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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노인 폄하, 민주당 내부도 시끌

by 변교수 2023.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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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발언, 노인 비하, 민주당 내부도 시끌

윤재옥 "김은경 '노인 비하 발언', 세대 갈라치기

미래에 살아있지도 않을 사람들이 투표양이원영, 김은경 옹호

민주 혁신위 김은경 발언, 사과할일 아냐청년 정치참여 촉구

 

An Introduction:

한국 더불어민주당의 혁신위원장인 김은경이 발언한 '노인 폄하' 논란으로 민주당 내부에서 평가가 분분합니다. 양이원영과 정청래 의원은 김 위원장 발언을 지지하는 반면, 조응천과 신동근 의원은 부적절하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논란은 민주당의 내부 갈등을 더욱 격화시키고 있습니다.

김은경, 노인 폄하
김 위원장은 청년좌담회에서 과거 아들과의 대화를 소개하며 "자기가 생각할 때는 평균 연령을 얼마라고 봤을 때 자기 나이로부터 여명까지, 엄마 나이로(부터) 여명까지로 해 비례적으로 투표해야 한다는 것"이라면서 "되게 합리적이죠. 왜 미래가 짧은 분들이 1대 1로 표결해야 하나"라고 밝혀 '노인 비하' 논란이 일었습니다.

 

The Main Discourse:

Fact Check 1: 양이원영과 정청래 의원의 지지

양이원영 의원은 김 위원장의 발언을 소개하며, 현재 투표를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미래에 살아있지 않을 사람들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김 위원장의 발언이 청년들에게 용기를 주고 미래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한다고 지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청래 의원은 김 위원장의 발언은 청소년들에게 도전정신을 부여하고 미래를 개척하라는 얘기라며 이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Fact Check 2: 조응천과 신동근 의원의 비판

반면 조응천 의원은 김 위원장의 발언을 지독한 노인 폄하 발언으로 비판하고 있으며,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을 왜곡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김 위원장의 발언이 자주 논란이 일어나고 있으며, 혁신위원장의 설화 리스크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신동근 의원도 김 위원장의 발언이 혁신에 매진하는 당의 이미지에 해를 끼치며 분명한 문제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조응천과 신동근 의원의 비판
조 의원은 “아프리카 속담에 그런 얘기가 있다. ‘노인 한 명이 돌아가시면 도서관 하나가 없어지는 것’. 그만큼 어르신들은 삶의 지혜, 경험이 축적된 분들”이라며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제도에 대한 기본적인 인식을 왜곡되게 가지고 있는 것”이라고 김 위원장의 발언을 비판했다.

 

TocTalk Essay: 김은경 미래 짧은 분들조응천 지독한 노인 폄하

한국 더불어민주당의 혁신위원장 김은경의 발언으로 인해 민주당 내부에서 갈등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발언은 '노인 폄하' 논란으로 이어지면서 당의 이미지를 손상시키고 있습니다. 양이원영과 정청래 의원은 김 위원장의 발언을 미래를 결정하는 청년들에게 용기를 주는 얘기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정치에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청년들이 미래를 결정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응천과 신동근 의원은 김 위원장의 발언을 지적하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을 왜곡한 발언이라고 비난하며, 김 위원장의 발언이 당의 이미지를 훼손하고 있는 것에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노인 폄하 논란은 민주당의 내부 갈등을 더욱 심화시키고 있으며, 김 위원장의 설화 리스크가 당에 해를 끼칠 수 있음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이러한 내부 갈등을 조속히 해결해야 하며, 노인 폄하와 같은 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당의 이미지를 살리고 국민들에게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대처와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당은 이러한 논란을 통해 혁신과 성장의 기회로 삼아야 하며, 김 위원장의 발언이 극복되고 당의 단결이 강화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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