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한국기행, 대를 이어 합니다 (5부작) 제4부. 갯벌에서 캐는 보물 – 8월 29일 (목) 밤 9시 35분
EBS한국기행, 대를 이어 합니다 (5부작) 제4부. 갯벌에서 캐는 보물 – 8월 29일 (목) 밤 9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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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부. 갯벌에서 캐는 보물 – 8월 29일 (목) 밤 9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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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 획 : 정경란
■ 촬 영 : 김기철
■ 구 성 : 김정민
■ 연 출 : 이 훈
■ 제 작 : ㈜ 프로덕션 미디어길
■ 방송일시 : 2024년 8월 26일 (월) ~ 8월 30일 (금)
신안군의 보물, 3대째 이어온 천일염 명인의 비밀
프랑스 게랑드 소금보다 뛰어난 신안 토판천일염의 가치
4대째 이어지는 소금 명인의 길, 박형기 씨의 이야기
청정 신안군의 갯벌에서 탄생한 명품 토판천일염
전통을 지켜온 소금 명인, 토판천일염의 역사와 미래
천연 미네랄의 보고, 신안 토판천일염의 놀라운 효능
고된 염전 작업의 긍지, 박형기 씨의 소금 이야기
An Introduction
소금은 우리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자, 오랜 역사 속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해왔습니다. 특히 한국의 천일염은 그 독특한 생산 방식과 뛰어난 품질로 전 세계적으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신안군은 국내 천일염 생산의 중심지로, 이곳에서 전통적인 방식으로 소금을 채취하는 박형기 씨의 이야기는 우리의 전통과 자부심을 보여줍니다. 3대째 이어져 온 소금 명인의 가업, 그 속에서 빛나는 토판천일염의 가치를 알아보겠습니다.
The Main Discourse
A Record of my Travels 1. 신안군 증도의 염전, 자연이 빚어낸 걸작
신안군 증도는 국내 천일염 생산의 중심지로, 그중에서도 박형기 씨의 염전은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채취되는 토판천일염은 갯벌을 다져 만든 전통 방식의 흙 판 염전에서만 얻을 수 있는 특별한 소금입니다. 자연과 사람이 함께 빚어낸 걸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A Record of my Travels 2. 전통을 지키며 명품 소금을 만드는 길
박형기 씨는 3대째 소금 명인의 길을 걸어오고 있습니다. 토판천일염은 일반 천일염보다 생산 과정이 훨씬 복잡하고 손이 많이 가지만, 그만큼 품질과 맛이 뛰어납니다. 그는 전통 방식을 고수하면서도 소금의 질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A Record of my Travels 3. 토판천일염의 영양적 가치와 효능
박형기 씨가 만드는 토판천일염은 프랑스의 최고급 소금으로 알려진 게랑드 소금보다 천연 미네랄 함량이 3배나 높습니다. 이 소금은 맛뿐만 아니라 영양적으로도 우수해, 명품 소금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소금이 만들어지기까지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A Record of my Travels 4. 긍지와 책임감으로 이어가는 가업
박형기 씨는 고된 염전 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일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전통을 지켜내는 것이 자신의 책임이라고 믿고 있으며, 그 신념은 그의 아들에게도 전해졌습니다. 그의 아들 역시 가업을 잇기로 결심하고 현재는 일을 배우는 중입니다.
A Record of my Travels 5. 신안군의 소금, 그 이상의 가치
신안군에서 생산되는 토판천일염은 단순히 소금이 아닙니다. 자연이 주는 선물과 인간의 노력, 그리고 전통이 결합된 결과물로, 그 자체로도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박형기 씨의 염전은 이러한 가치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장소입니다.
A Record of my Travels 6. 4대째 이어지는 명인의 꿈, 미래로 나아가다
박형기 씨는 전통을 지키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소금의 질을 높이고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그의 아들이 이 가업을 이어받아 4대째 소금 명인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 그 미래가 기대됩니다.
Travels Analysis by Professor Bion
▌TocTalk Travels Essay. 신안군 토판천일염의 전통과 현대적 가치“
● 박형기 씨는 3대째 신안군에서 전통적인 방식으로 토판천일염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 토판천일염은 일반 천일염보다 생산 과정이 복잡하고, 천연 미네랄 함량이 매우 높아 명품 소금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 박형기 씨의 아들은 아버지의 가업을 잇기 위해 현재 소금 채취 과정을 배우고 있습니다.
● 신안군 증도의 염전은 자연과 사람이 함께 만들어낸 걸작으로, 토판천일염은 그 상징적인 결과물입니다.
● 박형기 씨는 전통을 지키면서도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며, 4대째 소금 명인의 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신안군의 토판천일염은 한국 전통의 소금 생산 방식 중 하나로, 그 독특한 생산 과정과 품질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토판천일염의 역사는 단순히 소금을 만드는 과정이 아니라, 자연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며 만들어내는 문화적 산물입니다.
박형기 씨는 3대째 이 전통을 이어오며, 그의 염전에서 생산되는 토판천일염은 그 품질과 맛으로 인해 명품 소금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특히 프랑스의 최고급 소금으로 알려진 게랑드 소금보다 3배나 높은 천연 미네랄 함량을 자랑하는 이 소금은, 그 자체로도 놀라운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조미료 이상의 가치를 지닌 제품으로, 그 안에 담긴 전통과 정성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토판천일염은 일반적인 천일염보다 손이 훨씬 많이 가는 복잡한 과정으로 만들어집니다. 갯벌을 다져 만든 흙 판 염전에서 소금을 채취하는 과정은 오랜 시간이 걸리고,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전통 방식이 지켜지고 있는 이유는 그 결과물인 소금이 다른 어떤 소금보다도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기 때문입니다.
박형기 씨는 이러한 고된 작업을 긍지와 책임감으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의 아들 역시 이 가업을 이어받기로 결심하며, 4대째 소금 명인의 길을 걷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가업은 단순히 소금을 만드는 일이 아니라, 전통을 지키고 후세에 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신안군에서 생산되는 토판천일염은 단순한 소금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것은 자연과 인간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물이며,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며 탄생한 명품입니다. 앞으로도 이 소금이 지닌 전통적 가치와 현대적 효용성이 더욱 빛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