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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11월16일 실시 - 킬러문항 없애고 EBS 도표·그림·지문 활용도↑

by 변교수 2023.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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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1116일 실시 - 킬러문항 없애고 EBS 도표·그림·지문 활용도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킬러 문항' 빼고 EBS 연계 체감도 높인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1116일에 실시될 예정입니다. 이번 수능에서는 EBS 교재와의 연계를 통해 체감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수능 문제를 현행 교육과정 내용과 수준에 맞게 출제할 계획이며, 시험 이후에는 문항별 성취기준 등 교육과정 근거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원서 접수는 다음 달 24일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EBS 연계 체감도 높인다

 

Story Cut 1: "EBS 연계 50% 유지하지만, 도표·그림·지문은 더 담는다"

평가원은 올해 수능에서도 EBS 수능 교재와 강의를 출제에 간접 연계하고, 연계율은 문항 수 기준으로 50% 수준을 유지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교재에 있는 도표, 그림, 지문을 더 많이 활용하여 출제할 예정입니다. 이는 수험생들의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것입니다. 또한, 작년에 도입된 문·이과 통합형 수능은 올해도 유지될 예정이며, 국어와 수학 영역은 '공통+선택과목' 구조로 출제됩니다. 사회, 과학 탐구 영역에서는 선택과목 17개 중 2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영어, 한국사, 2외국어/한문 영역은 절대평가로 진행됩니다.

EBS 연계 50% 유지

 

Story Cut 2: "킬러문항 배제 방침 - 9월 모의평가가 올 수능 가늠자 역할 할 듯"

올해부터 평가원이 '킬러문항'을 배제하는 방침을 채택했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올해 수능의 난이도 향방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평가원은 수능 이전에 6월과 9월에 모의평가를 실시하여 수능의 난이도와 출제 유형을 짐작합니다. 하지만 올해는 6월 모의평가가 킬러문항 논란으로 인해 수능의 바로미터 역할을 하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교육 당국은 출제기법을 고도화하여 킬러문항이 없어진다고 해도 준킬러문항을 고의로 늘리지 않거나, 쉬운 수능이 되지 않도록 조치할 예정입니다. 수험생들은 오는 9월에 실시되는 모의평가를 통해 올해 수능 문제의 유형과 난이도를 파악해야 할 것입니다.

킬러문항 배제 방침

 

Story Cut 3: "824일부터 원서 접수 - 성적표는 128일 발표"

수능 원서 접수는 다음 달 24일부터 오후 5시까지 이루어집니다. 접수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능하며, 고교 재학생은 학교에서 일괄적으로 접수하고 졸업생 및 검정고시 합격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교육지원청 등에서 접수할 수 있습니다. 한 시험실당 최대 24명의 수험생이 입실할 수 있습니다. 부정행위 방지를 위해 필적을 확인하고, 시험 시작 전 두 번에 걸쳐 본인 여부를 확인하는 절차가 있습니다. 수험생의 신분을 확인하는데 감독관은 응시자와 응시원서, 수험표의 사진을 대조 및 확인합니다. 또한, 휴대한 시계 뒷면 등을 확인하고 시험실에 스마트기기를 반입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아날로그 시계만 시험실에 반입할 수 있습니다. 문제와 정답은 시험 종료 후에 시각장애 수험생을 위해 공개되며, 이의 심사를 거친 최종 정답은 1128일에 확정됩니다. 수능 성적표는 128일에 배부될 예정입니다.

8월 24일부터 원서 접수

 

Critical Essay "2023 수능, EBS 교재 연계 강화와 킬러문항 배제로 학생들에게 유익한 변화 예상"

이번 수능에서 EBS 교재와의 연계가 강화될 예정이라는 것은 수험생들에게는 유익한 소식입니다. EBS 수능 교재와 강의는 학습에 많은 도움이 되는 자료이기 때문에, 출제에 간접 연계되는 것은 학생들의 체감도를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도표, 그림, 지문 등을 출제에 더 많이 활용한다는 것은 문제의 다양성과 응용력을 요구하는 문제들이 출제될 가능성을 의미합니다. 이는 학생들의 문제 해결 능력과 창의적 사고를 키울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할 것입니다.

 

또한, 이번 수능에서 킬러문항이 배제되는 것은 수험생들에게는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조치입니다. 킬러문항은 학생들에게 큰 부담을 주는 요소 중 하나이기 때문에, 이를 배제함으로써 학생들의 긴장을 덜고, 공정한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이에 대한 우려도 있을 수 있지만, 교육 당국은 출제기법을 고도화하여 수능의 난이도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학생들은 모의평가를 통해 출제 유형과 난이도를 파악하고, 대비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올해의 수능은 EBS 교재와의 연계 강화와 킬러문항 배제 등의 변화가 있을 예정입니다. 이는 학생들의 학습 환경을 개선하고, 공정한 평가를 위한 노력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학생들은 이러한 변화를 활용하여 준비를 하고, 모의평가를 통해 수능의 향방을 파악하는 등 대비에 집중해야 할 것입니다. 교육 당국과 학생들 간의 소통과 협력이 수능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Finishing Touches: EBS 교재와의 연계 강화로 수능 체감도, 1116일 실시

올해의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1116일에 실시되며, EBS 교재와의 연계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킬러문항이 배제되는 등 수능의 난이도와 출제 방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수험생들은 9월 모의평가를 통해 수능의 문제 유형과 난이도를 파악할 수 있을 것입니다. 원서 접수는 824일부터 시작되며, 성적표는 128일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이를 토대로 수험생들은 신중한 대비와 준비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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