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협의회, 트램웨이와 크루즈! 미국 뉴욕에서 낙동강변 발전방안 벤치마킹
낙동강협의회 ‘낙동강 디자인 모색’ 미국 뉴욕 허드슨강 벤치마킹 뉴욕의 도시계획에서 찾은 낙동강 발전방안, 환경, 기부, 참여낙동강협의회, 뉴욕의 수변공원 및 교통 인프라 벤치마킹낙동강 개발을 위한 뉴욕 방문, 곤돌라부터 하이라인까지뉴욕에서 찾은 낙동강의 미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An Introduction낙동강협의회는 낙동강 수변지역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했습니다. 이번 벤치마킹 여행에는 양산, 김해, 부산의 여러 지자체 단체장과 공무원들이 참여하여 뉴욕의 도시계획과 수변 개발 프로젝트를 살펴보았습니다. 이들은 뉴욕의 다양한 인프라와 수변시설을 통해 낙동강 지역의 미래 발전방안을 구상하고, 환경, 기부, 참여라는 키워드에 공감했습니다. The Main Discourse..
2024. 5. 5.
지구온난화, 치솟는 밥상 물가 제3부. 기후변화의 경제적 가격표, 경제적 손실을 초래
지구온난화, 치솟는 밥상 물가 제3부. 기후위기의 식품 영향 , 커피와 초콜릿 가격 급등 기후위기의 식품 영향, 장바구니에 드리운 그림자기후위기와 글로벌 식품 가격, 커피와 초콜릿의 급등기후변화의 선택지, 기후위기와 대응 사이의 결정기후변화와 피해 비용, 희생과 새로운 선택 An Introduction지구온난화는 환경적 변화뿐 아니라 경제적 손실로 이어집니다. 최근 과학 저널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2000년부터 2019년까지 연평균 1430억달러(약 200조원)의 기후위기 피해 비용이 발생한 것으로 추산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기후변화는 식품 가격 상승과 같은 우리 일상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사과 생산량 감소로 인한 가격 급등, 로부스타 커피와 코코아의 선물가격 상승 등..
2024. 4. 30.
지구온난화, 치솟는 밥상 물가 제2부. 지구온난화의 영향, 해수면 상승과 산불 피해
지구온난화, 치솟는 밥상 물가 제2부. 기후변화의 경고, 1.5도의 마지노선을 향해 기후변화의 경고, 지구온난화가 우리에게 말하는 것산업화 이후 온실가스 증가와 지구온난화의 현실기후변화의 시계, 1.5도의 마지노선을 향해뜨거워지는 바다와 녹아내리는 극지, 지구의 미래는? An Introduction스텀피처럼 지구온난화로 인한 자연의 변화는 이제 피할 수 없다. 그리고 변화의 정도가 빈번해지고, 강해진다. 세계기상기구(WMO)는 2022년 지구 대기 중의 주요 온실가스-이산화탄소, 메탄, 아산화질소-농도가 ‘기록적’인 수준을 보였다는 보고서를 내놨다. 이산화탄소 농도는 산업혁명 이전인 1750년쯤과 비교해 50% 높아졌다. 메탄과 아산화질소는 1750년 이전보다 각각 164%와 24% 증가했다. 구체적으로..
2024. 4. 30.
지구온난화, 치솟는 밥상 물가 제1부. 벚나무 스텀피의 마지막 꽃잎, 타이달 베이슨의 운명
지구온난화, 치솟는 밥상 물가 제1부. 지구온난화와 타이달 베이슨의 변화 희망의 상징, 스텀피, 사라지는 자연에 대한 경고타이달 베이슨의 벚꽃 축제와 스텀피의 이별스텀피와 지구온난화, 상승하는 수위와 벚나무의 끝스텀피의 이야기, 변화하는 환경과 문화유산의 미래 An Introduction미국의 수도 워싱턴 중심에 있는 내셔널몰(National Mall)은 “미국의 앞뜰”이라고 불리는 공원이다. 길이 3㎞, 폭 483m에 달하는 거대한 직사각형 잔디광장으로, 중앙에는 워싱턴의 가장 높은 건축물인 워싱턴기념탑(169.3m)이 우뚝 서 있다. 그 동쪽에는 연방 의사당이, 서쪽에는 링컨기념관이 자리 잡고 있고 북쪽으로는 백악관과도 연결된다. 미국 수도의 한복판이라는 상징성 때문에 이 광장에서는 역사적인 집회와 ..
2024.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