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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이슈 평론/국제 이슈 & 전쟁 분쟁

김정은, 딸 주애와 부대 시찰, 가죽코트에 훌쩍 자란 키

by 변교수 2024.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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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딸 주애와 함께 온실농장 준공식과 공수부대 훈련 현장 방문

북한 국무위원장, 주애와 함께 군사훈련 시찰

김정은의 후계자로 주목받는 주애, 군사훈련 현장 동행

김정은과 주애, 항공육전병부대 훈련 지도

김정은과 주애, 함께 온실농장 준공식 및 군사훈련 시찰

 

 

An Introduction

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이 최근 딸 주애와 함께 군사훈련과 농업 관련 행사에 참여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동행은 김정은의 후계자로 주목받는 주애의 역할을 강조하며 북한의 군사 및 경제 부문에서의 안정성을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아래에서는 최근 김정은과 주애의 활동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살펴본다.

 

 

The Main Discourse

Story Cut 1: 김정은과 주애, 군사훈련과 농업 현장 방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딸 주애와 함께 온실농장 준공식과 공수부대 훈련 현장을 돌아봤다. 후계자로 지목 받는 딸과 함께 민생과 안보를 모두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려는 것으로 보인다.

 

조선중앙통신이 16일 김 위원장이 지난 15일 항공육전병부대(공수부대)들의 훈련을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훈련은 항공육전병들이 불의적인 전시 정황 속에서 하달되는 임의의 작전적 기도에 따라 동원될 수 있는 태세를 검열하는 게 목적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그러면서 "수송기들이 훈련장 상공에 날아들고 전투원들이 우박같이 가상 적진에 쏟아져 내렸다"고 훈련 상황을 묘사했다.

 

김 위원장은 "인민군대의 기본임무는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전쟁준비"라며 "전군의 모든 장병들이 전쟁이 일어난다면 기어이 역사를 갈아치우고야 말겠다는 확고한 대적의지, 투철한 전쟁관으로 억세게 무장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Story Cut 2: 주애와 함께하는 김정은의 군사훈련 지도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15일 조선인민군 항공육전병부대의 훈련을 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6일 보도했다. 이어 "인민군대에서 한가지 훈련을 해도 그것이 전쟁과 직결된 실전 훈련으로 될 때라야만이 군인들을 유사시 생사판가리의 준엄한 결전장에서 무조건 싸워 이기는 진짜배기 싸움군들로 준비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병사의 어깨에 팔을 두르기도 했다. 딸 주애는 초소에서 쌍안경으로 훈련을 살피는 모습도 보여줬다. 부녀가 병사들 바로 곁에서 사격 훈련을 지켜보기도 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414일 진행된 한미 연합훈련 '자유의 방패'(프리덤실드·FS) 연습에 대응해 연일 군사훈련을 시찰하고 있다.

 

 

Story Cut 3: 북한 국무위원장과 딸 주애, 현안에 대한 공동활동

최근 일련의 훈련시찰 현장에 딸 주애를 데려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위원장은 최근 훈련시찰을 통해 "우리 군대가 각 방면에서 전쟁에 철저히 준비되어있을 뿐 아니라 투철한 주적관을 새기고 만단의 전투동원태세를 확고히 견지하고 있는 데 대해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5일 딸 주애와 강동종합온실 준공 및 조업식에 참석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6일 보도했다. 그는 같은날 평양 인근에 조성된 강동종합온실의 준공 및 조업식도 찾아 건설에 참여한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는 함경북도 중평온실농장(2019년 완공), 함경남도 연포온실농장(2022년 완공)에 이은 세 번째 현대식 온실농장로, 인민군 강동 비행장 자리에 건설됐다.

 

 

Critical Analysis by Professor Bion

TocTalk Essay: 김정은의 후계자로 주목받는 주애, 북한의 미래를 어떻게 이끌 것인가?

 

김정은과 주애, 군사력과 경제 발전에 공헌

주애의 군사훈련 참여, 북한의 안보 강화를 위한 노력

주애의 새로운 역할: 김정은 정권의 안정을 위한 노력

 

 

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의 딸 주애가 최근 그의 활동에 함께 참여하며 후계자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북한의 미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주애의 활동은 김정은 정권의 지속성과 북한의 안보 및 경제적 안정성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주애의 참여는 김정은 정권의 후계자 준비 과정으로 해석될 수 있다. 그녀가 군사훈련 및 경제 사업에 직접 참여하며 김정은의 정책과 가치관을 이해하고 전승받는 과정은 북한의 국가 안정성을 위한 조치로 해석될 수 있다.

 

 

하지만 주애의 후계자로서의 역할에 대한 논의는 북한의 정치적 현실과 가족의 역할에 대한 전통적인 접근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북한의 정치 체제는 김일성 가부장제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김정은의 후계자로서 주애가 받아들여지기 위해서는 국내 정치적인 지지와 군, 당의 지원이 필수적이다.

 

 

더불어, 김정은 정권의 후계자로 주애가 선출될 경우, 국제사회의 인식과 대응도 중요한 고려사항이 될 것이다. 북한의 안정과 국제 평화를 위해서는 북한의 새로운 지도자가 국제사회와의 관계를 유지하고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점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주애의 활동은 단순히 김정은의 후계자 준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북한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으로 인식되어야 한다. 주애가 김정은 정권의 후계자로서 어떤 역할을 할지에 대한 관심과 예측은 북한의 안정과 국제 평화를 위한 중요한 논의 주제로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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