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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한국기행, 뜨거운 것이 좋아 (5부작) – 제3부. 뜨거운 남자 정우 씨의 겨울 – 1월 15일 (수) 밤 9시 35분

변교수 2025. 1. 15.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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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한국기행, 뜨거운 것이 좋아 (5부작) – 제3부. 뜨거운 남자 정우 씨의 겨울 – 1월 15일 (수) 밤 9시 35분

제1부. 우리 동네 연탄 불 맛 – 1월 13일 (월) 밤 9시 35분
제2부. 눈꽃 VS 불꽃 – 1월 14일 (화) 밤 9시 35분
제3부. 뜨거운 남자 정우 씨의 겨울 – 1월 15일 (수) 밤 9시 35분
제4부. 차가운 바다의 뜨거운 위로 – 1월 16일 (목) 밤 9시 35분
제5부. 자매의 장 담그는 날 – 1월 17일 (금) 밤 9시 35분

 

▌Basic Information

■ 방송일시 : 2025년 1월 13일(월) ~ 1월 17일 (금)
■ 기획 : 정경란
■ 촬영 : 진용만
■ 구성 : 김유정
■ 연출 : 손석범
■ 제작 : (주) 프로덕션 미디어길

 

82세 정우 씨의 뜨거운 댄스 열정! 사교댄스로 즐기는 행복한 일상

정우 씨의 아궁이 방, 춤과 건강을 동시에 잡다!
아내와 춤추고 싶은 남편, 정우 씨의 댄스 스토리
월남전 참전 용사의 특별한 취미, 사교댄스의 매력
뜨거운 열정으로 춤추는 겨울, 정우 씨의 아궁이 이야기
고구마와 아궁이, 그리고 댄스 사랑에 빠진 정우 씨

 

▌An Travels Introduction

충남 태안의 오래된 가정집에서 전해져 오는 정우 씨의 특별한 이야기. 올해 여든 둘이 된 정우 씨는 나이를 믿기 어려울 정도로 화려한 춤 솜씨를 자랑하며 사교댄스에 푹 빠져 있습니다. 춤을 시작하며 건강과 재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그는 아궁이 방에서 춤추는 삶을 누구보다 뜨겁게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의 열정을 함께 나누고 싶은 아내의 무뚝뚝한 반응은 여전히 그의 고민으로 남아 있습니다. 춤과 사랑, 그리고 겨울의 따스함이 함께 어우러진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The Main Discourse

A Record of my Travels 1. 뜨거운 남자 정우 씨의 사교댄스
충남 태안의 오래된 집에서 정우 씨는 매일 밤 사교댄스를 연습하며 삶의 활력을 찾고 있습니다. 올해 여든 둘의 나이가 무색할 만큼 열정적인 그의 춤은 마을 사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고, 마을 댄스 교실에서도 인기 스타로 자리 잡았습니다.

A Record of my Travels 2. 건강과 재미, 두 마리 토끼를 잡다
정우 씨가 사교댄스를 시작한 계기는 단순한 운동이었습니다. 하지만 춤은 그의 건강뿐 아니라 삶의 즐거움까지 더해주었습니다. 아궁이 방의 뜨끈한 온기와 함께 춤을 추는 순간, 그는 세상의 모든 근심을 잊을 수 있었습니다.

A Record of my Travels 3. 아내와의 사랑 이야기
정우 씨와 그의 아내 김춘 씨는 월남전 당시 펜팔로 인연을 맺었습니다. 뜨거운 사랑의 기억은 그를 춤추게 했지만, 그는 아내와 함께 춤을 추고 싶은 열망을 품고 있습니다. 그러나 무뚝뚝한 아내는 여전히 그의 손길을 뿌리치며 남편이 좋아하는 고구마를 구워줄 뿐입니다.

A Record of my Travels 4. 겨울의 따스함, 아궁이와 고구마
정우 씨의 춤 이야기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아궁이입니다. 춤을 추고 난 후 뜨끈한 아궁이 방에서 즐기는 고구마 한 입은 그의 겨울을 더욱 특별하게 만듭니다.

A Record of my Travels 5. 춤과 열정의 겨울 이야기
정우 씨의 삶은 단순한 춤 그 이상입니다. 춤은 그의 열정이자 건강의 비결이며, 마을 사람들과의 유대감을 높이는 도구입니다. 그는 자신의 춤으로 추운 겨울을 누구보다 따뜻하게 보냅니다.

 

▌Critical Travels Analysis by Professor Bion

TocTalk Travels Essay. 변 교수 평론
● 정우 씨는 82세의 나이에도 사교댄스를 통해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합니다.
● 아궁이 방에서 춤을 즐기는 그의 열정은 마을 사람들의 관심을 끌며 인기 스타가 되었습니다.
● 월남전 당시 펜팔로 맺어진 아내와의 사랑은 그의 삶의 중심이며, 함께 춤을 추고 싶은 소망이 있습니다.
● 겨울철 아궁이의 온기와 고구마는 정우 씨의 일상에 특별함을 더합니다.
● 정우 씨의 이야기는 나이와 관계없이 열정과 사랑으로 삶을 살아가는 교훈을 줍니다.

정우 씨의 이야기는 단순히 춤과 열정의 기록이 아닙니다. 이는 삶을 사랑하는 방법에 대한 한 남자의 철학을 담고 있습니다.

첫째, 그의 춤은 단순한 취미를 넘어 자신을 표현하는 도구입니다. 82세라는 나이는 더 이상 그를 정의할 수 없으며, 춤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새롭게 발견합니다.

둘째, 춤은 그의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사교댄스를 통해 그는 신체적, 정신적 활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셋째, 아내와의 관계에서 보이는 그의 열정은 사랑의 또 다른 형태를 보여줍니다. 김춘 씨의 무뚝뚝함에도 불구하고 그는 끊임없이 아내와 교감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합니다.

넷째, 그의 삶은 지역 사회와도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마을 댄스 교실에서 그는 단순히 춤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 마을 사람들과 따뜻한 유대감을 나누고 있습니다.

다섯째, 정우 씨의 이야기는 겨울이라는 계절과 잘 어우러집니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그는 아궁이와 춤으로 따스함을 만들어냅니다.

마지막으로, 그의 삶은 단순히 개인의 열정 기록을 넘어 우리 모두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나이와 환경에 관계없이, 삶을 사랑하는 방법은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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