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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이슈 평론/환경 이슈 & 기후 에너지

요건 잘했네! 이사 후 원래 살던 곳 ‘종량제봉투’ 그냥 써도 됩니다

by 변교수 2023.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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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후 원래 살던 곳 종량제봉투그냥 써도 됩니다

종량제 봉투 혁신, 이사 후 편의성 증가: 사용·환불 쉬워진다

민생규제 혁신방안 발표: 종량제 봉투 사용과 환불, 어떻게 변화되나?

환경표지 사용료 폐지와 함께하는 환경규제 혁신

건강기능식품 제조업과 환 제조 공장, 환경부의 새로운 방침

화학물질 시험방법 개선과 의료폐기물 처리기준 완화: 환경부의 노력

 

 

An Introduction:

22일 정부가 발표한 민생규제 혁신방안에는 내년 상반기 쓰레기 수수료 종량제 시행 지침을 개정해 집 이사 후 종량제 봉투 사용·환급을 쉽게 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The Main Discourse:

Fact Check 1: 이사 후 종량제 봉투 사용·환불, 어떻게 쉬워졌을까?

이사 전 종량제 봉투를 산 가게에서 환불받는 방법도 있지만, 가게에서 이를 거부하거나 영수증을 달라고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환경부는 이사 후 전입지에서 원래 살던 곳 종량제 봉투를 별도 절차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기로 했다. 또 영수증 없이 봉투를 산 곳이 아닌 다른 판매점에서도 봉투를 환불받을 수 있게 했다.

 

Fact Check 2: 환경표지 사용료 폐지와 제품 환경표지의 변화

민생규제 혁신방안에는 환경표지 인증대상 중 KS인증이나 KC인증이 이뤄지고 환경 개선 효과가 미미한 제품은 그 대상에서 제외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수도꼭지와 샤워헤드 및 수도꼭지 절수 부속이 제외 대상이 될 전망이다. 또 환경표지 사용료도 폐지된다.

 

Fact Check 3: 환경규제 혁신과 새로운 산업 방침

환경부는 상수원보호구역 등 공상 설립 제한지역에 건강기능식품 제조업 중 환 제조 공장은 설립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화학물질 시험방법을 KS인증 시험방법과 일치시키고, 의료폐기물 멸균분쇄시설 설치기준도 연구를 거쳐 완화하기로 했다.

 

 

Critical Analysis by Professor Bion:

TocTalk Essay: 민생규제 혁신, 환경과 산업의 균형

22일 발표된 민생규제 혁신방안은 종량제 봉투와 환경표지 사용료 등에 대한 혁신을 내포하고 있다. 이를 통해 환경부는 환경과 산업의 균형을 맞추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종량제 봉투의 사용과 환불의 편의성 증가, 환경표지 사용료 폐지와 제품의 환경표지 개선, 그리고 환경규제의 새로운 산업 방침은 우리의 생활과 산업 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변화가 환경과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살펴보자.

 

 

쓰레기 수수료 종량제와 환경표지 사용료 등의 혁신방안은 우리의 삶과 산업 활동에서 환경과의 조화를 추구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종량제 봉투 사용과 환불의 편의성이 향상되면서 시민들은 환경에 민감한 소비행태를 더욱 편리하게 실천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환경표지 사용료 폐지와 제품의 환경표지 개선은 기업들에게 친환경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동기를 부여하며, 소비자들에게는 환경 친화적인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러한 민생규제 혁신은 뿐만 아니라 산업과 환경 간의 균형을 이뤄내는 데에도 기여한다. 건강기능식품 제조업 중 환 제조 공장 설립을 허용하는 방안은 산업의 발전과 동시에 환경 보호를 고려하는 새로운 지평을 열어준다. 화학물질 시험방법의 표준화와 의료폐기물 처리기준의 완화는 기술과 환경보호 사이에서 균형을 찾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환경과 산업의 균형은 오늘날의 사회적 요구사항이자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필수적인 조건이다. 이러한 민생규제 혁신은 우리의 삶과 비즈니스 환경을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이끌며,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과 대응을 확산시키는 중요한 도구로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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