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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이슈 평론/정치 이슈 & 국방 외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율! 높았던 사전투표 합산 효과, 오후 2시 현재 투표율 54.5%

by 변교수 2024.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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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2대 총선 투표율 현황: 사전투표와 본투표 비교"

"민주당과 국민의힘, 투표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노력"

"지역별 투표율 변화: 전남이 59.6%로 가장 높아"

"본투표에 앞서, 주의할 점들"

"22대 총선의 투표율: 역대 최고의 사전투표율을 기록하며“

 

 

An Introduction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오후 2시 기준 현재 전국의 22대 총선 투표율이 사전투표를 합해 54.5%라고 밝혔다. 이는 202021대 총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49.7%보다 3.7%p 높은 투표율이다. 이번 총선 사전투표율이 31.28%로 지난 총선 사전투표율(26.69%)보다 4.59%p 높았던 것을 감안하면, 본 투표율이 지난 총선보다 0.89%p 낮은 것이다. 여야는 본투표 총력전에 들어갔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이날 낮 투표율이 낮을 수록 접전지가 불리하다, 투표해야 국민이 이긴다고 했고,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청년에 호소 드린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켜달라고 했다.

 

투표는 이날 오전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으며 전체 유권자 442811명 가운데 23503552명이 투표를 마쳤다. 여기에는 지난 5일부터 이틀간 실시된 사전투표, 거소(우편을 통한)투표, 선상투표, 재외투표가 포함됐다. 사전투표율을 뺀 오후 12시까지 투표율은 지난 총선 동시간대 투표율보다 0.7%p 낮았으나, 현재는 지난 총선 투표율을 넘어섰다. 이번 총선 사전투표율은 31.28%로 역대 최고였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59.6%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세종 57.3%, 전북 57.1%가 뒤를 이었다. 오후 12시까지 본투표 투표율이 비교적 낮았던 지역이다. 이날 줄곧 최하위 투표율을 기록했던 광주도 사전투표율 합산 이후 56.7%까지 기록됐다. 가장 낮은 곳은 충남 47.5%였다. 대구 49.9%, 제주 50.0% 순으로 투표율이 낮았다. 수도권 서울이 54.1%로 가장 높았고 경기 52.1%, 인천 51.6% 순이었다.

 

본투표는 주민등록지 기준으로 선거인별로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가능하다. 투표시에는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모바일 신분증 포함)을 반드시 가지고 가야 한다. 유효한 신분증은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청소년증 및 각급 학교의 학생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명서 등 사진이 있는 신분증이다. 단 신분증을 촬영하거나 모바일 신분증 등의 화면을 캡처한 이미지 파일은 사용할 수 없다. 본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투표 마감 시각 전에 투표소에 도착했지만 대기로 마감 시각이 지났을 경우, 번호표를 받으면 투표 가능하다.

 

 

The Main Discourse

Story Cut 1: 사전투표와 본투표 비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현재 전국의 22대 총선 투표율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의 투표율은 54.5%, 21대 총선보다 3.7%p 높은 수치입니다. 사전투표율은 역대 최고로 31.28%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총선보다 본투표율은 약 0.89%p 낮은 수준입니다.

 

Story Cut 2: 지역별 투표율 변화

전남이 59.6%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으며, 세종과 전북이 이를 이었습니다. 광주는 사전투표율 합산 이후에 56.7%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충남과 대구는 투표율이 비교적 낮았습니다.

 

Story Cut 3: 주의사항

본투표는 주민등록지 기준으로 선거인별로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가능합니다. 신분증은 반드시 가지고 가야하며, 촬영이나 캡처한 이미지 파일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또한, 투표소에 도착했지만 대기로 마감 시각이 지났을 경우에는 번호표를 받으면 투표가 가능합니다.

 

 

Critical Analysis by Professor Bion

"투표율 분석: 22대 총선에서의 투표 문화와 정치 참여"

"사전투표와 지역별 차이: 22대 총선의 투표 동향"

"정치 참여 촉진을 통한 투표 문화 활성화"

"사전투표의 중요성: 바쁜 현대 사회의 투표 참여 방법"

"정치 교육과 정보 접근성 강화: 민주 사회의 기반"

 

본 에세이에서는 22대 총선의 투표율 현황을 분석하고, 이를 통해 투표 문화와 정치 참여의 관계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투표율이 상승한 이유, 사전투표의 증가가 미치는 영향, 그리고 지역별 투표율의 차이 등을 고찰하여 우리 사회의 정치 참여에 대한 시선을 확장해 보겠습니다.

 

 

TocTalk Essay: "22대 총선 투표율 분석: 투표 문화와 정치 참여의 관계"

22대 총선의 투표율은 우리 사회의 투표 문화와 정치 참여에 대한 중요한 지표입니다. 투표율의 상승은 시민들이 정치에 대한 관심과 참여 의지를 나타내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는데, 이는 시민들이 선거 참여에 더 많은 관심과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사전투표율의 증가는 현대 사회에서 바쁜 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도 선거 참여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이는 선거일에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유용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전투표는 선거일에 혼잡한 상황을 피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선거 체계의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지역별 투표율의 차이도 주목할 만합니다. 특정 지역에서 높은 투표율이 나타난다면 해당 지역의 정치적 활동성과 시민들의 정치 참여 의지가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해당 지역의 정치적 이슈에 대한 관심과 인식이 높은 것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반면에 투표율이 낮은 지역에서는 정치에 대한 관심이 낮거나, 다양한 이유로 인해 선거 참여 의지가 부족한 것으로 분석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투표 문화와 정치 참여의 관계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정치 교육과 정보 접근성의 중요성을 강조해야 합니다. 시민들이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고 정치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정치에 대한 이해와 관련 정보에 접근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정부와 언론, 교육 기관 등은 시민들에게 정치적 지식을 제공하고 정치 참여를 촉진하는 데 노력해야 합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우리는 투표 문화를 활성화시키고 정치 참여를 증진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이는 더 건강하고 민주적인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중요한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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