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집 밖 탈출기, 제5부. 온기를 품은 길
◼ 방송일시: 2023년 9월 11일(월) ~ 9월 15일(금)
◼ 기 획: 정경란
◼ 촬 영: 고민석
◼ 구 성: 최임정
◼ 연 출: 김지영
"아트샵 주인, 마을을 살리는 예술가로"
"부여의 작은 골목에서 예술인의 거리를 만들다"
"고령 노인회장과 함께한 마을의 새로운 시작"
"부여의 자온길을 따라가며 본 변화와 희망"
An Introduction:
스토리는 아트샵을 운영하던 박경아 씨가 작은 골목길에 예술가들을 위한 거리를 만들며 부여 마을을 살리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그녀의 힘든 여정과 마을에 불어넣은 생명력에 주목하며, 마을과 예술의 만남을 살펴봅니다.
The Main Discourse:
Fact Check 1: 예술가를 위한 거리 조성
박경아 씨는 서울에서 활동하던 예술가들이 월세로부터 벗어나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예술인의 거리를 만들기 위해 오래된 가옥들을 사들였습니다. 이를 통해 작은 골목길에 생기를 불어넣고 예술가들에게 지원의 손길을 내밀었습니다.
Fact Check 2: 86세 노인회장의 도움
마을의 노인회장은 박경아 씨를 '의사'라 부르며, 그녀와 함께 마을을 살리는 일을 기꺼이 돕습니다. 이 동네에 의사 노릇을 해준 박경아 씨의 노력으로 마을이 다시 살아나고 있습니다.
Fact Check 3: 마을의 변화와 자온길
오래된 가옥들은 서점, 공방, 게스트하우스, 공연장 등으로 변화되며 마을에 생기를 불어넣었습니다. 사람들이 모여 스스로 따뜻해지고 있는 부여의 자온길을 경험하며 마을의 변화를 살펴봅니다.
Fact Check 4: 지역 사회 활성화
박경아 씨의 노력은 지역 사회를 활성화시키고 자온길을 통해 사람들이 모여 따뜻한 공동체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 사회의 연대와 희망을 볼 수 있습니다.
Critical Analysis by Professor Bion:
TocTalk Essay: "부여의 작은 골목에서 예술인의 거리를 만들다"
스토리는 예술과 지역사회가 어떻게 상호작용하여 새로운 생명력을 부여하는지를 보여줍니다. 박경아 씨의 노력은 예술가들을 위한 공간을 만들고 지역사회를 활성화시키는 모범 사례입니다. 이는 예술과 문화가 지역사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강조합니다.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예술과 문화가 어떻게 지역 사회를 활성화시키고 변화를 이끌어내는지를 목격합니다. 박경아 씨의 열정과 노력은 예술가들을 위한 공간을 창조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모범사례입니다.
또한 86세 노인회장의 도움과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힘을 발휘하고, 마을의 변화와 자온길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사회의 단단한 연대와 희망을 형성하고, 우리에게 예술과 문화가 지역사회를 더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줍니다.
따라서, 이 이야기는 우리에게 지역 사회와 예술의 상호작용의 중요성을 상기시키고, 예술과 문화가 어떻게 사회를 더 나은 곳으로 만들 수 있는지를 생각하게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역할을 더욱 인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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