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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맨, 김종민, "尹 밉다고 노사연, 김훈, 장미란 욕하면 폭력, 탈레반의 길, 멈추자"

by 변교수 2023.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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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맨, 김종민, "밉다고 노사연, 김훈, 장미란 욕하면 폭력, 탈레반의 길, 멈추자"

개념 있는 김종민 의원, 정치적 증오와 폭력에 경고, 존경합니다.

큰일났다! 김종민 의원 개딸 건드렸다, 어찌할 꼬!

언어폭력과 인간다움, 김종민 의원의 메시지

 

An Introduction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이 '개딸'로 불리는 당 내 강성 지지자들에 대한 비판을 통해 언어폭력과 정치적 증오의 확산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였습니다. 이는 민주주의의 기본 가치를 침해하고 탈레반이나 독재와 같은 길로 이끌 수 있다는 경고의 메시지입니다.

언어폭력의 확산, 김종민 의원의 우려와 경고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른바 ‘개딸’로 불리는 당 강성 지지자들에게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증오하고 적대하면서 상대를 공격하는 건 “민주주의의 길이 아닌 탈레반의 길, 홍위병의 길, 독재”이라고 밝혔다. 28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의원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기서 멈춰야 한다’는 제목의 글을 올려 “증오, 혐오, 적대, 인신공격의 반민주 행태가 도를 넘고 있다”면서 “정치에서 시작했으나 이제는 그 총구가 사회 전방위로 확산돼 민주공화국 전체를 흔들고 있다. 여기서 빨리 멈춰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한 예로 △가수 노사연씨 자매가 윤석열 대통령의 부친상 조문을 다녀왔다는 이유로 일부 세력이 욕설과 협박, 가족의 과거사까지 거론하면서 공격한 점 △작가 김훈씨가 언론 기고문에 조국 전 장관의 자녀 입시 비리를 비판하자 노망이니, 절필이니 폭언을 한 점 △‘역도 영웅’ 장미란 용인대 교수가 문체부 2차관에 임명됐을 때 ‘윤석열 부역자’, ‘친일파 전향’ 등 공격한 점을 꼽았다.

 

The Main Discourse

Fact Check 1: 언어폭력과 민주주의

김종민 의원은 사회 전방위로 퍼진 정치적인 증오, 혐오, 적대, 인신공격의 행태가 민주공화국의 기반인 민주주의를 흔들고 있다고 지적하였습니다. 이러한 현상이 언어폭력의 확산을 가속화시키고 있습니다.

 

Fact Check 2: 예시와 비판적 시선

김 의원은 몇 가지 사례를 들어 언어폭력이 어떻게 확산되고 있는지 보여주었습니다. 가수 노사연씨 자매, 작가 김훈씨, '역도 영웅' 장미란 교수와 관련하여 욕설, 협박, 비판 등이 난무하는 상황을 비판적으로 접근하였습니다.

예시와 비판적 시선
김 의원은 “윤 대통령이 아무리 미워도, 상가에 문상간 것에 욕설과 막말을 퍼붓는 건 인륜에 어긋나고 가족의 과거사를 들춰 단죄하는 것은 봉건시대, 독재시대나 가능했던 반민주, 반인권”이라며 “그만하자. 민주공화국 시민이라면, 민주당 지지자라면 이 폭력에 가담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나와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편 갈라서 증오 적대 공격하는 건, 민주주의의 길이 아니라 탈레반의 길, 홍위병의 길”이라며 “민주공화국 시민이라면, 민주당 지지자라면 해서는 안 될 일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민주공화국 시민들은 서로 다르게 생각할 자유가 있다”면서 “그 차이와 다양성을 존중하는 게 민주주의의 본질이고 전부다”라고 했다.

 

Fact Check 3: 언어폭력과 인간다움

김 의원은 언어폭력은 민주주의의 가치와 인간다움을 침해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타인의 생각과 견해를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넘어선 폭력적 공격은 민주주의와 인간권을 훼손한다는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Fact Check 4: 독재와의 비교

김 의원은 언어폭력을 통해 나와 생각이 다른 것을 틀렸다고 낙인 찍고 배타적으로 공격하는 행위가 독재 시대의 반민주적인 행태와 유사하다고 지적하였습니다. 이러한 언어폭력이 물리적 폭력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경고하였습니다.

비명(비이재명)계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나와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편을 갈라서 증오하고 적대하며 공격하는 건, 민주주의의 길이 아닌 '탈레반' '홍위병'의 길"이라고 밝혔다. 이재명 대표의 강성 지지층인 '개딸'(개혁의 딸)들의 행태를 직격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종민 의원은 27일 오후 페이스북에 "내 생각을 강하게 주장하는 건 좋지만, 내 생각을 타인에게 강요하는 건 폭력"이라며 "군사독재·검찰독재만 독재가 아니라 나와 생각이 다른 것을 틀렸다고 낙인찍고 배타, 공격하는 게 바로 독재다. 언어폭력이 과거처럼 물리적 폭력으로 악화되기 전에 빨리 중단해야 한다"고 우려했다.

 

TocTalk Essay: 언어폭력과 민주주의의 풍경

김종민 의원의 발언은 현재 사회에서 민주주의와 언어폭력 사이의 갈등을 강조하는 중요한 메시지입니다. 민주주의는 다양한 의견과 견해를 포용하며 발전할 수 있는 공간이어야 합니다. 그러나 언어폭력은 이러한 공간을 침해하고, 상대방을 존중하지 않는 행위입니다.

 

정치적인 입장이 다르더라도 폭력적인 언어 사용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김 의원은 언어폭력이 민주주의를 넘어서 탈레반이나 독재와 같은 길로 이끌 수 있다는 경고를 하였습니다. 인간다움을 지키며 상대방과 대화하고 이해하는 노력이 더 중요하며, 이는 민주주의의 근간을 이루는 가치입니다.

 

언어폭력은 우리 사회에서 해결해야 할 과제 중 하나로, 정치적인 입장이나 견해에 대한 비판은 가능하지만 그에 걸맞는 인간적인 대화와 존중이 함께해야 합니다. 김 의원의 호소는 이러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더 건강하고 포용적인 사회를 위한 노력을 촉구하는 메시지로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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