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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차례 지방 쓰는 법…'현고학생부군신위' 정확한 작성 방법과 제사상과 차례상 차리기

by 변교수 2024.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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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상과 차례상 차리기, 전통을 이어가는 예절의 중요성

 

제사상과 차례상 예절: 전통을 이어가는 소중한 가르침

우리 문화의 중요성, 제사상과 차례상 예절의 의미 가치 있는 삶을 위한 전통 예절:

제사상과 차례상 차리기 전통의 유산을 지키는 예절: 제사상과 차례상 예식

우리의 어르신을 기리는 예절, 제사상과 차례상의 중요성

 

 

An Introduction

소중한 조상을 기리고 예술을 지키는 한국인들의 제사상과 차례상 차리기는 매년 예절을 따라가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이에 관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빠르게 정보가 공유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통 예절을 이어가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를 위해 필요한 정보와 함께, 우리의 문화를 이해하고 전승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The Main Discourse

Story Cut 1: 현고학생부군신위와 지방 사용법

예식의 중심에는 현고학생부군신위와 지방 사용법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조상의 이름과 존경을 표현하며 제사를 지낼 수 있습니다. 현고학생부군신위의 의미와 올바른 사용법은 예절을 따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제사 지방 쓰는 법 중 지방은 주로 창호지 종류인 한지를 사용하는데 규격은 폭이 6cm, 길이가 22cm 정도가 좋다.

 

제사 지방 쓰는법은 보통 부친의 경우 '현고학생부군신위(顯考學生府君神位)'로 적고, 모친(김해 김씨)'비유인김해김씨신위(顯孺人金海金氏神位)'라고 적는다.

 

현고학생부군신위(顯考學生府君神位) 뜻은 "배우는 학생으로 인생을 살다 돌아가신 아버지의 신령이시여 나타나서 자리에 임하소서"라는 뜻이다.

 

또한 제사상 지방을 왼편에는 고위(考位 할아버지 위)를 쓰고, 오른쪽에는 비위(卑位 할머니 위)를 쓰면 된다.

 

만약 한 분만 돌아갔을 경우 돌아간 분만 중앙에 쓰면 되고 지방에 아내를 쓸 때는 () 자를 () 자로 고쳐 쓰고 동생 이하 卑幼(비유)에는 () 자로 고쳐 써야 한다.

 

자식 지방에는 기혼일 경우 學生(학생)이라고 쓰고 미혼이라면 秀才(수재)라 쓰면 된다. 생전에 벼슬을 했다면 學生(학생) 대신 벼슬의 직급 혹은 직위를 써도 된다.

 

신위(神位)는 고인 사진으로 하되 사진이 없다면 지방(紙榜)으로 대신한다. 생전에는 라 하지만 사후(死後)에는 라 하며 생전에는 라 하고 사후(死後)에는 비()라고 한다.

 

여자인 경우 유인(孺人) 다음에는 본관과 성씨를 쓰고 아내의 제사인 경우 자식이 있어도 남편이 제주(祭主)가 되며 자식의 경우는 손자가 있어도 아버지가 제주가 된다.

 

만약 재취(再聚)로 인해 지방이 삼위(三位) 일 경우는 왼쪽에 남자의 지방을 약간 높게 붙이고 중간에 본비의 지방 오른쪽에 재취비의 지방을 붙이면 된다.

 

여자의 경우 모봉(母封)은 남편의 직품에 따라 1품은 정경부인(貞敬夫人), 3품은 숙부인(淑夫人), 4품은 숙인(淑人), 벼슬이 없으면 孺人이라 쓴다.

 

여자의 모관 모씨(募貫募氏)는 본관 성씨를 쓰면 되고 한글의 경우도 한자 지방에 준하여 쓴다.

 

 

Story Cut 2: 제사상과 차례상의 놓는 법

제사상과 차례상에는 음식을 올리는 순서와 위치에 대한 규칙이 있습니다. 술과 밥부터 시작하여 적과 전, , 포와 나물, 과일 순으로 차례를 따릅니다. 이를 통해 예식에 경의를 표하고 예절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1열은 술과 밥, 떡국, 송편을 놓는 줄이며, 제사상 앞에서 볼 때 떡국(송편)은 우측 술잔 좌측에 놓는다. 수저와 대접은 왼쪽에 올리고 양위합제는 중간 부분에 올린다.

 

2열은 적과 전을 놓는 줄이다. 보통은 3적으로 육적(육류 적), 어적(어패류 적), 소적(두부 채소류 적)의 순서로 올린다.

 

3열은 탕을 놓는 줄이다. 대개 3탕이라고 하면 육탕(육류탕), 소탕(두부, 채소류 탕), 어탕(어패류 탕) 순으로 올린다.

 

5탕으로 할 때는 봉탕(, 오리탕), 잡탕 등을 더 올리면 되고 보통 한 가지 탕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4열은 포와 나물을 놓으면 된다. 앞에서 볼 때 좌측 끝에는 북어, 대구, 오징어포 등 포를 쓰면 되고 우측 끝에는 식혜나 수정과를 쓴다.

 

중간에는 나물 반찬의 경우 콩나물, 숙주나물, 무나물 순으로 올리면 되고 고사리, 도라지, 시금치나물 등 삼색 나물 등을 쓰기도 한다. 그리고 김치와 간장, 동치미 등은 그다음에 올린다.

 

5열은 과실을 놓는 줄이다. 좌측부터 대추, , (곶감), (사과) 순으로 놓는다.

 

 

그 외 과일은 정해진 순서가 없다. 하지만 나무 과일, 넝쿨 과일 순으로 차리는 게 일반적이다. 또 과일 줄 끝에는 과자(유과)류를 올려놓는다.

 

Story Cut 3: 전통 예절을 이어가는 가치 전통

예절은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과 정신을 이어가는 중요한 가치입니다. 제사상과 차례상을 올바르게 차리는 것은 우리의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과 예절을 배려하는 일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의 문화를 보존하고 전승하는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Critical Analysis by Professor Bion

TocTalk Essay: 전통 예절과 가치 있는 생활

우리의 예절과 전통은 우리 문화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제사상과 차례상을 올바르게 차리는 것은 우리의 가치 있는 생활의 일부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예의 바른 삶을 실천하고 어르신들에게 경의를 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의 문화를 이어가고 존중하는 데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전통 예절은 우리의 삶에 깊은 의미를 부여합니다. 제사상과 차례상을 차리는 것은 우리의 어르신들을 기리고 예의 바른 삶을 실천하는 한 방법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고 우리 문화를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전통 예절은 우리의 가치 있는 생활의 일부이며, 우리의 가정과 사회에 안정과 조화를 가져다 줍니다.

 

우리는 전통 예절을 따르는 것이 단순한 의무가 아닌, 우리의 정체성과 연결된 소중한 행위임을 이해해야 합니다. 어르신들의 가르침과 예절은 우리에게 소중한 지혜를 전달하며, 우리의 삶에 안정과 평화를 가져다 줍니다. 따라서 우리는 항상 전통을 존중하고 이를 실천하여 우리의 문화를 이어나가야 합니다.

 

전통 예절을 따르는 것은 우리의 가정과 사회에 안정과 조화를 가져다 줄 뿐만 아니라, 우리 자신에게도 평화로운 마음을 선사합니다. 우리는 예의 바른 삶을 실천하고 우리 어르신들을 기리는 것으로 우리의 가치 있는 생활을 살아가야 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지혜와 예의를 전하며, 우리의 문화를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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