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한국기행, 우리 동네 핫플레이스 (5부작) 제2부. 존의 전주 사랑방 – 9월 17일 (화) 밤 9시 35분
☞ 제1부. 서울 핫플레이스 안내서 – 9월 16일 (월) 밤 9시 35분
☞ 제2부. 존의 전주 사랑방 – 9월 17일 (화) 밤 9시 35분
☞ 제3부. 슬기로운 취미생활 – 9월 18일 (수) 밤 9시 35분
☞ 제4부. 구슬과 항아리 – 9월 19일 (목) 밤 9시 35분
☞ 제5부. 최고의 한 끼를 위하여 – 9월 20일 (금) 밤 9시 35분
■ 기획: 김현주
■ 촬영: 최부경, 정석호
■ 구성: 문예원
■ 연출: 서재권
■ 방송일시 : 2024년 9월 16일(월) ~ 2024년 9월 20일(금)
■ 제작: (주) 박앤박 미디어
전주의 로컬 핫플레이스 탐방, 외국인의 시선으로
15년 전주살이 외국인 부부가 추천하는 숨겨진 명소
전주에서 만난 세계와 전통의 조화, 존의 사랑방 이야기
아중호수부터 남부시장까지, 전주의 감성 여행
전주에서 국제 커플들이 즐기는 특별한 돌잔치 파티
양조장에서 시작된 전주살이, 존과 이한나의 이야기
전주 속 외국인의 삶, 로컬 문화를 사랑한 부부의 일상
An Introduction
전주는 한국에서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도시로, 한옥마을을 비롯한 다양한 명소들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이번에는 15년 동안 전주에 머무르며 전주의 매력에 흠뻑 빠진 미국인 존 게럿과 그의 배우자 이한나 씨가 전주에서 가장 아끼는 로컬 핫플레이스들을 소개한다. 그들이 전주를 사랑하게 된 이유는 무엇이며, 그들의 시선에서 본 전주는 어떤 모습일까? 이번 글에서는 존 부부가 추천하는 전주의 숨은 명소들과 그들의 특별한 사랑방 이야기를 들어본다.
The Main Discourse
A Record of my Travels 1. 아중호수 생태공원: 사진 속 풍경과 자연의 아름다움
존과 이한나가 가장 좋아하는 전주의 명소 중 하나인 아중호수 생태공원은 전주에서 자연의 고요함과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다. 특히 호수에 비친 산 풍경은 사진가들 사이에서 유명하며, 사계절마다 다른 색채를 띠는 풍경은 방문객들에게 평온함을 선사한다. 존 부부는 이곳을 자주 찾아 산책하며 전주의 조용한 매력을 만끽한다.
A Record of my Travels 2. 전주 남부시장: 지역의 활기를 느낄 수 있는 전통시장
전주의 대표 시장인 남부시장은 다양한 먹거리와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장소로, 존과 이한나는 이곳에서 전주의 독특한 지역 문화를 경험한다. 이곳에서는 시장의 활기찬 분위기와 함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상인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다. 존은 이곳에서 전주의 일상과 삶의 에너지를 체험하며, 전통시장의 특별함을 강조한다.
A Record of my Travels 3. 양조장에서 시작된 전주 사랑: 존과 이한나의 이야기
존과 이한나는 전주에 정착한 후 양조장을 운영하며, 전주 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해 전주에 대한 사랑을 키워왔다. 그들의 맥줏집은 단순한 가게가 아니라, 다양한 외국인과 전주 주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사랑방 역할을 한다. 이들은 맥주를 만들며 느끼는 기쁨과 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해, 전주의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더욱 깊이 이해하게 되었다.
A Record of my Travels 4. 존의 사랑방에서 열린 특별한 돌잔치
오늘은 존의 맥줏집 2층에서 특별한 돌잔치가 열린다. 스코틀랜드인 친구 로라와 한국인 병권 씨가 첫아이의 돌잔치를 부탁하며 존 부부의 사랑방을 찾았다. 이곳은 전주에 사는 외국인과 국제결혼 커플들에게도 특별한 장소로, 파티와 행사가 자주 열린다. 존 부부는 이 돌잔치를 통해 전주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외국인과 한국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A Record of my Travels 5. 국제 커플들이 사랑하는 전주의 특별한 공간
존의 맥줏집은 전주에 사는 다양한 국제 커플들에게 사랑받는 장소로, 그들만의 특별한 공간이 되었다. 이곳에서는 단순히 맥주를 즐기는 것이 아니라, 각국의 사람들이 모여 전주의 문화를 체험하고 서로의 문화를 나누는 자리가 마련된다. 전주의 국제적인 분위기와 로컬 문화를 한데 모아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는 이 공간은 전주에서 독특한 매력을 뽐낸다.
Critical Analysis by Professor Bion
▌TocTalk Travels. 전주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공간에서의 삶
● 아중호수 생태공원은 전주의 자연과 고요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사진 명소로 유명하다.
● 전주 남부시장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전통시장으로, 지역의 활기와 열정을 체험할 수 있다.
● 존과 이한나는 전주에서 양조장을 운영하며 로컬과 외국인을 잇는 사랑방 역할을 한다.
● 존의 맥줏집에서 열린 돌잔치는 전주에서 국제 커플들이 모여 전통 문화를 체험하고 교류하는 특별한 자리였다.
● 전주는 전통과 현대, 그리고 국제적인 요소들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로, 외국인들에게도 매력적인 장소다.
전주는 한국의 전통을 간직한 도시로 유명하지만, 현대적인 요소들과 로컬 문화를 결합해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존과 이한나의 이야기는 바로 전주의 이러한 매력을 잘 보여주는 사례이다. 이번 에세이에서는 전주의 로컬 문화가 외국인에게 어떻게 매력적으로 다가가고 있는지를 분석하고, 현대적인 공간과 전통적인 장소가 어떻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지에 대해 살펴본다.
먼저, 아중호수 생태공원은 전주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로, 존과 이한나에게 전주의 고요한 매력을 선사하는 곳이다. 이곳은 자연과 도시가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전주에서의 삶이 단순히 전통적인 것이 아니라 현대적인 요소도 갖추고 있음을 보여준다. 전주의 자연과 현대적 요소는 전주를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중요한 부분이다.
또한, 남부시장은 전주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이자 지역의 활기를 느낄 수 있는 장소다. 존은 이곳에서 전주의 전통적인 일상을 체험하며, 현대적인 도시 생활과는 다른 따뜻함과 활기를 느낀다. 전통시장에서의 체험은 전주의 일상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이는 전주가 지닌 전통적인 가치를 잘 드러낸다.
존과 이한나가 운영하는 양조장은 전주의 국제적인 면모를 잘 보여주는 사례다. 그들의 맥줏집은 단순한 상업 공간이 아닌, 외국인과 한국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사랑방으로 기능하고 있다. 이 공간은 전주에서 현대적인 국제 교류가 이루어지는 중요한 장소로, 전주가 단순히 전통적인 도시가 아닌, 현대적인 문화를 품고 있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특히, 존의 맥줏집에서 열린 돌잔치는 전통과 현대, 그리고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진 전주의 독특한 모습을 잘 보여주는 사례다. 이 사랑방에서는 국제 커플들이 모여 한국의 전통 문화를 체험하고 서로의 문화를 나누며, 새로운 전주의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는 전주의 국제적인 요소와 전통적인 요소가 결합되어 있는 공간임을 상징적으로 나타낸다.
결론적으로, 전주는 전통과 현대, 그리고 국제적인 요소들이 어우러진 도시로, 외국인들에게도 특별한 매력을 제공하고 있다. 존과 이한나의 이야기는 전주가 지닌 다채로운 매력을 잘 보여주며, 전주가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도시로 남을 것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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