 함께해온 술입니다. 한때는 흔히 볼 수 있었던 양조장이 이제는 점점 사라지고 있지만, 106년간 그 전통을 지켜온 양조장이 있습니다. 이 양조장은 4대째 이어지며 전통적인 방식으로 막걸리를 빚어내고 있으며, 다양한 혁신적인 시도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비 오는 날이면 생각나는 막걸리, 그 속에 담긴 100년의 이야기를 들어봅시다.

 

The Main Discourse

A Record of my Travels 1. 100년의 역사를 담은 양조장을 찾아서

106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이 양조장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이곳에서 직접 갈아 만든 누룩과 80년 된 항아리에서 발효된 막걸리는, 오랜 시간 동안 지켜온 전통의 정수를 담고 있습니다. 양조장 곳곳에는 100년의 역사가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A Record of my Travels 2. 항아리 속에 담긴 세월의 맛

이 양조장의 가장 큰 특징은 80년이 넘은 항아리들입니다. 항아리 속에서 천천히 발효된 막걸리는 그 깊은 맛과 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항아리뿐만 아니라 양조장에 남아있는 도구들도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 그 자체로도 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A Record of my Travels 3. 4대째 이어지는 전통의 힘

현재 양조장을 운영하는 조재구 대표는 4대째 전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방식으로 막걸리를 빚으면서도, 아로니아와 복분자 같은 새로운 재료를 활용해 다양한 막걸리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는 전통을 지키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A Record of my Travels 4. 청와대 만찬주로 인정받은 술맛의 비결

이 양조장에서 빚은 막걸리는 청와대 만찬주로도 인정받았습니다. 그 술맛의 비결은 바로 전통을 지키면서도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이어온 데 있습니다. 조재구 대표는 전통을 바탕으로 한 고유의 맛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맛을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A Record of my Travels 5. 비 오는 날의 파전과 막걸리, 그 특별한 순간

한국 사람들에게 비 오는 날이면 생각나는 음식 중 하나가 바로 파전과 막걸리입니다. 이 양조장에서 만든 막걸리는 그 특별한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줍니다. 100년 술도가에서 빚어진 막걸리는 전통적인 맛과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를 이루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A Record of my Travels 6. 전통과 혁신의 만남, 100년 술도가의 미래

이 양조장은 단순히 전통을 지키는 데 그치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조재구 대표의 손에서 만들어진 다양한 막걸리들은 전통과 혁신이 어떻게 조화를 이룰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100년 술도가의 미래는 이와 같은 도전 속에서 더욱 밝게 빛날 것입니다.

 

 

Travels Analysis by Professor Bion

▌TocTalk Travels Essay. 106년의 전통과 혁신, 100년 술도가의 가치“

● 100년 술도가는 106년간 전통적인 방식으로 막걸리를 빚어온 양조장으로, 현재 4대째 운영되고 있습니다.

● 이 양조장은 80년 된 항아리와 100년의 흔적이 남아 있는 도구들을 사용해 막걸리를 발효시키고 있습니다.

● 조재구 대표는 전통을 지키면서도 아로니아와 복분자 같은 재료를 활용해 다양한 막걸리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 100년 술도가에서 빚어진 막걸리는 청와대 만찬주로 인정받았으며, 그 맛의 비결은 전통과 혁신의 조화에 있습니다.

● 이 양조장은 전통을 지키면서도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통해 전통과 혁신의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한국의 전통주인 막걸리는 오랜 세월 동안 서민들의 일상과 함께해온 중요한 문화 유산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전통적인 양조장은 점점 사라지고, 현대적인 방식으로 대체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106년간 전통을 지켜온 100년 술도가는 매우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양조장은 단순히 전통을 지키는 것을 넘어서, 그 전통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조재구 대표는 4대째 전통적인 방식으로 막걸리를 빚으면서도, 아로니아와 복분자와 같은 현대적인 재료를 활용해 다양한 맛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도는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좋은 예로, 전통이 단순히 과거에 머무르지 않고 현재와 미래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양조장에서 사용하는 80년 된 항아리와 100년의 흔적이 남아 있는 도구들은, 이곳의 역사를 상징하는 중요한 자산입니다. 이러한 자산들은 단순히 오래된 물건이 아니라, 그 안에 담긴 시간과 정성이 고스란히 배어 있는 것들입니다. 이 양조장에서 만들어지는 막걸리에는 이러한 시간의 깊이와 정성이 깃들어 있어, 그 맛이 더욱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특히 이 양조장에서 빚어진 막걸리가 청와대 만찬주로 인정받았다는 사실은, 전통적인 방식으로 빚어진 술이 현대 사회에서도 인정받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전통이 단순히 과거의 유산으로 남는 것이 아니라, 현대의 일상 속에서도 가치 있게 자리 잡을 수 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입니다.

 

100년 술도가는 전통을 지키면서도 끊임없이 혁신을 추구하는 곳입니다. 이러한 자세는 전통을 더욱 빛나게 하고,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이유가 될 것입니다. 이 양조장의 이야기는 전통이 어떻게 현재와 미래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로, 전통과 혁신이 조화를 이룰 때 그 가치는 더욱 빛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