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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 여행/국내여행

한국기행, 땅끝이 좋아서, 제1부. 흥 부부의 땅끝 소리 기행

by 변교수 2023.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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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땅끝이 좋아서, 1. 흥 부부의 땅끝 소리 기행

방송일시: 2023925() ~ 929()

기 획: 정경란

촬 영: 김기철

구 성: 김유정

연 출: 이훈

한국기행, 땅끝이 좋아서, 제1부. 흥 부부의 땅끝 소리 기행
한국기행, 땅끝이 좋아서, 제1부. 흥 부부의 땅끝 소리 기행

 

"땅끝마을의 황금 부부, 오근선 & 마승미: 하루의 시작, 차밭과 일출"

"자연과 하나 되는 행복, 오근선 & 마승미 부부의 땅끝 산책"

"차밭을 사랑하고, 서로를 더 사랑하는 부부의 이야기"

"땅끝의 희망과 사랑, 오근선 & 마승미 부부의 삶"

"땅끝에서 태어난 행복, 오근선 & 마승미 부부의 일상"

 

An Introduction:

한반도의 최남단, 해남에 위치한 땅끝마을에서 오근선과 마승미 부부는 특별한 인연을 만났습니다. 이들은 땅과 자연을 사랑하며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들의 일상은 차밭과 바다를 오가며 시작되며, 자연과 하나가 되는 순수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제 함께 그들의 이야기를 살펴보겠습니다.

"땅끝에서 태어난 행복, 오근선 & 마승미 부부의 일상"
"땅끝에서 태어난 행복, 오근선 & 마승미 부부의 일상"

 

The Main Discourse

Fact Check 1: "땅끝마을의 아름다운 경치"

땅끝마을 해남은 한반도의 최남단으로, 아름다운 자연 경치가 펼쳐져 있습니다. 오근선과 마승미 부부는 이 아름다운 곳에서 산책을 즐깁니다. 그들의 차밭은 이 땅의 자랑 중 하나이며, 그 경치는 도보로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북위34도17분32초 한반도 최남단 땅끝마을 해남. 육지와 바다가 맞닿아있는 아름다운 고장에 차밭1만 평을 가꾸는 부부가 있다. 바로 오근선,마승미 씨 부부다.

 

 

Fact Check 2: "맨발의 산책과 비밀의 장소"

오근선과 마승미 부부는 매일 아침 맨발로 차밭을 걷습니다. 이 산책은 그들의 일상과 건강을 유지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또한, 그들만이 알고 있는 비밀의 장소, 바다와 해를 마주하며 시작하는 특별한 순간도 즐깁니다.

“사람이 신이 나야 일도,삶도 재밌지요.” 뭐든 흥이 넘치는 부부는 매일 새벽 맨발의 산책을 나선다. 산책 코스는 부부가 가꾸는1만 평의 차밭, 부부의 일터이자 놀이터다.

 

 

Fact Check 3: "땅을 사랑하고, 땅에 보답하다"

부부는 30년 동안 차밭을 가꾸어왔습니다. 가을에는 차나무 열매로 효소를 만들고, 수확이 한창인 세물차로 떡차를 만듭니다. 그들은 땅을 사랑하며 봄과 가을을 풍요롭게 보냅니다.

맨발로 풀 밟는 소리에 귀 기울이며 걷다 보면 부부만 알고 있는 비밀의 장소에 도착한다. 땅끝 너머 바다 한 가운데로 떠오르는 해를 마주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두륜산 아래 황무지였던1만 평의 땅을 사서 차밭을 일군 지30여 년. 부부의 손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

 

 

Fact Check 4: "흥 부부의 소리, 천생연분"

오근선과 마승미 부부는 서로의 일과를 돕고 함께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는 천생연분을 믿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달합니다. 부부의 소리와 추임새는 그들의 삶의 의미를 더해주는 특별한 요소입니다.

보통 차밭은 첫 잎을 따는 봄이 가장 분주하지만 가을에도 일이 많단다. ‘실화상봉수(實花相逢樹)’라 불리는 차꽃은 가을이면 꽃과 열매를 동시에 볼 수 있는데 지금 열리는 차나무 열매로 효소 만들고, 수확이 한창인 세물차로는 떡차를 만든다. 일이 조금 고되다 싶으면 아내 승미 씨의 소리가 차밭에 울려 퍼지고 남편 근선 씨의 추임새가 이어진다. 그야말로 천생연분! 땅끝이 좋아서 평생 땅끝을 떠나볼 생각 한번 하지 않았다는 부부! 흥 부부의 소리를 따라 우리나라 최남단,해남으로 떠나보자.

 

 

Critical Analysis by Professor Bion

TocTalk Essay: "자연과의 조화, 흥 부부의 특별한 삶"

오근선과 마승미 부부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자연과의 조화로운 삶을 상기시키는 소중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그들은 땅과 바다, 차밭과 일출로 둘러싸인 환경에서 행복과 만족을 느끼며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들은 자연을 사랑하고 존중하며, 그 자연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창조합니다. 무엇보다도, 그들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자연과의 조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더불어 서로를 사랑하고 협력하는 가족과 부부의 소중함을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는 이 특별한 부부의 이야기를 통해 자연을 존중하고, 사랑과 협력을 중시하는 가치를 되새기게 됩니다. 그들은 땅끝에서 태어나 희망을 찾았고, 그 희망과 사랑은 우리에게도 영감을 주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자연과 함께 살며,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며, 행복한 삶을 창조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할 필요가 있습니다.

 

땅끝마을의 해남에서 오근선과 마승미 부부는 그런 가치를 실천하고 있는 삶의 모범입니다. 우리는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동기부여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소중한 이야기들이 우리 사회와 세계에 희망과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근선과 마승미 부부와 같은 훌륭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소중히 받아들이고, 그들의 노력과 희망에 공감하며, 자연과 함께 조화로운 삶을 찾아가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행복한 미래를 창조하는 첫걸음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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