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테마기행, 카메라 메고 어슬렁, 파키스탄 (4부작) 제2부. 칼라시를 아시나요 – 7월 16일(화)
제1부. 사진으로 파키스탄을 훔치는 방법 – 7월 15일(월)
제2부. 칼라시를 아시나요 – 7월 16일(화)
제3부. 훈자 장수마을의 비밀 – 7월 17일(수)
제4부. 내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 7월 18일(목)
■ 기 획 : 추덕담 CP
■ 방송일시: 2024년 7월 15일(월) ~ 2024년 7월 18일(목)
■ 연 출 : 곽은영(제이원더)
■ 글/구성 : 윤승희
■ 촬영감독 : 정호진
■ 큐레이터 : 알렉스 김(사진작가)
칼라시계곡: 5년 전 인연을 찾아 떠나는 여정
룸브르 마을: 칼라시족의 전통 건축을 만나다
칼라시족의 삶과 전통: 칼리나와의 만남
추억을 찾아서: 5년 전 친구들과의 재회
죽음을 기리는 축제: 칼라시족의 장례 문화
지상낙원에서의 하루: 압둘 씨와의 만남
An Introduction
5년 전 사진 한 장으로 맺어진 인연을 찾기 위해 파키스탄의 힌두쿠시산맥으로 향한 여행은, 칼라시계곡의 아름다운 풍경과 그곳 사람들의 따뜻한 환대로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칼라시족의 전통과 문화, 그리고 그들의 삶 속에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본 이야기입니다.
The Main Discourse
A Record of my Travels 1: 칼라시계곡: 5년 전 인연을 찾아 떠나는 여정
5년 전 찍은 사진 한 장으로 맺어진 인연을 찾아, 힌두쿠시산맥의 험난한 길을 따라 칼라시계곡으로 향했습니다. 해발 1,200m에 위치한 칼라시계곡은 신이 그린 산수화 같은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며, 파키스탄의 소수민족인 칼라시족이 살아가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오래된 친구들을 만나기 위한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A Record of my Travels 2: 룸브르 마을: 칼라시족의 전통 건축을 만나다
칼라시계곡의 룸브르 마을에 도착하면 돌과 나무로 만들어진 이층집 구조의 전통 건축물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위층은 테라스 형태로 지어져 있으며, 절벽에 다닥다닥 붙어 있는 집들은 마치 절벽에서 자라난 것처럼 보입니다. 이러한 독특한 건축물은 칼라시족의 생활 방식을 잘 보여줍니다.
A Record of my Travels 3: 칼라시족의 삶과 전통: 칼리나와의 만남
마을을 어슬렁거리던 중 만난 칼라시족 소녀 칼리나는 전통 의상을 입고 있었습니다. 형형색색의 콩 장식이 달린 소맷단과 허리띠, 무릎까지 길게 늘어진 전통 모자 슈슈트는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칼리나의 집에 초대받아 칼라시족의 전통과 삶의 태도에 대해 배웠습니다. 나이를 정확히 세지 않는 그들의 생활 방식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A Record of my Travels 4: 추억을 찾아서: 5년 전 친구들과의 재회
5년 전 찍은 사진을 단서로 친구들을 찾아나섰습니다. 연락처도 주소도 없이 오직 사진 한 장만을 가지고 수소문한 끝에, 두 친구 굴찬과 안지나를 만났습니다. 그들은 어엿한 아가씨로 자라 있었고, 함께 칼라시 노래를 부르며 새로운 추억을 쌓았습니다.
A Record of my Travels 5: 죽음을 기리는 축제: 칼라시족의 장례 문화
다음날, 칼라시계곡에서 누군가의 장례식이 열렸습니다. 4천여 명의 마을 사람들이 모여 망자의 넋을 기리고 춤을 추며, ‘한 사람이 세상에 다녀갔다’는 의미를 담아 기념하는 장례식은 매우 독특했습니다. 관을 땅에 묻지 않고 뚜껑을 열어둔 채 안치하는 전통 묘지를 돌아보며, 죽음이 삶의 일부임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A Record of my Travels 6: 지상낙원에서의 하루: 압둘 씨와의 만남
느릿느릿 걷던 중, 만년설과 푸른 초원, 새파란 하늘이 어우러진 지상낙원을 만났습니다. 압둘 씨의 집에 초대받아 파키스탄의 전통 음료 차이와 칼라시계곡의 특산품 호두를 맛보며, 그의 가족들과 새로운 인연을 맺었습니다. 압둘 씨의 가족사진을 찍어주며, 이곳에서의 특별한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Critical Analysis by Professor Bion
TocTalk Travels: 칼라시계곡에서의 특별한 만남과 경험
● 칼라시계곡으로 떠나는 여정: 5년 전 사진 한 장으로 맺어진 인연을 찾아 힌두쿠시산맥의 험난한 길을 따라 칼라시계곡으로 향했습니다. 이곳은 신이 그린 산수화 같은 풍경을 자랑하는 파키스탄의 소수민족 칼라시족이 살아가는 곳입니다.
● 룸브르 마을의 전통 건축물: 룸브르 마을에서 볼 수 있는 전통 건축물은 돌과 나무로 지어져 있으며, 절벽에 다닥다닥 붙어있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이러한 독특한 건축물은 칼라시족의 생활 방식을 잘 보여줍니다.
● 칼라시족 소녀 칼리나와의 만남: 칼라시족 소녀 칼리나는 전통 의상을 입고 있으며, 그들의 생활 방식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칼리나의 집에 초대받아 그들의 전통과 삶의 태도를 배웠습니다.
● 5년 전 친구들과의 재회: 5년 전 찍은 사진을 단서로 친구들을 찾아나선 여정은 성공적이었습니다. 두 친구 굴찬과 안지나는 아름다운 아가씨로 성장해 있었고, 함께 칼라시 노래를 부르며 새로운 추억을 쌓았습니다.
● 칼라시족의 장례 문화: 칼라시족의 장례식은 매우 독특한 문화적 경험이었습니다. 4천여 명의 사람들이 모여 망자의 넋을 기리고 춤을 추며,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연스레 받아들이는 그들의 태도를 보여줍니다.
칼라시계곡에서의 여행은 단순한 관광이 아니라, 깊이 있는 문화와 사람들의 삶을 경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5년 전 사진 한 장으로 맺어진 인연을 찾아 떠난 여정은 칼라시족의 따뜻한 환대와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었습니다.
칼라시계곡은 힌두쿠시산맥의 험난한 길을 따라야 도달할 수 있는 곳이지만, 그곳에 도착하면 마치 신이 그린 산수화 같은 풍경이 펼쳐집니다. 파키스탄의 소수민족인 칼라시족은 독특한 전통과 문화를 지니고 있으며, 그들의 삶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룸브르 마을에서 볼 수 있는 전통 건축물들은 돌과 나무로 지어져 있으며, 절벽에 다닥다닥 붙어있는 모습은 매우 인상적입니다.
칼라시족 소녀 칼리나와의 만남은 그들의 전통 의상과 삶의 방식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칼리나의 집에 초대받아 그들의 생활 방식을 체험하며, 나이를 정확히 세지 않는 그들의 홀가분한 삶의 태도를 배웠습니다. 이러한 생활 방식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칼라시족의 지혜를 보여줍니다.
5년 전 찍은 사진 한 장으로 친구들을 찾아나선 여정은 결국 성공하였습니다. 두 친구 굴찬과 안지나는 아름다운 아가씨로 성장해 있었고, 함께 칼라시 노래를 부르며 새로운 추억을 쌓았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사진 한 장이 가지고 있는 큰 의미를 다시금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칼라시족의 장례식은 매우 독특한 문화적 경험이었습니다. 4천여 명의 사람들이 모여 망자의 넋을 기리고, 춤을 추며 그를 기리는 장례식은 죽음이 삶의 일부임을 상기시켜주었습니다. 관을 땅에 묻지 않고 뚜껑을 열어둔 채 안치하는 전통 묘지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연스레 받아들이는 칼라시족의 태도를 보여줍니다.
칼라시계곡에서의 느린 여행은 아름다운 자연과 사람들의 따뜻한 환대를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압둘 씨와의 만남은 그들의 일상 생활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습니다. 파키스탄의 전통 음료 차이와 칼라시계곡의 특산품 호두를 맛보며, 그의 가족들과 새로운 인연을 맺었습니다. 이 여행을 통해 칼라시계곡의 진정한 매력을 발견하게 되었으며, 이곳에서의 경험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휴가 & 여행 >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계테마기행, 카메라 메고 어슬렁, 파키스탄 (4부작) 제4부. 내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 7월 18일(목) (1) | 2024.07.14 |
---|---|
세계테마기행, 카메라 메고 어슬렁, 파키스탄 (4부작) 제3부. 훈자 장수마을의 비밀 – 7월 17일(수) (0) | 2024.07.14 |
세계테마기행, 카메라 메고 어슬렁, 파키스탄 (4부작) 제1부. 사진으로 파키스탄을 훔치는 방법 – 7월 15일(월) (0) | 2024.07.14 |
세계히든스팟, 싱가포르에서 꼭 가봐야 할 명소 5곳 (1) | 2024.07.12 |
세계히든스팟, 주홍빛 윤슬에 잠기는 노을 맛집 코타키나발루 (0) | 2024.0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