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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법 인권법 코드인사, 김명수 정치편향 판사 대거 중용

by 변교수 2023.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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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법 인권법 코드인사, 김명수 정치편향 판사 대거 중용

김명수의 ‘우리법·인권법 코드인사’...정치편향 판사 대거 중용

판사의 정치성향과 사법의 신뢰성: '정진석 사건' 논란 속의 교훈"

정진석 실형선고 뒤 커지는 논란

 

An Introduction:

최근 '정진석 사건'을 둘러싼 판결을 통해 판사들의 정치성향과 그것이 판결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논란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사법의 중립성과 판결의 공정성을 놓고 다시 한 번 질문을 던지고 있으며, 판사들의 정치성향이 어떻게 사법의 신뢰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살펴보는 중요한 기회입니다.

우리법 인권법 코드인사
한 전직 법원장은 “과거에는 법원장이 축적된 동료·선후배의 ‘평가’에 기반해 중요 보직 판사를 결정하고 ‘문제 법관’을 걸러 냈는데 김 대법원장은 그 기능을 완전히 폐기시켰다”고 했다. 다른 중견 판사는 “과거로 완전히 회귀할 순 없겠지만, 포퓰리즘을 가장해 대법원장의 입김이 미칠 수 있는 지금의 법관 배치 시스템을 전면 재고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오는 9월 취임할 새 대법원장이 가장 먼저 풀어야 할 숙제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The Main Discourse:

Fact Check 1 - 사실 확인 1: 판사의 정치성향 논란

최근 '노무현 전 대통령 명예훼손' 사건에서 징역형을 선고한 판사 박병곤의 정치성향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 판사가 친야(親野) 성향을 드러내는 글들을 페이스북에 게시했던 사실은 판결과의 관계성을 제기하는데, 이를 뒷받침하는 자료들이 공개되고 있습니다. 판사의 정치성향이 판결에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법원 내부의 염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Fact Check 2 - 사실 확인 2: 김명수 체제와 정치성향 판사

김명수 대법원장 취임 이후, 판사들의 정치적 목소리가 더욱 두드러지게 드러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전에도 판사들의 정치성향으로 인한 논란은 있었지만, 최근에는 판사들이 서울중앙지법 형사부에서 민감한 사건을 다루는 등 대거 중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로 인해 국민들은 판사의 중립성과 판결의 공정성에 대한 신뢰를 다시 한 번 의심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Fact Check 3 - 사실 확인 3: 판사의 정치성향과 사법의 신뢰성

판사의 정치성향이 판결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대한 논란은 사법의 신뢰성과 중립성에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사법은 국민들에게 공정한 사회를 보장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데, 판사들의 정치성향이 판결에 영향을 미치면 이는 사법의 신뢰성을 훼손시킬 수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사법제도의 개선과 정치적 중립성 확보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있습니다.

법원 안팎에선 대법원이 박 판사에 대한 징계에 나서야 한다는 말도 나온다. 대법원은 양승태 대법원장 시절인 2015년 노무현 전 대통령을 조롱하며 극우 성향 사이트에 익명으로 댓글 수천 개를 달았던 수원지법 부장판사에 대해 징계 절차를 밟으면서, 해당 판사를 다른 법원으로 전보시키기도 했다. 한 판사는 “법원의 윤리 감사 기능을 부활해 이 문제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Fact Check 3 정치 편향 논란 빚은 전 현직 법관

오현석 부장판사는 20178월 당시 문재인 대통령이 김 대법원장을 대법원장 후보로 지명한 직후 법원 내부 통신망에 올린 재판과 정치, 법관 독립이란 제목의 글에서 재판이 곧 정치라고 말해도 좋은 측면이 있다” “개개의 판사들 저마다 정치적 성향들이 있다는 진실을 존중해야 한다고 해 법관의 정치적 중립성을 훼손했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국제인권법연구회 출신인 오 부장판사는 2020~2022년 전국 최대 법원인 서울중앙지법으로 옮겨 형사 재판부를 맡았습니다.

 

김미리 부장판사는 20206월 서울중앙지법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건의 1심 재판장을 맡으면서 이 사건은 검찰 개혁을 시도한 피고인에 대한 검찰의 반격이라 보는 일부 시각이 존재한다고 발언해 공정성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김 부장판사는 서울중앙지법에 이례적으로 4년간 근무하면서 문재인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사건 등 전 정부 관련 사건들을 심리했습니다. 김 부장판사도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출신입니다.

 

최창석 부장판사(현 변호사)20204월 법률신문에 사법 농단의혹으로 기소된 신광렬·성창호·조의연 부장판사에 대한 1심 무죄 선고를 비판하며 향후 재판에서 정의와 국민의 법 감정에 부합하는 결론이 도출되길 희망한다는 글을 올려 법원 안팎에서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동료 법관의 판결을 법리가 아닌 정의 관점에서 비판한 것은 과했단 지적이 나왔다. 이 사건은 대법원에서 무죄가 확정됐습니다.

TocTalk Essay: "판사의 정치성향과 사법의 신뢰성: 공정한 사회를 위한 교훈"

우리 사회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판결을 통해 국민들의 신뢰를 얻어야 합니다. 그러나 최근 '정진석 사건'을 통해 드러난 판사의 정치성향은 사법의 신뢰성을 흔들어 놓고 있습니다. 판사들은 정치적 의견을 가질 수 있지만, 그것이 판결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회의 안전과 안정을 위협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국민들은 판사들을 중립성과 공정성을 지켜 사법의 신뢰성을 보장하기를 기대합니다. '김명수 체제' 이후 판사들의 정치적 발언과 행동은 이를 저해하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이번 사건은 우리 사회가 정치적 중립성을 보호하고 사법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함을 명확하게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판사들은 판결을 내릴 때 정치성향보다는 법과 원칙을 우선해야 합니다. 사회의 안전과 공정한 사회 구축을 위해서는 판사들의 정치성향이 판결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야 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국민들에게 더 공정하고 안전한 사회를 보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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