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테마기행, 25일간의 로드 투 브라질, 제2부. 오래된 것이 좋다, 포르투세구루
카를로스 고리토와 함께 떠나는 특별한 브라질 자동차 여행! 남동부 해안을 따라 구석구석 여행하며 고유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만끽합니다. 브라질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25일간의 역동적인 여행이 펼쳐집니다.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지는 아프리카 문화의 흔적, 사우바도르. 브라질 역사의 출발지인 포르투세구루. 자연과 문화가 조화를 이룬 유네스코 세계유산 파라티. 태양, 모래, 그리고 바다의 아름다운 도시 리우데자네이루. 이 모든 것을 담은 브라질의 매력을 만나보세요.
오래된 것이 좋다, 포르투세구루의 빛나는 여정
■ 기 획 : 김현주 CP
■ 방송일시: 2023년 8월 14일 (월) ~ 2023년 8월 17일 (목)
■ 연 출 : 송윤근(미디어길)
■ 글/구성 : 권예빈
■ 촬영감독 : 양형식
■ 큐레이터 : 카를로스 고리토 (방송인)
제2부. 오래된 것이 좋다, 포르투세구루 – 8월 15일 화요일 오후 8시 40분
An Introduction
브라질의 풍부한 생태계와 오랜 역사가 어우러진 곳, 포르투세구루로의 여행이 시작된다. 상프란시스쿠강(Rio São Francisco)을 따라 협곡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어느 작은 마을의 시장에서 현지 문화와 맛을 만나는 이번 여정은 과거와 현재의 아름다움이 만나는 특별한 순간을 선사한다.
The Main Discourse
Fact Check 1: 상프란시스쿠강과 그 풍경의 환상
상프란시스쿠강 유역의 다양한 지역을 묶어 '국가 통합의 강'으로 불리는 이 강은 카약을 타고 탐방하면 그 경이로운 풍경을 만날 수 있다. 싱거협곡(Xingó Canyon)의 모진 바위와 깎여진 형상은 시간이 새긴 역사의 흔적이다. 이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한 후, 우리는 다음의 여정을 준비한다.
Fact Check 2: 포르투세구루의 역사와 문화
포르투세구루는 브라질 역사의 기원지로, 1500년에 포르투갈 항해사들이 처음 상륙한 동북부의 도시로 유명하다. 오래된 성당인 페나성모마리아성당(Igreja Matriz Nossa Senhora da Pena)은 역사적인 순간과 인도아리아계 유랑 민족인 로마니족의 결혼식을 맞이하는 장소로, 우리에게 과거의 미소와 이야기를 전해준다.
Fact Check 3: 브라질의 다채로운 맛과 아름다움
야시장에서 맛보는 아카라제(Acaraje)와 카샤사(Cachaça)는 브라질의 다채로운 음식과 문화를 대표하는 것들 중 하나다. 아프리카계 이주민들의 자랑스러운 문화와 브라질의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져, 이 곳에서의 경험은 우리에게 진정한 다양성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TocTalk Essay: 과거와 현재, 빛나는 포르투세구루
포르투세구루로의 여정은 브라질의 다채로운 아름다움과 역사를 만끽하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문화적인 다양성이 어우러져 우리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다. 오래된 것의 아름다움과 현재의 다채로운 모습이 어우러진 포르투세구루는 우리에게 브라질의 빛나는 아름다움을 보여주며, 여행의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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