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한국기행, 비밀의 숲에 들다 (5부작) 제4부. 피아노의 숲 - 8월 22일 (목) 밤 9시 35분
☞ 제1부. 신들의 숲 - 8월 19일 (월) 밤 9시 35분
☞ 제2부. 붓다의 숲 - 8월 20일 (화) 밤 9시 35분
☞ 제3부. 모험의 숲 - 8월 21일 (수) 밤 9시 35분
☞ 제4부. 피아노의 숲 - 8월 22일 (목) 밤 9시 35분
☞ 제5부. 바다의 숲 - 8월 23일 (금) 밤 9시 35분
■ 방송일시 : 2024년 8월 19일(월) ~ 8월 23일(금)
■ 기 획 : 김현주
■ 촬 영 : 최부경
■ 구 성 : 최향미
■ 연 출 : 박선연
■ 제 작 : ㈜ 박앤박 미디어
임실 옥정호의 자연 속 선율 - 김금산의 피아노 숲 이야기
숲 속의 클래식, 오골계와 함께하는 피아노 연주
자연과 음악의 조화, 김금산의 피아노 숲
피아노와 요리로 숲과 하나 된 김금산의 삶
임실 숲에서 펼쳐지는 자연 밥상과 피아노 연주
백봉오골계를 위한 클래식, 김금산의 특별한 삶
An Introduction
전북 임실 옥정호의 푸른 물결이 출렁이는 숲 속에서 김금산 씨는 자연을 배경으로 피아노를 연주하며 살아가고 있다. 도시에서 악기상을 운영하던 그는 11년 전 숲으로 들어와 백봉오골계와 함께 클래식 음악을 즐기며 자연과 음악이 조화를 이루는 삶을 살고 있다. 이 글은 자연 속에서 음악과 요리, 그리고 평화로운 일상을 즐기며 살아가는 김금산 씨의 이야기를 통해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공존을 탐구한다.
The Main Discourse
A Record of my Travels 1. 옥정호의 자연 속에서 피아노를 연주하다
임실 옥정호의 푸른 산과 물결이 어우러진 숲 속에서 김금산 씨는 피아노를 연주하며 살아간다. 그는 도시에서 악기상을 운영하다 11년 전 자연으로 돌아와, 자신이 사랑하는 클래식 음악을 백봉오골계들에게 들려주며 친구로 삼았다. 이 숲 속에서는 자연이 그에게 영감을 주고, 그는 피아노를 통해 그 영감을 표현하며 자연과 하나가 된다.
A Record of my Travels 2. 백봉오골계와 함께하는 음악의 시간
김금산 씨는 피아노를 연주할 때마다 숲 속을 자유롭게 뛰노는 백봉오골계들이 그의 유일한 청중이 된다. 그는 이 특별한 청중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자신에게 큰 위로가 되며, 음악을 통해 자연과 더욱 깊은 연결을 느낀다고 말한다. 이 독특한 삶은 자연과 인간이 어떻게 조화를 이룰 수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
A Record of my Travels 3. 음악과 요리로 완성된 자연의 밥상
김금산 씨는 음악뿐만 아니라 요리에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는 숲 속에서 자란 호박잎과 강된장, 그리고 연잎을 달인 약초물로 만든 고추장을 이용해 정직한 자연 밥상을 차린다. 이러한 요리는 자연에서 얻은 재료로 만들어진 것으로, 그의 삶이 얼마나 자연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보여준다.
A Record of my Travels 4. 가수 라마 씨와의 숲 속 생활 체험
가수 라마 씨는 김금산 씨와 함께 숲 속에서의 생활을 체험하며, 그의 피아노 연주와 요리를 함께 경험한다. 라마 씨는 숲 속에서의 이러한 경험을 통해 자연과 하나 되는 삶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된다. 김금산 씨의 삶은 자연 속에서의 평화와 음악, 그리고 음식이 어떻게 조화를 이루는지를 잘 보여준다.
A Record of my Travels 5. 오골계의 알과 자연의 선물
김금산 씨는 오골계들에게 클래식 음악을 들려주며, 그들이 낳은 알을 모아 요리를 한다. 자연 속에서 자란 오골계의 알은 특별한 맛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자연의 선물이기도 하다. 그의 삶은 자연과 함께하는 것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며, 자연이 주는 선물에 대한 감사함을 느끼게 한다.
A Record of my Travels 6. 숲과 음악, 그리고 요리의 조화
김금산 씨의 숲 속 생활은 음악, 요리, 그리고 자연이 어떻게 조화를 이루며 하나의 완벽한 생활을 만들어내는지를 보여준다. 그의 피아노 선율은 숲 속에서 더욱 빛을 발하며, 요리는 자연이 준 재료들로 만들어진다. 이러한 삶은 현대 사회에서 잃어버린 자연과의 연결을 회복시키고, 자연 속에서의 평화로운 삶을 되찾게 한다.
Travels Analysis by Professor Bion
▌TocTalk Travels Essay: 자연과 음악이 조화를 이루는 숲 속의 삶
● 김금산 씨는 임실 옥정호의 숲 속에서 피아노를 연주하며, 백봉오골계와 함께 자연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 백봉오골계들은 김금산 씨의 피아노 연주를 즐기는 특별한 청중으로, 자연과 음악의 조화를 보여준다.
● 김금산 씨는 자연에서 얻은 재료로 요리를 하며, 정직한 자연 밥상을 차린다.
● 가수 라마 씨는 김금산 씨와 함께 숲 속 생활을 체험하며, 자연과 하나 되는 삶의 의미를 깨닫는다.
● 김금산 씨의 삶은 음악, 요리, 그리고 자연이 어떻게 조화를 이루며 완벽한 생활을 만들어내는지를 보여준다.
전북 임실 옥정호의 푸른 숲 속에서 김금산 씨는 음악과 요리를 통해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간다. 도시에서 악기상을 운영하던 그는 자연 속으로 들어와 피아노를 연주하며 백봉오골계와 함께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그의 삶은 자연 속에서 음악이 어떻게 영감을 줄 수 있는지, 그리고 그 영감이 다시 자연에 어떻게 반영되는지를 잘 보여준다.
김금산 씨의 피아노 연주는 단순한 음악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자연이 그에게 영감을 주고, 그는 그 영감을 피아노로 표현한다. 이 과정에서 자연과 음악은 하나가 되어, 숲 속에 울려 퍼지는 피아노 선율은 마치 자연의 소리처럼 느껴진다. 이는 자연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며 공존할 수 있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그는 또한 요리에 대한 열정으로, 숲 속에서 자란 재료들로 정직한 밥상을 차린다. 연잎을 달인 약초물로 만든 고추장이나 호박잎을 이용한 강된장은 그의 자연 속 생활의 일환이다. 이러한 요리는 자연과의 연결을 더욱 깊이 있게 만들어주며, 그의 삶이 얼마나 자연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지를 보여준다.
가수 라마 씨와 함께하는 숲 속 생활 체험은 김금산 씨의 삶이 자연과 얼마나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더욱 부각시킨다. 라마 씨는 그의 피아노 연주와 요리를 함께 경험하며, 자연과 하나 되는 삶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된다. 이는 현대 사회에서 잃어버린 자연과의 연결을 다시 회복시키는 중요한 경험이다.
김금산 씨의 오골계들은 단순한 가축이 아니라, 그의 음악을 함께 즐기는 친구들이다. 그가 오골계들에게 클래식을 들려주며 그들이 낳은 알을 모으는 과정은, 자연이 주는 선물에 대한 감사함을 느끼게 한다. 그의 삶은 자연과 음악, 그리고 요리가 어떻게 조화를 이루며 하나의 완벽한 생활을 만들어내는지를 잘 보여준다.
자연 속에서의 삶은 현대 사회에서 잃어버린 평화와 연결을 회복시키고, 진정한 자유를 찾는 과정이다. 김금산 씨의 피아노 숲은 단순한 생활 공간을 넘어, 자연과 음악이 하나가 되는 신비로운 공간이다. 이곳에서의 경험은 우리가 자연과의 연결을 다시 회복하고, 평화로운 삶을 추구하는 데 중요한 교훈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