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4322 뱅골의 몬순과 아브라함 평원의 총탄 ┃ 해가 지지 않는 제국의 비상과 부르봉의 황혼 절대왕정의 전성기와 중상주의 – 24部. 영·프 해상 패권 경쟁과 7년 전쟁의 여파 ┃ 플라시 전투와 프렌치-인디언 전쟁, 대영제국의 비상과 프랑스의 재정 파탄, 그리고 제4단원의 완성유럽 대륙의 세력 균형을 넘어 인도와 북미 대륙의 패권을 놓고 맞붙은 사상 최초의 글로벌 세계 대전과 그 나비효과를 살핍니다.18세기 중엽 유럽, 북미, 인도, 카리브해를 무대로 전개된 영국과 프랑스의 '제2차 백년전쟁'과 제국주의 충돌.서기 1757년 로버트 클라이브의 영국 동인도회사가 플라시 전투에서 프랑스·뱅골 연합군을 격파하며 인도 지배권 장악.북미 '프렌치-인디언 전쟁(1754~1763)'과 1759년 퀘벡 아브라함 평원 전투 승리로 캐나다 및 미시시피 이동(以東) 병합.1763년 파리 조약(Treaty of Pa.. 2026. 9. 28. 도버해협을 건넌 오라녜의 깃발과 의회의 양피지 ┃ 국왕의 대권(大權)을 묶고 법치의 닻을 내린 무혈의 대타협 절대왕정의 전성기와 중상주의 – 23部. 영국의 명예혁명(1688)과 입헌군주정 ┃ 청교도 혁명의 참수와 왕정복고, 피 한 방울 없는 혁명과 권리장전(1689)찰스 1세의 단두대와 크롬웰의 군사독재를 거쳐, 왕권신수설을 무너뜨리고 의회민주주의의 초석을 놓은 영국 헌정사의 대전환을 살핍니다.스튜어트 왕조 찰스 1세의 의회 무시와 전제정치, 청교도 혁명(1642~1649)과 국왕 참수 및 공화정 수립.올리버 크롬웰의 호국경 독재와 엄격한 청교도 금욕주의 반발, 1660년 찰스 2세의 왕정복고.가톨릭 부활과 상비군 독재를 획책하던 제임스 2세에 맞서 의회가 네덜란드 총독 오라녜 공 빌럼 3세를 전격 영입.서기 1688년 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성공한 명예혁명(Glorious Revolution)과 1689년.. 2026. 9. 28. 상수시의 플루트와 프로이센의 철혈 ┃ "군주는 국가 제1의 공복이다", 모래톱에서 일어선 군영 국가 절대왕정의 전성기와 중상주의 – 22部. 프로이센의 군국주의와 프리드리히 2세 ┃ "군주는 국가 제1의 공복이다", 슐레지엔 쟁탈전과 계몽전제군주의 빛과 그늘학문과 음악을 사랑했던 탈영 소년이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전쟁과 7년 전쟁의 사투를 거쳐 유럽 최강의 군국을 완성한 역정을 살핍니다.부왕 프리드리히 빌헬름 1세(군인왕)의 거인 연대 창설과 가혹한 병영 훈련, 탈출 기도 실패와 절친 카테의 참수 목도.볼테르와 서신을 교환하며 '반(反)마키아벨리론'을 저술한 지식인 군주 프리드리히 2세(대왕)의 계몽주의적 이상.1740년 즉위 직후 합스부르크의 마리아 테레지아를 기습 침공한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전쟁'과 슐레지엔 병합.프랑스·러시아·오스트리아 3국 동맹의 포위망에 맞선 7년 전쟁(1756~1763)의 기.. 2026. 9. 28. 도끼를 든 차르와 발트해의 창문 ┃ 턱수염을 자르고 늪지대 위에 제국을 세운 거인 절대왕정의 전성기와 중상주의 – 21部. 표트르 대제와 러시아의 서구화 개혁 ┃ 턱수염을 자른 차르, 상트페테르부르크 건설과 대북방전쟁(폴타바 전투)중세적 낙후성에 갇혀 있던 모스크바 대공국을 망치와 대포, 서구화의 채찍으로 깨워 유럽 열강으로 도약시킨 표트르 1세를 살핍니다.키 2미터가 넘는 청년 차르 표트르 1세의 '서유럽 대사절단(1697~1698)' 비밀 순방과 조선공 노동 체험.귀국 직후 전통 귀족(보야르)의 긴 옷과 턱수염을 강제 삭발시키고 턱수염세 부과, 관등표(Table of Ranks)로 귀족제 개혁.스웨덴의 전쟁 천재 카를 12세에 맞선 21년간의 대북방전쟁(1700~1721)과 1709년 폴타바 전투의 대역전승.네바강 삼각주 늪지대에 수만 명 농노의 뼈를 묻어 건설한 '유럽을 향해 열.. 2026. 9. 28. 국경선의 관세 장벽과 왕립 직조기의 굉음 ┃ 금은을 향한 무역 전쟁, 국가 주도 경제의 설계자 절대왕정의 전성기와 중상주의 – 20部. 콜베르와 중상주의(콜베르티슴) ┃ 금은 축적과 관세 장벽, 왕립 제조업 육성과 무역 전쟁의 시대태양왕의 팽창 야욕을 떠받친 국고의 파수꾼이자 보호무역과 국가 주도 산업 육성으로 근대 자본주의의 물적 뼈대를 놓은 사유를 살핍니다.모직물 상인의 아들 장바티스트 콜베르가 재정총감(Contrôleur général des finances)에 올라 부패한 푸케를 숙청하고 재정 장악.전 세계 금은(화폐)의 총량은 불변이라는 제로섬(Zero-sum) 세계관에 입각한 '중상주의(Mercantilism, 콜베르티슴)' 정립.수입 억제용 고율 보호관세 장벽 구축, 고블랭 태피스트리·생고뱅 유리 등 '왕립 제조업(Manufacture royale)' 육성 및 품질 규격화.프랑스 동인.. 2026. 9. 28. 거울의 방에 갇힌 귀족들과 태양의 궤도 ┃ "짐이 곧 국가다", 절대군주의 무대 연출과 황금의 족쇄 절대왕정의 전성기와 중상주의 – 19部. 루이 14세와 베르사유 궁전 ┃ "짐이 곧 국가다", 태양왕의 절대 권력과 귀족 길들이기의 무대프롱드의 난이라는 공포를 딛고 베르사유의 화려한 예법과 건축으로 봉건 귀족의 칼을 빼앗은 태양왕의 절대주의를 살핍니다.어린 시절 프롱드의 난(1648~1653)으로 파리에서 야반도주했던 루이 14세의 귀족 불신과 왕권 강화 집념.1661년 마자랭 사후 수석 재상제를 폐지하고 국왕 친정(親政) 선포, 왕권신수설에 입각한 전제군주정 확립.파리 서남쪽 늪지대에 베르사유 궁전을 건설하여 1만여 명의 왕족과 대귀족을 강제 이주 및 궁정 신민화.기상식(Lever)과 취침식 등 철저히 의전화된 궁정 에티켓으로 귀족 간 서열 경쟁을 유도하고 실질 권력 독점.▌The Sun King's.. 2026. 9. 28. 이전 1 2 3 4 ··· 238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