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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 여행/해외여행

세계테마기행, 카메라 메고 어슬렁, 파키스탄 (4부작) 제1부. 사진으로 파키스탄을 훔치는 방법 – 7월 15일(월)

by 변교수 2024.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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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카메라 메고 어슬렁, 파키스탄 (4부작) 제1부. 사진으로 파키스탄을 훔치는 방법 – 7월 15일(월)

제1부. 사진으로 파키스탄을 훔치는 방법 – 7월 15일(월)
제2부. 칼라시를 아시나요 – 7월 16일(화)
제3부. 훈자 장수마을의 비밀 – 7월 17일(수)
제4부. 내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 7월 18일(목)


■ 기 획 : 추덕담 CP
■ 방송일시: 2024년 7월 15일(월) ~ 2024년 7월 18일(목)
■ 연 출 :  곽은영(제이원더)
■ 글/구성 : 윤승희
■ 촬영감독 : 정호진
■ 큐레이터 : 알렉스 김(사진작가)

 

옛 실크로드의 거점 도시, 페샤와르 탐방기

파키스탄의 독특한 예술: 트럭아트의 매력
영화 ‘시네마 천국’을 닮은 페샤와르의 오래된 극장
마하바트 칸 모스크: 신앙과 삶이 하나 되는 공간
페샤와르에서 맛보는 최고의 양고기 요리: 신와리 카라이
판다르밸리의 송어잡이와 파키스탄의 가족 문화 체험


An Introduction
파키스탄으로 떠난 느린 여행은 옛 실크로드의 거점 도시 페샤와르에서 시작됩니다. 이 여정은 파키스탄의 풍부한 문화와 전통, 그리고 현지인들의 따뜻한 환대를 경험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줍니다. 트럭아트, 오래된 극장, 아름다운 모스크, 맛있는 음식, 그리고 판다르밸리의 자연과 사람들까지, 이 모든 것을 사진으로 담아본 이야기입니다.



The Main Discourse
A Record of my Travels 1: 옛 실크로드의 거점 도시, 페샤와르 탐방기
페샤와르는 고대 간다라 왕국의 수도로, 역사와 문화가 풍부한 도시입니다. 시장골목을 어슬렁거리며 걷다 보면, 옛날 극장을 발견하게 되는데, 이곳에서 70년이 넘은 낡은 영사기로 상영되는 옛 영화를 보는 파키스탄 사람들의 낭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시간이 멈춘 듯한 느낌을 받으며, 영화 ‘시네마 천국’과 같은 추억을 떠올리게 합니다.

A Record of my Travels 2: 파키스탄의 독특한 예술: 트럭아트의 매력
페샤와르로 향하는 길목에서 만난 화려한 트럭들은 파키스탄의 독특한 예술인 트럭아트를 보여줍니다. 트럭아트는 매년 장식을 교체할 정도로 파키스탄 사람들에게 큰 의미를 가지며, 말과 호랑이, 꽃 등 다양한 그림과 화려한 장신구들로 꾸며집니다. 트럭아트를 통해 파키스탄 사람들의 예술적 감각과 정성을 엿볼 수 있습니다.

A Record of my Travels 3: 영화 ‘시네마 천국’을 닮은 페샤와르의 오래된 극장
페샤와르의 시장골목에서 발견한 오래된 극장은 200년 된 건물에 70년이 넘은 낡은 영사기로 옛 영화를 상영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파키스탄 사람들은 새로운 영화보다는 옛날 영화의 매력을 즐기며, 그들의 영화에 대한 사랑과 낭만을 보여줍니다. 이 극장은 마치 영화 ‘시네마 천국’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A Record of my Travels 4: 마하바트 칸 모스크: 신앙과 삶이 하나 되는 공간
페샤와르의 명소인 마하바트 칸 모스크는 시장과 연결된 소박한 입구를 가지고 있으며, 삶의 터전과 하나 된 기도의 공간입니다. 이곳에서는 파키스탄 사람들의 신앙과 삶이 하나로 융합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모스크 내부의 아름다운 건축과 조용한 분위기는 방문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줍니다.

A Record of my Travels 5: 페샤와르에서 맛보는 최고의 양고기 요리: 신와리 카라이
페샤와르의 저녁은 시장 골목에서 퍼지는 맛있는 양고기 요리의 냄새로 시작됩니다. 특히 신와리 카라이는 전 세계에서 최고로 평가받는 양고기 요리로, 탕과 숯불구이로 제공됩니다. 이 요리를 통해 파키스탄의 전통 식사 문화를 체험하며, 현지인들의 음식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A Record of my Travels 6: 판다르밸리의 송어잡이와 파키스탄의 가족 문화 체험
판다르밸리에서는 빙하와 만년설이 녹아 흐르는 강에서 송어를 낚는 청년들을 만났습니다. 그들은 송어잡이에 성공하고, 흔쾌히 송어 바비큐 파티에 초대해 주었습니다. 이곳에서 파키스탄의 가족애와 유대감을 깊이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술이 금지된 이슬람 사회에서도 흥이 넘치는 파키스탄 사람들과 함께 춤을 추며,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Critical Analysis by Professor Bion
TocTalk Travels: 파키스탄에서의 느린 여행
● 옛 실크로드의 거점 도시 페샤와르: 페샤와르는 고대 간다라 왕국의 수도로, 역사와 문화가 풍부한 도시입니다. 오래된 극장에서 옛 영화를 즐기는 파키스탄 사람들의 낭만을 느낄 수 있습니다.
● 파키스탄의 독특한 트럭아트: 페샤와르로 향하는 길목에서 만난 화려한 트럭들은 파키스탄의 독특한 예술인 트럭아트를 보여줍니다. 매년 장식을 교체하는 트럭아트를 통해 파키스탄 사람들의 예술적 감각을 엿볼 수 있습니다.
● 마하바트 칸 모스크와 신앙의 융합: 마하바트 칸 모스크는 시장과 연결된 소박한 입구를 가지고 있으며, 파키스탄 사람들의 신앙과 삶이 하나로 융합되는 공간입니다.
● 페샤와르의 맛있는 양고기 요리: 페샤와르의 저녁은 시장 골목에서 퍼지는 맛있는 양고기 요리의 냄새로 시작됩니다. 특히 신와리 카라이는 파키스탄의 전통 식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 판다르밸리의 가족애와 유대감: 판다르밸리에서 만난 청년들과의 송어잡이 경험을 통해 파키스탄 사람들의 가족애와 유대감을 깊이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파키스탄에서의 느린 여행은 단순한 관광이 아니라, 그들의 문화와 일상을 깊이 있게 경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페샤와르의 옛 실크로드 거점 도시로서의 역사적 가치, 화려한 트럭아트의 예술적 매력, 오래된 극장에서의 영화에 대한 낭만, 마하바트 칸 모스크에서의 신앙과 삶의 융합, 맛있는 양고기 요리의 전통, 그리고 판다르밸리에서의 가족애와 유대감까지, 모든 것이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파키스탄은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지닌 나라입니다. 이곳을 여행하면서 느낀 것은 파키스탄 사람들의 따뜻한 환대와 풍부한 전통이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문화를 사랑하고, 이를 자랑스러워하며, 여행자에게도 그 매력을 아낌없이 보여줍니다. 특히 트럭아트와 같은 독특한 예술과 오래된 극장에서 느낄 수 있는 영화에 대한 사랑은 파키스탄 사람들의 삶과 깊이 연관되어 있습니다.

파키스탄의 시장골목과 모스크에서 만난 사람들은 모두 친절하고 정겹습니다. 그들은 여행자에게 자신의 문화를 소개하는 것을 기쁨으로 여깁니다. 페샤와르의 시장에서 맛본 양고기 요리는 그들의 전통적인 요리법과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특히 신와리 카라이는 그 맛이 일품이며, 현지인들의 식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판다르밸리에서 만난 청년들과의 송어잡이 경험은 파키스탄 사람들의 가족애와 유대감을 보여주는 좋은 예였습니다. 그들은 가족과의 유대감을 매우 중요시하며, 이를 통해 서로를 돕고 지지합니다. 이러한 문화는 파키스탄 사회의 중요한 부분이며, 여행자에게도 깊은 인상을 줍니다.

파키스탄에서의 느린 여행은 단순히 아름다운 풍경을 보는 것을 넘어서, 그들의 문화와 사람들을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파키스탄 사람들의 따뜻한 환대와 풍부한 전통, 그리고 그들의 삶 속에 녹아있는 예술과 신앙은 여행자에게 큰 감동을 줍니다. 이 여행을 통해 파키스탄의 진정한 매력을 발견하게 되었으며, 이곳에서의 경험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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