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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님 지지합니다! 반기문 “부산엑스포, 모든 나라 잘 살게 할 시작점”… 최종PT 연사 유력 거론

by 변교수 2023.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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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부산엑스포, 모든 나라 잘 살게 할 시작점최종PT 연사 유력 거론

"2030년 부산 국제박람회: '부산은 준비됐다' 포스터 등장"

"파리 총회장 로비, 부산 국제박람회 최종 PT 리허설에 긴장"

"한덕수 국무총리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부산 국제박람회지지"

"반 전 총장, 한국 기자들과 만나 '부산 엑스포' 비전 공유"

"부산 vs. 사우디아라비아: BIE 회원국 표 싸움으로 긴장 고조"

 

 

An Introduction:

27(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는 다음날 2030년 부산 국제박람회(엑스포)의 개최 여부가 결정됩니다. 이날 총회장 로비에는 부산을 지지하는 한덕수 국무총리, 박형준 부산시장, 그리고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참석하여 최종 프레젠테이션 리허설을 위한 긴장한 분위기가 감돌았습니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영상 https://youtu.be/cKpa7Ka_EOo

 

 

The Main Discourse:

Fact Check 1: 부산 국제박람회에 대한 반 전 총장의 비전

파리에 도착한 반 전 총장은 BIE 회원국 오찬 세미나에 참석하고, 28일 최종 PT 연사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그는 부산 엑스포가 국제사회에게 지속 가능한 스타팅 포인트가 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최종 목적지가 아니라 시작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미국, 일본, 독일 등과 달리 한국이 OECD에 들어와서 원조를 주는 나라가 되었다고 강조하며 부산의 엑스포가 세계의 다양한 국가들을 위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Fact Check 2: 부산 vs. 사우디아라비아: 표 싸움으로 고조되는 긴장

부산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와 BIE 회원국 표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부산에서는 막판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으며, 유치위원회는 파리에서의 동선을 신중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관계자는 외교 일정과 만나는 국가 등을 새벽 2시까지 발표하지 말 것을 공지하여 더욱 긴장한 상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Fact Check 3: 한덕수 국무총리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지지

부산 국제박람회를 위해 파리에 온 한덕수 국무총리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최종 PT 리허설에 참여하며 부산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지의 뜻을 드러냈습니다. 이들의 참여로 인해 부산은 국제적인 관심과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Critical Analysis by Professor Bion:

TocTalk Essay: "2030년 부산 국제박람회: 긴장과 기대"

부산 국제박람회의 결정이 다가오는 가운데, 이번 국제 총회는 부산에 대한 긴장과 기대를 안고 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지지로 인해 부산은 자신감을 갖고 최종 PT 리허설에 임하고 있습니다. 반 전 총장이 강조한 '부산 엑스포는 시작점'의 의미도 부산의 엑스포가 지니는 특별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부산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간의 표 싸움은 엑스포 개최 여부를 둘러싼 치열한 경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양국 간의 긴장은 막판까지 이어질 전망이며, 이는 부산이 국제적으로 얼마나 중요한 위치에 있는지를 시사합니다. 유치위원회의 외교 일정 관리는 이 결정이 부산에게 얼마나 큰 의미를 가지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반 전 총장의 말처럼, 부산 엑스포는 단순히 목적지가 아닌 새로운 시작점일 것입니다. 이는 국제사회에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부산은 이미 OECD에 속한 나라로서 다양한 국가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는데, 이번 국제박람회는 그 발전의 흐름을 한층 더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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