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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 여행/국내여행

EBS한국기행, 걸어서 섬 둘레길 (5부작) 제3부. 청산도 슬로길 – 9월 11일 (수) 밤 9시 35분

by 변교수 2024.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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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한국기행, 걸어서 섬 둘레길 (5부작) 제3부. 청산도 슬로길 – 9월 11일 (수) 밤 9시 35분

☞ 제1부. 여수 개도 사람길 – 9월 9일 (월) 밤 9시 35분
☞ 제2부. 남해 바래길 – 9월 10일 (화) 밤 9시 35분
☞ 제3부. 청산도 슬로길 – 9월 11일 (수) 밤 9시 35분
☞ 제4부. 병풍도 바람길 – 9월 12일 (목) 밤 9시 35분
☞ 제5부. 강화도 나들길 – 9월 13일 (금) 밤 9시 35분


기획 : 정경란
촬영 : 진용만
구성 : 김유정
연출 : 송윤근, 손석범
방송일시 : 2024년 9월 9일(월) ~ 2024년 9월 13일(금)
제작 : (주) 프로덕션 미디어길


청산도 슬로길에서 느린 걸음으로 발견하는 아름다움

은하수 사진작가 윤은준의 청산도 슬로길 여행기
쪽빛 바다와 청보리밭이 어우러진 청산도의 매력
범바위의 신비로운 기운과 기(氣) 충전의 성지, 보적산
푸짐한 섬마을 할매 밥상으로 마무리하는 청산도 여행
윤은준과 함께 떠나는 느림의 미학, 청산도 슬로길
청산도 슬로길에서 되찾는 여유와 쉼의 순간들



An Introduction
은하수 사진작가 윤은준 씨는 아름다움을 찾기 위해 청산도 슬로길로 여행을 떠났다. 총거리 42.195km에 달하는 이 길은 느리게 걸을수록 그 매력을 더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청보리밭과 유채꽃밭이 펼쳐진 풍경이 일품이다. 또한, 보적산의 범바위는 신비로운 기운이 감도는 기(氣) 충전의 성지로, 윤은준 씨의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이곳에서 윤은준 씨는 일상의 여유를 되찾고, 깊은 낭만을 경험하며 청산도 슬로길의 진정한 매력을 발견하게 된다.

The Main Discourse
A Record of my Travels 1. 느림의 미학: 청산도 슬로길의 첫 걸음
은하수 사진작가 윤은준 씨는 청산도 슬로길을 통해 느림의 미학을 경험하고자 했다. 이 길은 총 42.195km로 구성된 코스로, 청보리밭과 유채꽃밭이 펼쳐진 풍경을 천천히 걸으며 그 진가를 느낄 수 있다. 윤은준 씨는 이곳에서 발걸음을 늦추고,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에 흠뻑 빠져들었다. 특히, 쪽빛 바다를 배경으로 한 청보리밭은 그의 카메라에 영원히 남을 순간을 선사했다.

A Record of my Travels 2. 신비로운 기운이 감도는 보적산의 범바위
청산도 슬로길의 여정 중, 윤은준 씨는 보적산에 위치한 범바위를 찾았다. 이 바위는 호랑이가 기지개를 켜는 듯한 형상을 하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깊은 웅장함을 느끼게 한다. 더욱이, 강한 자성의 영향으로 나침반조차 방향을 잃을 정도로 신비한 기운이 감도는 이곳은 기(氣) 충전의 성지로 알려져 있다. 윤은준 씨는 이곳에서 자연이 주는 신비와 에너지를 만끽하며, 마음속 깊은 평온을 찾았다.

A Record of my Travels 3. 푸짐한 섬마을 할매 밥상으로 마무리하는 청산도 여행
여행의 마지막, 윤은준 씨는 청산도의 섬마을에서 할머니들이 차려준 푸짐한 밥상을 대접받았다. 갓 잡은 싱싱한 삼치와 바다 내음을 머금은 갖가지 반찬으로 가득한 이 밥상은 그의 지친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었다. 이 섬마을 할매 밥상은 단순한 식사가 아닌, 청산도 사람들의 정과 따스함이 담긴 특별한 경험이었다. 윤은준 씨는 이곳에서 여행의 여유로움을 다시 한번 느끼며, 청산도 슬로길에서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Critical Analysis by Professor Bion
▌TocTalk Travels. 청산도 슬로길에서 찾은 느림의 아름다움
● 은하수 사진작가 윤은준 씨는 청산도 슬로길에서 느림의 미학을 경험했다.
● 청산도 슬로길은 쪽빛 바다와 청보리밭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 보적산의 범바위는 신비로운 기운이 감도는 기(氣) 충전의 성지로, 깊은 웅장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 윤은준 씨는 섬마을 할머니들이 차려준 푸짐한 밥상을 통해 청산도 사람들의 따뜻한 정을 경험했다.
● 청산도 슬로길 여행은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느끼며, 잃어버린 여유를 되찾는 깊이 있는 여정이었다.

청산도 슬로길에서 윤은준 씨가 경험한 것은 단순한 여행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슬로길은 그 자체로 느림의 미학을 상징하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천천히 음미할 수 있는 장소이다. 윤은준 씨는 이곳에서 쪽빛 바다와 청보리밭이 어우러진 풍경 속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카메라에 담으며, 일상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진정한 여유를 되찾았다.

특히, 보적산의 범바위에서 느낀 신비로운 기운은 그의 여행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곳은 단순한 명소가 아닌, 자연이 주는 에너지와 신비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장소로, 기(氣) 충전의 성지로도 불린다. 또한, 섬마을 할머니들이 차려준 밥상은 청산도 사람들의 따뜻한 정이 담긴 선물로, 이 여행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어주었다.

윤은준 씨의 청산도 슬로길 여행은 단순한 관람이 아닌,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느끼고, 그 속에서 잃어버린 여유를 되찾는 과정이었다. 이 여행은 우리에게 느림의 아름다움과 삶의 여유를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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