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세계테마기행, 오지게 좋은 스리랑카 (4부작) 제2부. 지도에도 없는 오지 - 7월 30일 화요일 오후 8시 40분
☞ 제1부. 오지의 극한 직업 – 7월 29일 월요일 오후 8시 40분
☞ 제2부. 지도에도 없는 오지 - 7월 30일 화요일 오후 8시 40분
☞ 제3부. 사파리로 놀러 오지 - 7월 31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 제4부. 기차 타고 오지로 - 8월 1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 기 획 : 추덕담 CP
■ 연 출 : 송윤근(미디어길)
■ 글 · 구성 : 권예빈
■ 촬영감독 : 정회훈
■ 큐레이터 : 박성호(여행 작가)
■ 방송일시 : 2024년 7월 29일(월) ~ 8월 1일(목)
18 굽이 도로에서 갈라무두나까지, 스리랑카의 오지 탐험과 문화 체험
너클스 산맥 탐험: 18 굽이 도로와 오지 마을 갈라무두나의 여정
스리랑카 오지 탐방: 너클스 산맥의 비밀과 갈라무두나 마을 이야기
18 굽이 도로와 너클스 산맥: 스리랑카의 자연과 문화 깊이 탐험하기
너클스 산맥과 갈라무두나: 스리랑카 오지의 숨겨진 매력
스리랑카의 숨은 자연: 너클스 산맥과 갈라무두나 마을 체험기
An Introduction
스리랑카의 깊은 산속과 오지 마을을 탐험하는 이번 여행은 자연의 경이로움과 지역 문화의 진수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너클스 산맥의 18 굽이 도로에서 시작하여, 다양한 생물의 천국인 너클스 산맥을 트레킹하고, 깊은 오지 마을 갈라무두나에서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그들의 삶을 체험합니다. 이 여정은 스리랑카의 숨겨진 자연과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산속에서의 고난과 감동을 함께 나누는 특별한 여행이 될 것입니다.
The Main Discourse
A Record of my Travels 1: 18 굽이 도로와 전망대
여행의 시작은 18 굽이 도로에서 시작됩니다. 이 도로는 너클스 산맥의 멋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앞에는 마히얀가나얀 평야가 펼쳐지고, 뒤에는 너클스 산맥의 장대한 경관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도로의 전망대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한국 라면을 조리해 보는 특별한 경험을 합니다. 스리랑카 사람들에게 한국의 국물 라면이 어떤 반응을 일으킬지 궁금해하며, 이국적인 라면의 맛을 평가받는 흥미로운 순간을 만끽합니다.
A Record of my Travels 2: 너클스 산맥의 생물 다양성
본격적인 산행은 너클스 산맥으로 향합니다. 이곳은 유네스코 세계 자연 유산으로 지정된 지역으로, 34개의 봉우리와 다양한 동식물이 보존된 곳입니다. 특히 스리랑카 표범 등 멸종 위기에 처한 종들이 서식하는 장소로 유명합니다. 탕가푸와-알루갈레나 자연 트레일을 따라 트레킹하면서, 쥐라기 시대와 같은 원시 자연을 체험합니다. 산행 중에는 번사이드 자연 계곡의 시원한 폭포에서 몸을 담그며 상쾌한 휴식을 취하고, 끝나갈 무렵 스리랑카식 양념치킨과 볶음밥으로 에너지를 보충하며 산장에서의 편안한 시간을 즐깁니다.
A Record of my Travels 3: 갈라무두나 마을 탐방
너클스 산맥의 깊은 곳에 위치한 갈라무두나 마을로 향합니다. 마을 이름은 ‘바위 위의 마을’을 의미하며, 바위산의 두 봉우리를 넘어서야만 도착할 수 있습니다. 이곳의 주요 운송수단인 트랙터를 타고 험준한 길을 달려 도착한 마을은 외지인에게 낯설어하는 분위기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마음을 열고 함께 소통합니다. 마을 곳곳을 돌아다니며 농부들과 대화하고, 사당에서 기도하는 주민들을 만나며 그들의 일상과 문화를 이해합니다. 마을 이장의 배려로 그의 집에서 달 카레를 맛보며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여행을 마무리하기 위해 다시 트랙터를 타고 돌아오는 여정을 마칩니다.
Critical Analysis by Professor Bion
▌TocTalk Travels: 스리랑카 오지 탐험의 사회적, 심리적 의미
● 18 굽이 도로에서 스리랑카의 자연 경관을 감상하며, 한국 라면을 조리해 보는 흥미로운 경험을 통해 스리랑카 사람들의 국물 라면에 대한 반응을 알아보았습니다.
● 너클스 산맥의 유네스코 세계 자연 유산 지역에서 트레킹하며 다양한 동식물과 쥐라기 시대의 자연 풍경을 체험하고, 번사이드 자연 계곡의 폭포에서 상쾌한 휴식을 취했습니다.
● 갈라무두나 마을로 향해 트랙터를 타고 험준한 길을 지나 도착한 마을에서, 주민들과의 교류와 대화를 통해 지역 문화를 이해하고, 달 카레를 맛보며 편안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 극한의 자연환경에서의 산행은 심리적 도전과 극복의 과정을 통해 개인의 강인함을 시험하고, 자연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심리적 평화를 찾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 스리랑카 오지 탐험은 사회적, 문화적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역 사회와의 깊은 상호작용을 통해 문화적 다양성과 지역 사회의 독창성을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스리랑카의 오지 탐험은 단순한 여행을 넘어서 사회적, 심리적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 분석에서는 너클스 산맥과 갈라무두나 마을 탐방이 가지는 다양한 의미를 다룹니다.
1. 사회적 맥락에서의 오지 탐험
스리랑카의 오지는 사회적 구조와 지역 사회의 삶을 이해하는 중요한 창을 제공합니다. 너클스 산맥과 갈라무두나 마을은 외부의 영향을 적게 받는 지역으로, 이들 지역에서의 삶은 지역 사회의 독특한 구조와 생활 방식을 반영합니다. 갈라무두나 마을은 외부인에게 낯설어하던 분위기에서 점차 마음을 여는 과정을 통해, 지역 사회의 소통 방식과 사회적 상호작용을 엿볼 수 있습니다. 마을 주민들과의 교류는 지역 사회의 친밀함과 협력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사회적 관점에서 오지 탐험은 문화적 다양성과 지역 사회의 독창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2. 심리적 도전과 극복
너클스 산맥을 트레킹하면서 경험하는 극한의 자연환경은 심리적 도전을 극복하는 과정의 일환입니다. 험난한 산행과 자연의 거친 환경은 개인의 인내와 끈기를 시험합니다. 이러한 극복의 과정은 여행자에게 심리적 강인함과 자아 발견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번사이드 자연 계곡의 폭포에서 느끼는 시원함은 고난의 순간 후의 상쾌함을 상징하며, 심리적 회복과 안정감을 가져다줍니다. 심리적 관점에서, 극복의 경험은 개인의 내적 강인함을 강화하고, 자연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심리적 평화를 찾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3. 문화적 교류와 이해
스리랑카의 오지 탐험은 문화적 교류와 이해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갈라무두나 마을에서 주민들과의 교류는 지역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마을 이장의 집에서 먹는 달 카레는 지역의 전통 음식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문화적 교류는 지역 사회와의 깊은 연결을 형성하며,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문화적 관점에서, 오지 탐험은 지역 사회와의 진정한 상호작용과 교류를 통해 풍부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합니다.
4. 결론
스리랑카의 오지 탐험은 사회적, 심리적, 문화적 측면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너클스 산맥과 갈라무두나 마을 탐방은 사회적 구조와 지역 사회의 독특한 삶을 이해하며, 극한의 자연환경을 통해 심리적 도전과 극복을 경험하고, 문화적 교류를 통해 풍부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 모든 경험은 여행자에게 깊은 통찰과 감동을 남기며, 스리랑카의 오지 탐험을 통해 얻은 교훈과 인사이트는 여행의 소중한 자산이 될 것입니다.
'휴가 & 여행 >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EBS세계테마기행, 오지게 좋은 스리랑카 (4부작) 제4부. 기차 타고 오지로 - 8월 1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0) | 2024.07.27 |
---|---|
EBS세계테마기행, 오지게 좋은 스리랑카 (4부작) 제3부. 사파리로 놀러 오지 - 7월 31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0) | 2024.07.27 |
EBS세계테마기행, 오지게 좋은 스리랑카 (4부작) 제1부. 오지의 극한 직업 – 7월 29일 월요일 오후 8시 40분 (0) | 2024.07.27 |
세계히든스팟, 반딧불이 빛나는 밤 – 말레이시아 사바주, 코타키나발루 (4) | 2024.07.24 |
EBS세계테마기행, 일단 타! 베트남 (4부작) 제4부. 사방팔방 까오방 - 07월 25일(목) 저녁 8시 40분 (0) | 2024.0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