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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 여행/국내여행

한국기행, 나는 섬이다, 제4부. 섬, 가을 맛 들면

by 변교수 2023.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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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나는 섬이다, 4. , 가을 맛 들면

방송일시 : 2023102() ~ 106()

기 획 : 류재호

촬 영 : 정석호

구 성 : 이지예

연 출 : 장통우

 

"대이작도의 가을, '꽃게'로 시작하는 이야기"

"대이작도의 '꽃게 달인', 정철호 씨의 비밀 이중생활"

"가을의 정을 나누는 대이작도 사람들과 꽃게 요리"

"낭도의 가을, '전어'와 전통 방식의 어업"

"가을 전어의 풍미, 낭도의 전설과 풍요로운 세월"

 

An Introduction:

가을이 찾아온 대이작도와 낭도, 각각의 섬에서는 특별한 해산물이 주인공입니다. 대이작도에서는 '꽃게'가 가을을 시작하며, 꽃게 달인 정철호 씨의 이중생활을 엿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이작도 사람들은 갓 잡은 꽃게로 음식을 나누며 가을의 정을 함께 누립니다. 반면 낭도에서는 '전어'가 주인공이며, 전통 방식의 어업으로 전어를 잡고 있는 부부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낭도의 전어는 가을맛을 무르익히며, 세월의 흔적을 품고 있습니다.

 

The Main Discourse:

Fact Check 1: 대이작도의 가을, '꽃게'로 시작하는 이야기

대이작도에서의 가을은 꽃게로 시작합니다. 대이작도 주민 정철호 씨는 꽃게 달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의 이중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탐구합니다. 꽃게는 이곳에서 가을의 시작을 알립니다.

대이작도의 가을, ‘꽃게’ 인천 옹진군에 있는 천혜의 섬, 대이작도 바다의 가을은 꽃게로 시작된다. 연평도에서 꽃게만 잡다, 13년 전 고향 대이작도로 왔다는 정철호 씨는 자칭 ‘꽃게의 달인’으로 통한다. 바다에선 한 카리스마 하는 그이지만, 아내에게만큼은 순한 양?! 꽃게 달인 그의 아주 비밀스러운 이중생활은~?

 

Fact Check 2: '꽃게 달인' 정철호 씨의 비밀 이중생활

정철호 씨는 바다에서의 한 카리스마와 아내에게는 순한 양으로 묘사됩니다. 그의 바다에서의 열정과 꽃게 잡이 능력에 대한 비밀스러운 이중생활은 어떤 모습일까요?

갓 잡은 꽃게로 음식을 나눠 먹으며 정을 나눈다는 대이작도 사람들. 고소한 꽃게찜과 얼큰한 꽃게탕으로 이웃과 나누는 가을의 정까지! 가을맛 맛있게 무르익어가는 섬마을 밥상을 만나본다.

 

Fact Check 3: 가을의 정을 나누는 대이작도 사람들과 꽃게 요리

대이작도 주민들은 갓 잡은 꽃게로 음식을 나누며 가을의 정을 나눕니다. 꽃게로 만든 다양한 요리와 이웃과 나누는 정을 살펴봅니다.

낭도의 가을, ‘전어’ 섬의 행세가 여우를 닮았다 하여 이리 낭(狼), 섬 도(島)라 이름 붙여진 섬, 낭도.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이맘때면 여산마을 앞바다에는 어김없이 뚝딱뚝딱 방망이질 소리가 들려온다.

 

Fact Check 4: 낭도의 가을, '전어'와 전통 방식의 어업

낭도에서의 가을은 '전어'로 특히 각광받습니다. 유성규와 박병숙 부부는 전통 방식으로 전어를 잡는 작업을 소개하며, 낭도의 전어가 가을 맛을 드러내는 과정을 살펴봅니다.

세월이 흘러도 전통방식으로 전어를 잡고 있다는 유성규, 박병숙 씨 부부. “똑딱 똑딱 전어 똑딱 놀라서 전어 걸려라“ 아내의 신명 나는 방망이질 소리에 그물 올리는 족족 올라오는 가을 전어.

 

Fact Check 5: 낭도의 전어의 풍미, 전설과 풍요로운 세월

낭도에서 잡힌 전어는 풍미가 풍부하며, 이 섬의 전설과 억 겹은 세월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전어의 풍미가 최고조에 이르는 순간을 탐구합니다.

용이 살았다는 전설과 억 겹의 세월을 품은 낭도 바다에서 잡힌 전어는 이맘때 맛 들기 시작해 찬바람이 불 때 절정의 풍미를 자랑한다.

 

Critical Analysis by Professor Bion:

TocTalk Essay - "가을의 바다 이야기: 대이작도와 낭도의 해산물"

가을이 찾아온 대이작도와 낭도, 이 작은 섬들은 그들만의 해산물로 가을의 아름다움을 묘사합니다. 대이작도에서는 '꽃게'가 주인공으로 나타나며, 꽃게 달인 정철호 씨의 비밀스러운 이중생활은 마치 영화 한 편을 보는 듯한 흥미진진함을 전합니다. 꽃게는 여기에서 가을의 시작을 알립니다.

 

이 작은 바다 마을에서 꽃게는 그들의 가을달을 음미하게 합니다. 꽃게 잡이가 시작되면, 섬 주민들은 더욱 화목한 공동체가 된다고 합니다. 신선한 꽃게를 나누며 나누는 음식은 더욱 맛있게 느껴집니다.

 

한편, 낭도에서는 '전어'가 가을을 아름답게 알립니다. 낭도의 전어는 전설적인 풍미를 자랑하며, 오랜 역사와 전통 방식의 어업을 품고 있습니다. 부부의 손으로 잡힌 전어는 순박한 가족의 따뜻한 사랑과 노력이 담긴 고요한 바다에서 얻은 보물입니다. 전어는 가을의 시작을 알릴 뿐만 아니라, 그 맛 또한 오랜 세월과 노력을 통해 얻어진 것입니다.

 

가을은 이 작은 섬들에서 그들만의 방식으로 묘사됩니다. 바다와 함께하는 삶은 자연과의 조화로운 연결을 강조하며, 작은 것들이 얼마나 큰 의미를 갖는지를 보여줍니다. 이들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자연을 더 깊게 이해하고, 바다와의 관계를 새롭게 생각해보게 합니다. 바다의 풍요로움과 섬 사람들의 열정은 우리에게 감동과 영감을 전달하며, 작은 섬에서의 가을을 느끼게 합니다. 그들의 이야기는 가을의 아름다움을 묘사하면서도, 바다와 자연의 아름다움에 대한 경외와 존경의 정서를 전합니다.

 

이 작은 섬들은 우리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상기시키고, 함께 이 아름다운 가을을 누리기를 바랍니다. 이들의 이야기는 작은 섬에서의 풍요로운 삶을 경험하고, 자연과의 조화로운 연결을 강조합니다. 함께 이 작은 섬에서의 가을을 느끼며, 바다와의 관계를 새롭게 생각해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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