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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한국영화특선, 국가대표 - 줄거리 주제 감상포인트 감독 등 모든정보, 변교수평론 넷째 주 7월 28일

by 변교수 2024.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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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한국영화특선, 국가대표 - 줄거리 주제 감상포인트 감독 등 모든정보, 변교수평론 넷째 주 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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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방송일: 2024728() 11

감 독 : 김용화

출 연 : 하정우, 성동일, 김지석, 김동욱

제 작 : 2009

영화길이 : 137

나이등급 : 15

 

 

The Main Discourse

Outline a Plot

1996년 전라북도 무주에서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이 급조된다. 방종삼 코치가 이끄는 이 팀은 다양한 배경을 가진 멤버들로 구성된다. 이들은 제대로 된 훈련장비 없이 위험천만한 방법으로 훈련하며 성장한다. 오버스트도르프 월드컵에서 실망스러운 결과를 얻지만, 나가노 동계 올림픽 출전 자격을 얻게 된다. 그러나 올림픽 개최지 선정 실패로 팀은 해체 위기에 처하고, 이들은 개인적인 명분을 넘어 스키점프에 대한 애정과 열정으로 다시 한 번 도전한다.

 

 

The Theme

"국가대표"의 주된 테마는 도전과 열정, 그리고 극복이다. 주인공들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 성장한다. 또한, 영화는 가족과 사랑, 팀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Appreciative Point

"국가대표"는 현실감 넘치는 캐릭터와 그들이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통해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마지막 스키점프 씬은 스펙타클하고 감동적이다. 또한, 김용화 감독의 세밀한 연출과 배우들의 열연은 이 영화를 더욱 빛나게 한다.

 

Director: 김용화

김용화 감독은 현실적인 문제를 다루면서도 감동과 희망을 전달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 브라더스", "미녀는 괴로워"에 이어 "국가대표"3연속 흥행에 성공하며 자신의 역량을 입증했다. 그는 이후에도 다양한 장르에서 성공적인 작품들을 만들어내며 한국 영화계의 중요한 인물로 자리잡았다.

 

Critical Remark on the Movie by Professor Bion

TocTalk Essay. 대한민국 스키점프의 기적과 도전정신, 영화 '국가대표'의 매력

"국가대표"1996년 무주에서 급조된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모습을 그렸다.

영화는 방종삼 코치와 다양한 배경을 가진 멤버들이 모여 대한민국 최초의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을 결성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담았다.

"국가대표"는 도전과 극복, 팀워크와 가족애를 주제로 하며, 스키점프라는 비인기 종목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김용화 감독의 세밀한 연출과 배우들의 열연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한 이 영화는 2009년 여름에 개봉하여 800만 관객을 불러모았다.

"국가대표"는 한국 영화사에서 스키점프를 소재로 한 첫 작품으로, 비인기 종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스포츠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국가대표"는 김용화 감독이 연출한 2009년 작품으로, 대한민국 최초로 스키점프를 소재로 한 영화다. 이 영화는 스키점프라는 비인기 종목을 통해 관객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하는데 성공했다.

 

영화는 1996년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해 급조된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스키점프라는 종목 자체가 대중에게 생소한 상황에서, 방종삼 코치(성동일 분)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인물들을 모아 팀을 구성한다. 전 주니어 알파인 스키 미국 국가대표였던 밥(하정우 분), 나이트 클럽 웨이터 흥철(김동욱 분), 고깃집 아들 재복(최재환 분), 소년 가장 칠구(김지석 분)와 그의 동생 봉구(이재응 분) 등 각기 다른 이유로 스키점프에 참여하게 된 이들은 팀으로서 점차 성장해 나간다.

 

영화는 이들의 훈련 과정에서의 고난과 역경을 사실적으로 그려낸다. 변변한 훈련장비도 없고, 제대로 된 점프복이나 보호장구 없이 위험천만한 방법으로 훈련을 진행하는 모습은 관객들에게 큰 인상을 남긴다. 이러한 어려움을 딛고 결국 오버스트도르프 월드컵에 참가하게 되지만, 좋은 성과를 얻지 못한 채 나가노 동계 올림픽 출전 자격을 얻게 된다. 그러나 동계 올림픽 개최지 선정에서 한국이 탈락하게 되며, 팀은 해체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이들은 개인적인 이유를 넘어 스키점프에 대한 진정한 열정과 애정으로 다시 한 번 도전한다.

 

"국가대표"는 도전과 극복, 팀워크와 가족애를 주제로 한다. 이 영화는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며, 스키점프라는 비인기 종목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김용화 감독은 현실적인 문제를 다루면서도 감동과 희망을 전달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그의 세밀한 연출과 배우들의 열연은 이 영화를 더욱 빛나게 한다.

 

특히, 마지막 스키점프 씬은 영화의 하이라이트로 꼽힌다. 선수들이 하늘을 나는 순간의 짜릿함과 그들의 노력과 열정이 담긴 이 장면은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준다. 또한, 실제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선수들의 이야기는 영화 속 캐릭터들의 현실감을 높인다.

 

"국가대표"2009년 여름에 개봉하여 800만 관객을 불러모았다. 이 영화는 평론가들과 관객들로부터 좋은 평을 받으며, 김용화 감독의 실력 발휘를 제대로 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영화는 한국 영화사에서 스키점프를 소재로 한 첫 작품으로, 비인기 종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스포츠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결론적으로, "국가대표"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인간의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영화다. 이 영화는 김용화 감독의 뛰어난 연출력과 배우들의 열연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한다. 대한민국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의 기적과 도전정신을 담은 이 영화는 오랫동안 기억될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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