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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이슈 평론/문화 축제 & 영화 드라마

SBS금토드라마 ‘굿 파트너 정보’ 등장인물 출연진 줄거리 변교수평론

by 변교수 2024.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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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파트너 정보 | 장나라 & 남지현 | SBS 법정 드라마

굿파트너, 대본리딩 현장 공개, 장나라·남지현의 강렬한 케미

현실 공감 200%, SBS 새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첫 방송 예고

차은경과 한유리의 유쾌한 법정 워맨스, ‘굿파트너’ 대본리딩 열기

굿파트너, 속 이혼 변호사들의 치열한 삶, 배우들의 뜨거운 연기 포텐

김가람 감독과 최유나 작가가 선사하는 현실 법정 드라마 ‘굿파트너’

 

기본정보

장르: 법정, 오피스, 드라마, 휴먼, 코미디, 범죄, 미스터리

방송 시간: · / 오후 10:00 ~

방송 기간: 방송 예정 2024712~ (예정)

방송 횟수: 16부작

기획: 스튜디오S

제작사: 스튜디오앤뉴, 스튜디오S

채널: SBS TV

추가 채널: SBS Plus

연출: 김가람

극본: 최유나

출연: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 표지훈

 

An Introduction

SBS의 새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가 오는 712일 첫 방송을 앞두고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드라마는 현실 공감 200%를 자랑하는 휴먼 법정 오피스물로, 이혼을 전문으로 하는 변호사들의 복잡하고 치열한 삶을 그려낼 예정이다. 주연 배우 장나라와 남지현을 비롯한 명배우들의 연기 포텐이 폭발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이 드라마는 주인공 차은경, 한유리, 정우진을 중심으로 펼쳐지며, 이들이 서로 부딪히고 연대하며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다. 각 캐릭터의 개성과 갈등, 그리고 그들이 맞닥뜨리는 현실적인 문제들이 이 드라마의 핵심이다.

 

등장인물

차은경 cast 장나라

17년 차 베테랑 변호사 차은경은 모두가 인정하는 워너비 변호사로, 직설적이고 까칠한 성격을 지녔다. 그러나 어느 날, 국민이혼변호사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 이혼 위기에 처하게 된다. 인생의 큰 변화 속에서, 정반대 성격의 신입변호사 유리와 부딪히고 연대하며 변화를 맞이한다.

작품활동: <고백부부>, <VIP>, <나의 해피엔드>

 

한유리 cast 남지현

한유리는 불의를 참지 못하는 신입 변호사다. 회사의 이익을 우선시하며 고객을 대리하는 것이 진정한 변호사라고 생각하는 차은경과 시도 때도 없이 충돌하며 성장해 나간다. 가치관과 경험이 너무도 다른 두 변호사가 부딪히며 서로의 성장을 자극하는 모습이 흥미롭다.

작품활동: <365: 운명을 거스르는 1>, <작은 아씨들>, <하이쿠키>

 

정우진 cast 김준한

정우진은 법무법인 대정의 이혼 2팀 팀장 변호사로, 차은경의 후배다. 그는 다정함과 냉정을 오가는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소유자로, 은경이 폭주할 때마다 브레이크를 걸어주고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는다. 은경의 신뢰를 받으며, 한결같이 적정 거리를 유지하며 그녀를 지지해 온다. 은경의 이혼 위기와 함께 우진에게도 변화가 찾아온다.

작품활동: <봄밤>, <슬기로운 의사생활>, <안나>

 

The Main Discourse

Story Cut 1. 대본리딩 현장 열기

30일 공개된 대본리딩 현장에서는 최유나 작가와 김가람 감독, 그리고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 표지훈, 지승현, 한재이 등 주연 배우들이 모여 뜨거운 연기 열기를 발산했다. 배우들은 각자의 캐릭터에 몰입해 현실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앞으로 펼쳐질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였다.

 

Story Cut 2. 주요 인물 소개

장나라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으로 분해 극을 이끈다. 차은경은 직설적이고 까칠한 인물로, 인생 격변의 기로에서 신입변호사 한유리와 부딪히고 연대하며 큰 변화를 맞이한다.

남지현은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를 맡아 새로운 얼굴을 선보인다. 한유리는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당찬 매력을 지닌 인물로, 차은경과 시도 때도 없이 충돌하며 성장해 나간다.

 

Story Cut 3. 연기파 배우들의 강렬한 케미

김준한은 법무법인 대정의 이혼 2팀 팀장 변호사 정우진역을 맡아 노련한 연기를 펼쳤다. 표지훈은 낙천주의 변호사 전은호로 변신해 활력을 더했고, 지승현은 차은경의 남편 김지상역을 맡아 세상 다정한 면모를 선보였다. 한재이는 차은경의 비서 최사라로 존재감을 발산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Critical Analysis by Professor Bion

TocTalk Essay: ‘굿파트너의 현실적인 법정 드라마로서의 가치

굿파트너대본리딩 현장, 배우들의 뜨거운 연기 열기

이혼 전문 변호사 차은경과 한유리의 유쾌한 법정 이야기

배우들의 캐릭터 소개와 연기 변신

김가람 감독과 최유나 작가의 완벽한 호흡

현실적인 법정 드라마로서의 굿파트너의 가치

 

굿파트너는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복잡하고 치열한 삶을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을 선사할 것이다. 이 드라마는 단순히 법정 안팎의 이야기를 다루는 것을 넘어, 인생의 다양한 문제들을 직면하고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느껴지는 인간적인 면모를 깊이 있게 다룬다.

 

차은경과 한유리라는 두 여성 변호사의 캐릭터는 각자의 가치관과 경험치가 다름에도 불구하고 서로 부딪히며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들의 관계는 단순한 경쟁을 넘어, 서로의 성장 자극제가 되는 모습에서 진정한 워맨스를 그려낸다. 이러한 캐릭터 설정은 현대 사회에서 여성들이 직면하는 다양한 문제들을 반영하며, 많은 여성 시청자들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또한, 김가람 감독의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출은 드라마의 완성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그는 알고있지만,’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뱀파이어 탐정등에서 보여준 뛰어난 연출력을 이번 드라마에서도 유감없이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굿파트너는 단순한 오락성을 넘어, 현실적인 문제들을 다루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이다. 배우들의 뜨거운 연기 포텐과 더불어, 최유나 작가의 공감력 높은 대본이 결합되어 탄생한 이 드라마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법정 드라마의 새로운 장을 열어갈 굿파트너의 첫 방송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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