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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 여행/국내여행

한국기행, 땅끝이 좋아서, 제4부. 두 바퀴로 만난 땅끝

by 변교수 2023.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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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땅끝이 좋아서, 4. 두 바퀴로 만난 땅끝

방송일시: 2023925() ~ 929()

기 획: 정경란

촬 영: 김기철

구 성: 김유정

연 출: 이훈

한국기행, 땅끝이 좋아서, 제4부. 두 바퀴로 만난 땅끝
한국기행, 땅끝이 좋아서, 제4부. 두 바퀴로 만난 땅끝

 

"자전거 여행가의 강화도 모험: 박주하와 홍성훈의 땅끝 탐험"

"친구와 함께하는 갯벌 낚시: 박주하와 홍성훈의 자전거 여행 이야기"

"땅끝 자전거 여행의 매력: 박주하와 홍성훈의 강화도 탐험"

"자전거로 떠나는 강화도 모험: 박주하와 홍성훈의 여행 이야기"

"갯벌 낚시와 전등사 순례: 박주하와 홍성훈의 강화도 자전거 여행

 

An Introduction:

2006년 유라시아 대륙을 단독 횡단하는 여행을 시작한 박주하 씨는 이제까지 20여 개국을 자전거로 여행한 경험을 가진 자전거 여행가입니다. 그의 여행 동행자는 도시의 삶에 지칠 때마다 땅끝 여행을 꿈꾸던 친구 홍성훈 씨, 국내 유일의 파이프 오르간 제작자입니다. 이번에 박주하 씨가 선택한 여행지는 강화도의 땅끝입니다. 이곳에서 두 바퀴 자전거를 타고 드넓은 갯벌을 바라보며 그들이 경험한 독특한 이야기를 살펴봅시다.

"자전거 여행가의 강화도 모험: 박주하와 홍성훈의 땅끝 탐험"
"자전거로 떠나는 강화도 모험: 박주하와 홍성훈의 여행 이야기"

 

 

The Main Discourse

Fact Check 1: 갯벌과 낚시 - 땅끝 여정의 시작

박주하와 홍성훈은 강화도 땅끝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이곳은 우리나라의 자연 경관 중 하나인 갯벌로, 두 남자는 갯벌에서 맨손으로 낚시하는 사람들을 만납니다. 그들은 대형 갯지렁이를 잡는 특별한 경험을 함께 하게 되며, 갯지렁이잡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갯벌과 낚시 - 땅끝 여정의 시작
2006년 유라시아대륙 단독횡단 여행을 시작으로 20여 개국을 자전거로 여행한 자전거 여행가 박주하 씨. 길을 잃는 것이 길을 찾는 것이다. 새로운 세상,낯선 곳을 찾아가는 것이 진정한 여행이라는 박주하 씨의 여행 동행자는 친구 홍성훈 씨. 국내 유일의 파이프 오르간 제작자다.

 

 

Fact Check 2: 사찰과 전등사 - 영적인 여행

땅끝 여행 중, 박주하와 홍성훈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인 사찰 전등사를 방문합니다. 이곳에서 스님과 함께 전등사를 둘러보고 영적인 순간을 경험합니다. 자전거 여행을 통해 영적인 발견을 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살펴보겠습니다.

사찰과 전등사 - 영적인 여행
도시의 삶에 지칠 때면 늘 땅끝 여행을 꿈꿨다는 친구를 위해 박주하 씨가 선택한 여행지는 강화도 땅끝! 두 바퀴 자전거를 타고 드넓은 갯벌을 바라보며 내달린다. 세계5대 갯벌 중 하나인 우리나라 갯벌에서 두 남자가 마주한 건 맨손으로 낚시하는 사람들.

 

 

Fact Check 3: 본능적인 여행의 매력 - 캠핑과 삼겹살

박주하와 홍성훈은 땅끝 여행 중 자연에서의 캠핑을 즐깁니다. 랜턴을 머리에 달고 먹는 지글지글한 삼겹살 한 점은 그동안의 노고를 보상하는 순간이 됩니다. 본능적인 여행의 매력과 즐거움을 함께 느껴보겠습니다.

본능적인 여행의 매력 - 캠핑과 삼겹살
대체 뭘 잡나 봤더니 2m가 넘는 갯지렁이다. 갯지렁이는 숭어 잡는데 최고의 미끼라는데~ 이 특별한 광경에 함께 갯지렁이잡이에 나서보지만 영 시원찮다. 처음 경험한 갯지렁이잡이 후 달려간 곳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 전등사.

 

 

Fact Check 4: 가을바람과 땅끝의 자전거 여행

가을바람을 맞으며 박주하와 홍성훈은 서쪽 끝자락인 강화도로의 자전거 여행을 이어갑니다. 그들의 모험은 끝까지 달리고 싶은 여행자들의 본능을 따르며 계속됩니다. 가을의 강화도를 향한 자전거 여행의 아름다운 순간을 함께 누려보겠습니다.

가을바람과 땅끝의 자전거 여행
자전거 여행자를 반갑게 맞이하는 스님과 함께 전등사를 둘러보고 다시 길을 나선다. 끝까지 달리고 싶은 자전거 여행자들의 본능을 따라 서쪽 끝자락 강화도에서 즐기는 두 남자의 캠핑! 머리에 랜턴 달고 먹는 지글지글 삼겹살 한 점이면 그동안의 노고가 사르르 녹는다. 가을바람 타고 서쪽 끝 강화도로의 자전거 여행을 떠나보자.

 

 

Critical Analysis by Professor Bion:

TocTalk Essay: "땅끝 자전거 여행의 매력"

자전거 여행은 독특한 매력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여행에 더하여 땅끝과 친구와의 여행이 어떤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지, 이 에세이를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자전거 여행은 우리에게 자연과의 조화, 천천히 즐기는 여유, 그리고 새로운 경험의 문을 열어줍니다. 박주하와 홍성훈 씨의 무인도 자전거 여행은 이러한 매력을 활용한 훌륭한 사례 중 하나입니다. 강화도의 땅끝은 그 자체로 특별한 명소이며, 자전거를 타고 땅끝을 돌아다니면서 그 매력을 체험하게 됩니다.

 

갯벌에서의 갯지렁이 낚시와 숭어 낚시는 정말로 독특한 경험입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자연과의 연결감을 느끼고, 손으로 직접 먹을 음식을 얻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경험이 여행을 더 풍성하게 만듭니다.

 

전등사 순례도 또 하나의 특별한 순간입니다. 문화와 역사를 경험하며 새로운 관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자전거 여행은 자연뿐만 아니라 문화와 역사와도 깊이 연결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땅끝 캠핑에서 먹는 지글지글 삼겹살 한 점은 자전거 여행의 묘미 중 하나입니다. 자전거 여행은 신체적인 활동을 통해 식욕을 자극하며, 현지 음식을 맛보는 즐거움을 제공합니다. 땅끝에서 삼겹살을 먹으면서 그동안의 노고와 여행의 힘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을바람과 자전거 여행은 결합할 때 더욱 매력적입니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자전거를 타고 경치를 감상하는 순간은 마치 자연과 하나가 된 듯한 느낌을 줍니다. 강화도의 가을바람은 그들의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줍니다.

 

이 에세이를 통해 우리는 자전거 여행과 친구와의 여행이 어떻게 일상을 벗어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자연을 탐험하며, 새로운 친구와의 여행에서 얻는 추억은 언제나 가치 있고 소중한 것입니다. 이런 경험은 우리에게 삶의 다양성과 아름다움을 더 깊이 이해하게 해줍니다. 그래서 자전거 여행은 항상 끌리는 매력을 지니고 있으며, 땅끝의 모험은 그것을 한층 빛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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