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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이슈 평론/국제 이슈 & 전쟁 분쟁

돼지 용쓴다! "김정은 전용열차는 '완벽한 요새', 외신들도 '태양호'에 주목

by 변교수 2023.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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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용쓴다! "김정은 전용열차는 '완벽한 요새', 외신들도 '태양호'에 주목

WP "호화롭고 방탄·중무장, 유난히 느려"

BBC "태양호는 김일성 상징, 3대째 이용"

"김정은의 '태양호' 열차: 내부와 특징"

 

An Introduction: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전용 열차인 '태양호'는 그 독특한 형태와 기능으로 러시아 도착을 기록하며 국제 미디어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글에서는 이 열차의 내부와 특징을 상세히 살펴보겠습니다.

 

The Main Discourse:

Fact Check 1: 태양호의 외관과 보안 기능

태양호는 짙은 녹색으로 칠해져 있어 시선을 피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이 열차는 방탄용 강철판으로 보호되어 있으며, 폭발물로부터의 방어를 위한 강력한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러나 속도가 시속 50에 불과한 이유는 열차 자체가 방탄판 등으로 인해 무거워서입니다.

태양호의 외관과 보안 기능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2일 오전 북러 접경지역인 러시아 하산역에 도착했다고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러시아 방문은 지난 2019년 4월 이후 4년 만이다. 13일 노동신문은 김 위원장이 하산역에 도착해 환영 인사를 나온 러시아 간부들에게 "세계적인 공공보건 사태(코로나19) 이후 첫 해외방문으로 러시아로의 길에 오른 건 북러관계의 전략적 중요성에 대한 우리 당과 정부의 중시입장을 보여주는 뚜렷한 표현"이라고 밝혔다.

 

 

Fact Check 2: 태양호의 내부 시설

태양호 내부에는 위성통신 장비, 응급시설, 노래방과 같은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또한 벤츠 방탄차를 운송하는 칸도 있습니다.

태양호의 내부 시설
김 위원장은 "2019년 4월에 이어 4년 만에 또 러시아를 방문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처럼 말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알렉산드르 코즐로프 러시아 천연자원부 장관과 올레그 코제먀코 연해주 주지사 등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보내는 인사를 전하며 김 위원장을 열렬히 환영했다.

 

Fact Check 3: 태양호의 명칭과 역사

태양호는 김일성 전 주석을 상징하는 것으로, 그의 후계자인 김정일과 김정은까지 3대의 북한 지도자가 사용한 열차입니다. 이 열차의 역사는 김 전 주석의 베트남과 동유럽 방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태양호의 명칭과 역사
러시아군 육·해·공군 명예위병대장이 김 위원장에 영접 보고를 한 뒤 김 위원장은 위병대를 사열했다. 신문은 러시아 측 인사들이 하산역 응접실에서 "김 위원장을 영접하기 위해 푸틴 대통령이 자신들을 역에 직접 파견했다"면서 "러시아 정부와 인민이 김정은 동지의 이번 방문이 의의있게 진행되기를 바라며 최대의 성심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코즐로프 장관은 김 위원장에게 기념 선물을 전달했다. 이후 김 위원장은 러시아 간부들의 환송을 받으며 다음 목적지를 향해 이동했다. 신문은 김 위원장이 "방문지로 출발하시였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지명은 보도하지 않았다.

 

Fact Check 4: 국제 비교와 평가

태양호는 다른 국가의 수레와 비교할 때 특별한 편안함과 안전성을 제공한다고 주장됩니다. 이를 증명하기 위해 2001년에 김정일 전 위원장의 러시아 방문에 동행했던 콘스탄틴 폴리코프스키 전 러시아 극동지구 대통령 대표의 발언을 인용하였습니다.

국제 비교와 평가
리아노보스티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이 이날 제8차 동방경제포럼(EEF)이 진행 중인 극동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그 곳에서 나만의 일정이 있다"면서 보스토치니 우주기지를 방문할 계획을 직접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보스토치니 우주기지 일정을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내가 그 곳에 가면 알게 될 것"이라고 했다. 김 위원장과의 정상회담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된다. 크렘린궁이 정상회담 장소를 "극동 지역"이라고 밝힌 상태다. 앞서 김 위원장은 북러 정상회담을 위해 지난 10일 오후 전용열차를 타고 평양에서 출발했다. 이번 방러 수행단에는 강순남 국방상, 리병철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과 박정천 당 군정지도부장 등 군부 실세들이 대거 포함됐다.

 

Critical Analysis by Professor Bion:

TocTalk Essay: "태양호 - 북한의 이동하는 심장"

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의 '태양호' 열차가 러시아로 여행하는 소식은 국제 미디어와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 열차는 그 특이한 형태와 기능으로 많은 이야기를 불러일으키며 국제 정치의 주요 관심사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제 '태양호'를 둘러싼 사실과 논쟁을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태양호의 역사와 명칭

"태양호"라는 이름은 북한 지도자 김일성 전 주석을 상징합니다. 이 열차는 김 전 주석부터 현재의 김정은 국무위원장까지 3대의 북한 지도자가 사용한 전용 열차입니다. 김 전 주석이 베트남과 동유럽을 방문할 때부터 북한 지도자의 장거리 이동 수단으로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태양호의 외관과 안전성

'태양호'의 외관은 짙은 녹색으로 칠해져 있어 시선을 피하는 데 사용되며, 이는 북한 지도자의 안전을 위한 조치로 보입니다. 또한 열차 하부에는 방탄용 강철판이 갖추어져 있어 폭발물로부터의 보호를 제공합니다. 그러나 속도가 시속 50에 불과한 것은 열차의 무게와 안전성을 우선시하기 때문입니다.

 

태양호의 내부 시설

'태양호' 내부에는 위성통신 장비, 응급시설, 노래방과 같은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이 열차는 북한 지도자들이 장거리 이동 중에 필요한 편의 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고안되었습니다.

 

다른 국가의 비교와 평가

'태양호'는 다른 국가의 지도자 전용 열차와 비교할 때 높은 수준의 편안함과 안전성을 제공한다고 주장됩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김정일 전 위원장의 러시아 방문 시에 동행한 콘스탄틴 폴리코프스키 전 러시아 극동지구 대통령 대표의 발언을 인용하였습니다.

 

종합적인 시각

이제 우리는 '태양호' 열차에 대한 보다 종합적인 시각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 열차는 북한 지도자의 이동과 안전을 위한 중요한 수단으로 기능하며, 그 내부와 외부 디자인은 국제 정치와 안보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태양호'는 북한 정권의 중요한 상징 중 하나로 남아있으며, 국제 사회에서 계속해서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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