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휴가 & 여행/세계여행

EBS 세계테마기행, 겨울이 오면, 필리핀 (4부작) – 제4부. 시간의 땅, 루손 – 01월 09일(목)

by 변교수 2025. 1. 9.
반응형

EBS 세계테마기행, 겨울이 오면, 필리핀 (4부작) 4. 시간의 땅, 루손 0109()

1. 비밀의 섬, 시키호르 0106()

2. 불타는 청춘! 시아르가오 0107()

3. 원시 자연의 유혹, 팜팡가와 라구나 0108()

4. 시간의 땅, 루손 0109()

 

Basic Information

기 획: 추덕담 CP

방송일시: 20250106() ~ 0109()

연 출: 황인환(제이원더)

· 구성: 안유연

촬영감독: 김석기

큐레이터: 이맑음(여행 칼럼니스트)

 

필리핀 마닐라의 숨은 보석, 인트라무로스 성벽 도시

루봉-낭골로안 폭포, SNS 핫플레이스의 매력

타알화산, 세계에서 가장 작은 활화산의 신비

자연 속 힐링, 타가이타이 카와 스파의 특별한 경험

필리핀 지형과 문화로 떠나는 시간 여행

화산과 사람들, 타알화산 주민들의 희망 이야기

겨울엔 따스함으로! 필리핀 겨울 여행 추천

 

An Introduction

필리핀은 단순히 따뜻한 날씨와 아름다운 해변만으로 유명하지 않다. 시간의 흔적이 남아 있는 성벽 도시부터 자연이 빚어낸 독특한 지형, 그리고 마음을 녹이는 따스한 스파까지, 필리핀은 겨울의 추위를 녹이고 여행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다채로운 매력을 지니고 있다. 이번 여정에서는 마닐라의 인트라무로스 성벽 도시에서 시작해 루봉-낭골로안 폭포, 타알화산, 그리고 타가이타이의 카와 스파까지, 필리핀의 숨겨진 매력을 따라가 본다.

 

The Main Discourse

Travel around the World 1. 마닐라 인트라무로스 스페인과 필리핀의 교차점

마닐라의 중심부에는 1571년에 지어진 스페인식 성벽 도시, 인트라무로스가 있다. 스페인 문화와 필리핀의 도약이 어우러진 이곳은 정치와 문화의 중심지로, 지금도 과거의 시간을 생생히 느낄 수 있다. 좁은 골목길을 따라 걷다 보면 스페인에서 유래한 플라멩코 춤과 음식을 즐기며 두 문화가 섞인 특별한 감성을 경험할 수 있다.

 

Travel around the World 2. 루봉-낭골로안 폭포 현지인의 숨은 명소

물소가 끄는 우마차를 타고 도착한 루봉-낭골로안 폭포는 자연 속에서 여유를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다. 세 구간으로 나뉜 폭포는 다이빙을 즐기는 청춘들의 에너지로 가득하다. 바위 절벽에서 뛰어내리는 모습은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생동감 넘친다.

 

Travel around the World 3. 타알화산 작은 화산이 빚어낸 거대한 이야기

타알화산은 칼데라호 안에 또 다른 칼데라호가 있는 독특한 지형을 자랑한다. 2020년의 폭발 이후에도 화산 주변 주민들은 희망을 잃지 않고 새로운 삶을 이어가고 있다. 이곳은 단순히 관광 명소를 넘어 자연과 인간이 만들어낸 감동의 이야기로 가득하다.

 

Travel around the World 4. 타가이타이 카와 스파 몸과 마음의 힐링

타가이타이에서는 전통적인 가마솥 목욕 방식인 카와 스파를 체험할 수 있다. 유칼립투스 잎과 장미꽃잎을 띄운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며 온전한 휴식을 느낀다. 석양을 바라보며 느끼는 이 여유는 일상의 스트레스를 모두 잊게 만든다.

 

Travel around the World 5. 화산과 주민들의 이야기 타알화산

화산 폭발 이후 모든 것을 잃었지만, 여전히 희망을 품고 살아가는 타알화산 주민들의 이야기는 깊은 울림을 준다. 재난을 극복하고 감사함을 찾는 이들의 모습에서 우리는 삶의 강인함을 배울 수 있다.

 

Travel around the World 6. 겨울, 필리핀에서 따스함을 찾다

겨울의 한기를 날려버릴 여행지를 찾는다면 필리핀이 답이다. 따뜻한 날씨, 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 그리고 사람들의 이야기가 어우러진 이 여행은 추운 겨울에 마음을 녹여줄 것이다.

 

Critical Analysis by Professor Bion

TocTalk Travel Essay. 변교수 에세이 겨울의 필리핀, 따스함의 여정

인트라무로스는 스페인과 필리핀 문화가 공존하는 역사적인 성벽 도시로, 시간의 흔적을 생생히 느낄 수 있다.

루봉-낭골로안 폭포는 자연 속에서 여유와 청춘의 열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필리핀의 숨은 명소다.

타알화산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화산으로, 독특한 지형과 주민들의 희망적인 삶이 감동을 준다.

타가이타이의 카와 스파는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독특한 목욕 방식으로 여행자들에게 큰 인기를 끈다.

필리핀은 자연, 문화, 그리고 사람들의 이야기가 어우러진 겨울 여행지로, 따스한 순간들을 선물한다.

 

필리핀은 겨울에도 따스함을 잃지 않는 특별한 여행지다. 이번 여정에서는 필리핀의 문화, 자연, 그리고 사람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그 따뜻함을 탐구했다.

 

첫째, 문화가 숨 쉬는 공간 인트라무로스

인트라무로스는 과거 스페인의 흔적과 필리핀의 현재가 공존하는 공간이다. 성벽 안에서 느껴지는 시간의 흐름은 역사와 문화의 가치가 얼마나 깊은지를 깨닫게 한다.

 

둘째, 자연이 준 선물 루봉-낭골로안 폭포

자연의 아름다움과 청춘의 에너지가 만난 루봉-낭골로안 폭포는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다. 다이빙을 즐기는 젊음의 열기는 여행자들에게 활력을 준다.

 

셋째, 자연의 경이로움 타알화산

타알화산은 단순한 활화산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자연재해와 인간의 강인함이 공존하는 감동적인 서사다.

 

넷째, 온전한 휴식 타가이타이 카와 스파

카와 스파는 몸과 마음을 동시에 치유하는 특별한 경험이다. 현대인의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이 경험은 필리핀 여행의 백미다.

 

결론적으로, 겨울 여행지로서 필리핀은 따뜻한 기후와 더불어 사람들의 따스한 이야기를 제공한다. 필리핀에서의 여정은 단순한 관광을 넘어 삶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시간이 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