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모빌리티 확산, 편의점 업계의 충전 인프라 전략
편의점, 전기차 충전의 중심으로 부상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편의점과 전기 이륜차의 시너지
전기차 증가와 함께 편의점 충전소 확대
도시 생활과 친환경, 편의점의 새로운 도전
An Introduction
GS25는 지난해 상반기 LG에너지솔루션와 손잡고 전기 이륜차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BSS) 확대를 시작해 현재 전국 180여 점포에서 구축했다. 연내 수도권 중심으로 서비스 제공 점포를 300~400여점까지 늘릴 예정이다. 전기자동차 충전 서비스는 지난 2016년 시작해 제주를 중심으로 20여 점포에서 운영하고 있다.
CU는 지난 2017년부터 배터리 설치 가능 공간, 주차 공간 있는 점포에서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했다. 현재 전국 30여점에서 운영하고 있다. 전기 이륜차 BSS는 수도권 10여점에서 운영 중이며 올해 100여곳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2019년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와 손잡고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를 구축했다. 전국 10여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4월부터는 전기 오토바이 배터리 공유 서비스 스타트업 '에임스'와 손잡았다. 전기 이륜차 BSS는 전국 200여곳이다. 이마트24는 80여개 점포에서 전기 이륜차 배터리 충전 스테이션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110여곳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The Main Discourse
Story Cut 1: 전기 이륜차 충전 서비스 확대
GS25는 지난해 상반기 LG에너지솔루션과 협력하여 전기 이륜차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BSS)을 확대하기 시작했고, 현재 전국 180여 점포에서 구축했다. 연내 수도권을 중심으로 서비스 제공 점포를 300~400여 곳까지 늘릴 예정이다. 이러한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은 전기 이륜차를 사용하는 배달 업계의 수요에 대응하면서 성장하고 있다.
Story Cut 2: CU의 전기차 충전 서비스
CU는 지난 2017년부터 배터리 설치 공간과 주차 공간이 있는 점포에서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하여 현재 전국 30여 곳에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전기 이륜차 BSS는 수도권 10여 점에서 운영 중이며 올해 100여 곳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CU는 주로 전기차를 운행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근거리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tory Cut 3: 세븐일레븐과 이마트24의 전기차 충전 전략
세븐일레븐은 지난 2019년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와 제휴하여 전국 10여 점포에서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기 이륜차 배터리 공유 서비스 스타트업 '에임스'와 협력하여 전국 200여 곳에서 전기 이륜차 배터리 교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마트24 역시 80여 점포에서 전기 이륜차 배터리 충전 스테이션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110여 곳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Critical Analysis by Professor Bion
▌ TocTalk Essay: 친환경 모빌리티와 편의점의 새로운 역할
1. 편의점 업계는 전기차와 전기 이륜차의 충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충전 인프라를 확대하고 있다.
2. GS25는 전기 이륜차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BSS)을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CU는 전기차와 전기 이륜차 충전기를 전국적으로 설치하고 있다.
3. 편의점 업계의 전기차 충전 서비스 확대는 친환경 모빌리티에 대한 관심 증가와 맞물려 있다.
4. 편의점은 접근성이 높아 근거리 충전이 필요한 전기 이륜차 사용자들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5. 전기차 충전 서비스 확대를 통해 편의점 업계는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고 있으며, 친환경 사회를 구축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편의점이 전기차 충전 인프라로 떠오르는 것은 현대 사회의 친환경 트렌드와 맞물려 있다. 전기차와 전기 이륜차는 대기오염과 소음 문제에 대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러한 친환경 모빌리티의 확산은 편의점의 역할을 변화시키고 있다. 편의점은 기존의 생활 편의 서비스에 더해, 근거리 충전 인프라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전략은 도시 생활에서의 편의점의 중요성을 강화하고, 전기차 사용자의 충전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한다. 편의점은 도심과 주거지 인근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높기 때문에, 전기차 사용자들이 충전을 위해 멀리 이동할 필요 없이 가까운 편의점에서 충전할 수 있는 편의성을 제공한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에는 몇 가지 과제가 따른다. 충전 인프라를 확장하면서 편의점의 공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해야 하며, 전기차와 전기 이륜차 사용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충전 기술을 도입해야 한다. 또한, 편의점은 안전과 환경 규정을 준수하면서 충전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
결론적으로, 편의점이 전기차 충전의 핵심 인프라로 부상하는 것은 친환경 모빌리티의 확산과 도시 생활의 변화에 부응하는 긍정적인 움직임이다. 이는 편의점 업계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모색하고, 친환경 사회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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