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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라인업 떴다, 한국 뮤지컬, 영화로 치면 천만 급, 4000억

by 변교수 2023.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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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라인업 떴다, 한국 뮤지컬, 영화로 치면 천만 급, 4000

한국 뮤지컬 시장의 황금 시대: 대작들의 귀환

'레미제라블''드라큘라' 등 대작 뮤지컬의 열풍

뮤지컬 '시스터 액트' 내한공연, 감동과 환희의 만남

창작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예술의 새로운 지평

뮤지컬의 매력, 영화의 명장면과 함께

 

An Introduction:

한국의 뮤지컬 시장은 상상 이상의 성장을 이루어내며 끊임없이 관객들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레미제라블', '드라큘라', '시스터 액트', '베르사유의 장미'와 같은 대작 뮤지컬의 흥행과 관련된 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뮤지컬의 황금 시대가 계속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하반기 최고 기대작은 전설적인 프로듀서 카메론 매킨토시의 대표작, '레미제라블'이다. '캣츠', '오페라의유령', '미스사이공'을 만든 마이더스의 손 매킨토시가 작곡가 클로드 미셸 숀버그, 작가 알랭 부브리 등 '뮤지컬 어벤져스'와 힘을 합쳐 만들었다. 37년 간 53개국에서 22개 언어로 공연됐고, 지금껏 약 1억 3000만 명이 관람한 최장수 흥행 뮤지컬이다.

 

The Main Discourse:

Fact Check 1: '레미제라블' - 전설적인 대작

뮤지컬 '레미제라블'은 카메론 매킨토시와 '뮤지컬 어벤져스'의 협업으로 탄생한 대작입니다. 이 작품은 세계적으로 53개국에서 공연되며 최장수 흥행 뮤지컬로 기록되었습니다. 한국에서도 60만 관객을 동원한 성공을 거두며 2023년 하반기에 부산과 서울에서 다시 관객들을 만납니다.

프랑스 대문호인 빅토르 위고가 19세기 프랑스를 배경으로 쓴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빅토르 위고는 빵을 훔친 죄로 19년 간 옥살이를 하는 주인공 장발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인간 군상을 소설에 담아냈다. 한국에서 공연을 올리는 것은 올해가 세 번째다. 지난 2013년 초연에 이어 2015년 재연을 올렸다. 앞선 두 차례의 국내 공연에서만 누적 관객 60만명을 달성했다. 장발장 역에 민우혁·최재림, 자베르 역에 김우형·카이, 판틴 역에 조정은·린아 등이 캐스팅됐다. 부산에서 10월 11일부터 11월 19일까지, 서울에서 11월 30일부터 2024년 3월 10일까지 공연한다.

 

Fact Check 2: '드라큘라' - 흡혈귀의 비극적 사랑

뮤지컬 '드라큘라'는 브램 스토커의 소설을 기반으로 한 작품으로, 김준수, 전동석, 신성록 등이 주연으로 출연합니다. 이 작품은 프랭크 와일드혼의 음악으로 탄생한 뮤지컬 버전으로,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202312월부터 공연될 예정입니다.

뮤지컬 '드라큘라'는 아일랜드 소설가 브램 스토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흡혈귀 드라큘라 백작의 비극적인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지킬 앤 하이드'의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의 손에서 뮤지컬로 재탄생해 2001년 미국에서 초연했다. 국내 공연에는 김준수·전동석·신성록이 주인공 드라큘라로 나선다. 김준수의 드라큘라 연기는 2014년 초연을 포함해 이번이 다섯 번째다. 드라큘라가 사랑한 미나 역은 임혜영·정선아·아이비가 맡았다. 12월 6일부터 내년 3월 3일까지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한다.

 

Fact Check 3: '시스터 액트' - 감동과 환희의 만남

뮤지컬 '시스터 액트'는 우피 골드버그 주연으로 1992년에 개봉한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합니다. 이 작품은 지난 2017년 첫 내한 공연 이후 6년 만에 한국에서 다시 관객을 찾으며, 니콜 바네사 올티즈와 김소향이 주연으로 출연합니다.

내한 공연으로는 뮤지컬 '시스터 액트'를 눈여겨 볼 만하다. 우피 골드버그 주연으로 1992년 개봉해 히트한 동명 영화가 바탕이다. 지난 2017년 첫 내한 공연 이후 6년 만에 한국 팬을 찾는다. 11월 4일 부산에서 개막하고 연말부터 내년 2월까지 서울 관객에게도 선보인다. 주인공 들로리스 역에는 지난해 '시스터 액트' 뉴저지 공연에서 이 역을 맡았던 니콜 바네사 올티즈가 뽑혔다. 2017년 아시아 투어에서 견습 수녀 메리 로버트 역에 발탁됐던 배우 김소향이 다시 한번 같은 역할을 맡는다. 디스코, 가스펠, 블루스를 넘나드는 넘버가 흥을 돋운다.

 

Fact Check 4: '베르사유의 장미' - 창작 뮤지컬의 새로운 지평

일본의 명작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베르사유의 장미'EMK의 창작극으로, 엄홍현, 왕용범, 이성준이 함께 작업한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202312월 서울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며, 뮤지컬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합니다.

창작 뮤지컬의 초연도 이어진다. 일본의 동명 명작 만화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는 12월 서울 관객을 만난다. 공연 제작사  EMK 의 여섯 번째 창작극이다. 뮤지컬 '마타하리', '웃는 남자', '엑스칼리버', '베토벤'을 만든 엄홍현이 총괄 프로듀서를, '프랑켄슈타인', '벤허' 등 대극장 창작 뮤지컬을 만든 왕용범과 이성준이 각각 극작 및 연출, 작곡 및 음악감독을 맡았다.

 

Critical Analysis by Professor Bion:

TocTalk Essay: 뮤지컬의 감동과 예술적 가치

뮤지컬은 예술의 진수와 인간의 감정을 만나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관객들은 무대 위에서 연기자들의 열정적인 노래와 춤, 그리고 깊은 감정을 공유하게 됩니다. '레미제라블'과 같은 대작은 사회적 메시지를 담아내며, 관객들에게 세상의 불평등과 인간의 용기에 대한 생각을 불러일으킵니다.

 

뮤지컬 '드라큘라'는 어둠과 빛, 사랑과 희생을 다루며, 관객들에게 복잡한 감정의 고뇌와 아름다움을 전달합니다. 이 작품은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멋진 음악, 화려한 무용을 결합하여 관객들을 황홀한 상상의 세계로 인도합니다.

 

뮤지컬 '시스터 액트'는 유쾌한 유머와 환희로 가득 차 있으며, 음악과 무용을 통해 흥겨운 순간을 선사합니다. 이 작품은 긍정적인 에너지와 희망을 전파하며, 관객들에게 자신을 다시 발견하게 합니다.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는 창작 뮤지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합니다. 엄홍현, 왕용범, 이성준의 협력으로 탄생한 이 작품은 예술의 경계를 넘어 예술가와 관객을 연결하는 역할을 합니다. 관객들은 창작 뮤지컬을 통해 예술의 창조과정에 참여하게 되며, 이를 통해 예술의 매력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뮤지컬은 음악, 연기, 무용의 조화로 예술의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작품들은 관객들에게 다양한 감정과 경험을 제공하며, 예술과 감동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한국 뮤지컬 시장은 계속해서 성장하며, 관객들은 예술과 감동을 함께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즐기고 있습니다. 뮤지컬은 예술과 감동의 만남이자, 우리의 인생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특별한 경험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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