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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도 이런 갑질이! 주호민, 제자 대변 치워봤나" 현직 특수교사의 분노

by 변교수 2023.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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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제자 대변 치워봤나" 현직 특수교사의 분노

경기도교육청 소속 특수교사 "주호민, 금도 넘었다" 비판

주호민 아들, 서울 OO초 전학소문에맘카페 떠들썩

"주호민이 벌이는 짓은 사람 갈구는 일진 놀음" 동료 특수교사 눈물

주호민에 현 특수교사 "밥그릇으로 사람 괴롭혀, 추악하다

 

An Introduction:

2023731, 작가 주호민이 자폐 스펙트럼 아들을 담당한 특수교사를 아동학대로 고소한 사안에 대한 비난과 분노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경기도교육청 소속 현직 특수교사 배모 씨가 주호민 작가에 대한 비판을 페이스북에 공개적으로 발행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주호민 작가를 향해 "당신네 부부, 가슴에 손을 얹고 그 '설리번' 선생님보다 더 고상한 인격자라고 자신할 수 있나"라며 포문을 열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이 사안에 대한 사실을 확인하고, 각자의 감정과 관점을 이해하며 논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호민에 현 특수교사 "밥그릇으로 사람 괴롭혀, 추악하다“
유명 웹툰작가 주호민이 자폐 스펙트럼 아들을 담당한 특수교사를 아동학대로 신고한 가운데, 현직 특수교사가 "아무리 생각해도 금도를 넘었다"라며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The Main Discourse:

Fact Check 1: 주호민의 고발, 아동학대의 진실은?

작가 주호민이 경기도 소재의 한 초등학교 특수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한 사실이 있습니다. 아들이 통합학급 수업 중 여학생 앞에서 신체 일부를 노출하고, 특수학급으로 분리됐을 때 해당 교사의 발언이 부적절하다는 것이 주작가의 주장입니다.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해당 교사는 교육청에서 직위해제 통보를 받았으며, 재판이 진행 중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각자의 입장과 감정이 교차되고 있습니다.

 

Fact Check 2: 현직 특수교사 배모 씨의 비난, 자신의 눈으로 본 진실은?

배모 씨는 주호민 작가에게 비판적인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습니다. 그는 자신의 입장에서 작가를 향해 "설리번 선생님"과 비교하여 "자존"을 건드렸다며 분노를 표현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배모 씨 자신의 감정과 경험에 기반한 것이며, 작가 주장과는 다른 시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갈등과 감정의 충돌은 사안에 대한 이해를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Fact Check 3: 양자의 입장과 감정, 그리고 논의의 필요성

주호민 작가와 현직 특수교사 배모 씨 모두 자신의 감정과 견해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논란적인 상황에서 각자의 입장과 감정에만 집중하면 갈등만 더욱 심화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양측의 주장을 이해하고, 논의의 장을 열어 상호간의 대화를 통해 상황을 이해하고 해결책을 모색해야 합니다.

양자의 입장과 감정, 그리고 논의의 필요성
아들이 통합학급 수업 중 여학생 앞에서 신체 일부를 노출해 특수학급으로 분리됐는데, 이를 지도하던 특수교사가 단순 훈육 으로 보기 어려운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는 게 주 작가의 입장입니다. 해당 교사는 현재 교육청에서 직위해제 통보를 받았으며, 지난해 12월부터 재판이 진행 중입니다. 동료 교사들과 학부모들은 그가 교단에 복귀할 수 있도록 재판부에 선처를 구하는 내용의 탄원서를 제출한 상태입니다.

 

TocTok Essay: 이해와 공감으로 함께 걸어가는 길

작가 주호민과 현직 특수교사 배모 씨 간의 논쟁은 많은 이들의 감정과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아이의 교육과 안녕에 대한 우려와 선생님의 소명과 책임에 대한 고민이 교차되며 갈등이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갈등적인 상황에서 우리는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공감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폐 스펙트럼 아이를 둔 가정에서의 어려움과 특수교사로서의 고충을 배모 씨가 느끼고 있을 것입니다. 또한, 주호민 작가의 아이에 대한 보호와 안전을 우려하는 마음 또한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논쟁은 단순한 비난과 공격이 아닌 상호간의 이해와 대화를 통해 해결책을 모색해야 합니다. 양측은 각자의 감정을 존중하면서도 서로의 입장을 듣고 이해하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이를 통해 자녀들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방향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교육과 아동보호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논란의 주체가 누구든 간에 양자 모두를 이해하고 서로의 고충을 공감하는 마음으로 함께 걸어가는 길을 선택해야 합니다. 작가 주호민과 현직 특수교사 배모 씨에게도 우리의 이해와 지지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논란이 해결될 때까지 우리는 자녀들의 안전과 교육에 대한 보호를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사안에 대한 자세한 조사와 이해를 통해 교육 현장과 교사들의 현실에 대한 개선과 지원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믿습니다. 함께 협력하여 더 나은 교육과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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