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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 여행/국내여행

한국기행, 땅끝이 좋아서, 제2부. 오스틴과 앤디, 동쪽으로 튀어!

by 변교수 2023.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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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땅끝이 좋아서, 2. 오스틴과 앤디, 동쪽으로 튀어!

방송일시: 2023925() ~ 929()

기 획: 정경란

촬 영: 김기철

구 성: 김유정

연 출: 이훈

한국기행, 땅끝이 좋아서, 제2부. 오스틴과 앤디, 동쪽으로 튀어!
한국기행, 땅끝이 좋아서, 제2부. 오스틴과 앤디, 동쪽으로 튀어!

 

 

"미국 출신 카이스트 교수, 한국 음식을 사랑하다"

"노포 맛집 여행: 미국 카이스트 교수의 한국 음식 탐험"

"한국 음식에 빠진 미국 교수와 친구의 미식 여행"

"포항의 노포 맛집과 동쪽 끝의 미식 여행"

"커다란 양으로 끓인 '모리국수'의 매력에 푹 빠진 이야기"

 

An Introduction

미국 출신의 카이스트 교수 오스틴 기븐스 씨는 한국에 온 지 7년 차에도 불구하고 한국 음식을 사랑하며 전국 각지의 노포 맛집을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친구 앤디 씨와 함께 포항으로 여행을 떠난 오스틴 씨의 미식 여행 이야기를 살펴보겠습니다.

"미국 출신 카이스트 교수, 한국 음식을 사랑하다"
"미국 출신 카이스트 교수, 한국 음식을 사랑하다"

 

 

The Main Discourse

Fact Check 1: 한국 음식을 사랑하는 미국 카이스트 교수

미국 출신의 카이스트 교수 오스틴 기븐스 씨는 한국에 온 지 7년 동안 180여 곳의 노포 맛집을 찾아다니며 한국 음식을 즐깁니다. 그의 사랑은 한국 음식의 다양성과 풍미에 기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통해 한국 음식이 얼마나 매력적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카이스트 교수 오스틴 기븐스 씨의 한국 음식 사랑은 남다르다. 미국에서 한국에 온 지7년 차,그사이 찾아다닌 노포 맛집만도180여 곳. 그의 든든한 조력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학생들이다.

 

 

Fact Check 2: 학생들의 조력자

오스틴 씨가 노포 맛집을 찾아다니는 데 큰 도움을 주는 조력자는 카이스트 학생들입니다. 학생들이 추천하는 지역 맛집을 통해 그는 한국 음식의 다양성을 더욱 깊게 탐험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알려준 지역 노포 맛집을 찾아다니며 한국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다는 오스틴 씨. 그가 이번엔 남아프리카공화국 친구 앤디 씨와 함께 우리나라 최동단 포항으로 미식 기행을 떠났다.

 

 

Fact Check 3: 미식 여행의 시작, 포항의 구룡포 전통시장

오스틴 씨와 앤디 씨는 미식 여행의 시작지로 포항의 구룡포 전통시장을 선택합니다. 이곳은 푸른 바다가 내어주는 신선한 해산물과 다양한 먹거리로 유명합니다. 전통 시장의 활력과 상인들의 인심은 이 두 남자를 환영합니다.

푸른 바다가 내어주는 먹거리로 가득한 동쪽 끝 포항. 사시사철 풍성한 볼거리와 먹을거리로 사람들 눈과 입을 유혹하는 구룡포 전통시장에서 첫 여정을 시작한다. 전통시장 특유의 활력과 상인들의 넉넉한 인심에 두 남자의 오감이 즐겁다.

 

 

Fact Check 4: 특별한 음식 '모리국수'

구룡포 전통시장에서 그들은 '모리국수'라 불리는 특별한 음식을 맛보게 됩니다. 이 음식은 커다란 양의 해산물이 냄비에 끓여지는 특별한 요리로, 그 지역의 특별한 맛을 전달합니다.

동해의 황금어장으로 명성을 누렸던 구룡포에는 그 삶의 애환이 닮긴 음식이 있다. 커다란 양은 냄비에 철마다 잡힌 해산물 모아 넣고 끓인 국수라 해서 이름 붙여진‘모리국수’다.

 

 

Fact Check 5: 노포 맛집 '뽈불고기'

포항에서만 맛볼 수 있는 '뽈불고기'는 오스틴 씨와 앤디 씨가 방문한 노포 맛집 중 하나입니다. 이 특별한 음식을 맛보며 그들의 여행은 더욱 특별한 순간으로 가득했습니다.

구룡포 어부들이 냄비에 둘러앉아 ‘모리국수’먹으며 정을 나누던 한 끼. 그 특별한 맛에 두 남자도 여행의 힘을 얻는다. 이어지는 여정은 포항의 핫플레이스‘스페이스워크’ 푸른 바다가 펼쳐진 포항 전경을360도로 볼 수 있는 곳이다. 롤러코스터를 걷듯‘스페이스워크’를 걷고 오스틴 씨가 카이스트 학생에게 추천받은 노포 맛집으로 향한다.   오직 동쪽 끝,포항에서만 맛볼 수 있다는‘뽈불고기’다. 처음 맛보는‘뽈불고기’맛은? 오스틴,앤디와 함께 눈과 입,마음까지 즐거운 동쪽으로 튀어보자!

 

 

Critical Analysis by Professor Bion

TocTalk Essay: "음식의 힘: 문화 교류와 우정의 다리"

음식은 우리 생활에서 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하루의 시작과 끝을 맞이하며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하지만 음식은 단순히 에너지를 공급하는 것 이상입니다. 음식은 문화의 일부이며, 문화 교류와 우정 형성에 큰 역할을 합니다.

 

오스틴 씨와 앤디 씨의 이야기는 음식이 어떻게 문화 교류와 우정의 다리 역할을 하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입니다. 이들은 한국의 미식을 탐험하면서 그 나라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인 친구들과 함께 음식을 즐기며 깊은 우정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음식은 문화의 표현이며, 각 나라와 지역마다 고유한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것은 언어, 의상, 예술과 마찬가지로 문화를 형성하는 중요한 구성 요소 중 하나입니다. 또한 음식을 통해 우리는 다른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오스틴 씨와 앤디 씨의 경험은 다른 문화를 탐험하고 존중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보람과 깊은 이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음식은 우정을 형성하고 강화하는 강력한 수단 중 하나입니다. 오스틴 씨와 앤디 씨는 음식을 통해 친구들과 소중한 순간을 나누며 더 깊은 우정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음식은 언어, 문화, 국적을 초월하여 사람들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도구입니다.

 

우리는 종종 음식을 먹는 것이 자연스러운 행동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그것은 실제로는 문화 교류와 우정 형성에 큰 역할을 하는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오스틴 씨와 앤디 씨의 미식 여행은 이러한 음식의 힘을 강력하게 보여주고 있으며, 우리가 서로 다른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며 더 밝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데 큰 영감을 줍니다. 그들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문화 교류와 우정의 가치를 되새기고, 음식을 통해 더 가까이 다가가며 더 풍요로운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쳐줍니다.

 

마무리로, 음식은 우리의 일상에서 더 큰 역할을 하며, 문화 교류와 우정 형성에 중요한 매개체가 됩니다. 우리는 서로 다른 음식을 통해 서로 다른 문화를 더 깊게 이해하고 존중하며,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습니다. 오스틴 씨와 앤디 씨의 미식 여행은 우리에게 그 가능성을 상기시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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