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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이슈 평론/정책 이슈 & 복지 교육

부산형 통합 늘봄학교 프로젝트, 0세부터 11세까지 공공이 책임진다

by 변교수 2024.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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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국내 최초 '부산형 통합 늘봄학교 프로젝트' 가동

부산, 아동 돌봄과 교육 종합 지원하는 혁신 프로젝트 추진

부산시, 인구 감소와 저출산 대응 위한 통합 늘봄 프로젝트 선보여

부산, 16개 지자체 및 22개 대학과 함께하는 '온 부산이 애지중지' 프로젝트

부산, 지역사회와 대학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종합 돌봄 및 교육 프로그램 도입

 

 

An Introduction: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은 23일 공동기자회견을 열어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교육청, 지자체, 대학이 협업하여 추진하는 '부산형 통합 늘봄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지역 내 출생부터 초등학교까지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돌봄과 교육의 경계 없는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프로젝트에는 부산시뿐만 아니라 16개 지자체와 22개 대학이 참여하여 아동 및 가족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The Main Discourse:

Story Cut 1: "부산형 통합 늘봄 프로젝트의 돌봄 대상 확장"

부산형 통합 늘봄 프로젝트는 0세부터 11세까지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돌봄과 교육의 경계 없는 종합 지원을 제공한다. 05세 아동을 위한 돌봄은 언제 어디서나 빈틈없는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부모의 부담을 제로화하며 아이들의 적성을 발굴하는 부산형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Story Cut 2: "초등학생을 위한 늘봄 프로젝트 목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늘봄 프로젝트는 돌봄시설을 대폭 확대하여 초등 1~3학년 희망 학생 전원을 수용하고, 학습과 연계된 방과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긴급돌봄이 필요한 경우 24시간 돌봄센터를 운영하며, 교원 및 교직원 업무 증가 방지를 위한 늘봄학교 인력 지원도 목표로 한다.

 

Story Cut 3: "지역사회와 대학의 협약"

부산시는 이번 프로젝트에 지역사회와 대학이 적극 참여하도록 독려하였다. 시와 교육청 외에도 16개 기초자치단체와 22개 지역 대학이 '아이 키우고 교육하기 좋은 도시 부산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를 통해 돌봄교실 공간 지원과 방과후교실 프로그램 개발 등에서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Critical Analysis by Professor Bion:

TocTalk Essay: "부산형 통합 늘봄 프로젝트

아이들의 전폭적인 돌봄과 교육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부산형 통합 늘봄 프로젝트'는 지역사회, 지자체, 대학의 협력으로 이루어진 전례 없는 시도로 평가된다. 이로써 인구 감소와 저출산 문제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고 교육 혁신을 도모하는 부산시의 노력은 참신하며 지역사회 참여와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프로젝트의 성과는 앞으로의 지역사회 개발 및 아동 복지 정책에 새로운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금까지 언급된 부산시의 "부산형 통합 늘봄 프로젝트"는 아이들의 전반적인 돌봄과 교육을 통합 지원한다는 혁신적인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물론 지역사회, 교육 기관, 대학 등 각 분야에서의 협력을 바탕으로 아동 및 가족들에게 특별한 관심과 돌봄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의 핵심 가치 중 하나는 0세부터 11세까지의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한다는 것이다. 어린 시절부터 올바른 돌봄과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아이들의 성장과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기대가 담겨있다. 특히, 05세 영유아에게는 부모의 부담을 줄이고 적성을 발굴하는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초기 교육에 집중하고자 한다.

 

또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젝트는 돌봄과 교육을 동시에 고려하여 초등 1~3학년 희망 학생 전원을 수용하고, 학습과 연계된 방과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는 아동들이 학교에서의 학습과 함께 자기 주도적인 능력을 키우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부산형 통합 늘봄 프로젝트는 다양한 연령대의 아동들에게 일관된 지원을 제공하여 아동 복지의 개선을 추구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부산시, 교육청, 지자체, 대학은 함께하는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역사회 전체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부산시장 박형준은 이번 프로젝트가 저출생 문제와 교육 혁신에 대한 획기적인 시도로 평가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것은 단순히 아동 돌봄이나 교육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와 교육 기관이 힘을 합쳐 아이들에게 미래의 더 나은 가능성을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부산형 통합 늘봄 프로젝트의 성공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교육계 전반에 긍정적인 파길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혁신적인 노력들이 전국적으로 확대되어 다양한 지역에서 아이들의 미래를 개선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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