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한국기행, 고수의 봄 밥상 제3부 소랑도랑 썸타네요 - 5월 29일 (수) 밤 9시 35분
◼ 방송일시 : 2024년 5월 27일(월) ~ 5월 31일(금)
◼ 기 획 : 김현주
◼ 촬 영 : 최부경
◼ 구 성 : 최향미
◼ 연 출 : 박성철, 박선연
◼ 제 작 : ㈜ 박앤박 미디어
봄의 끝자락을 맞이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단순한 계절의 변화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이들은 각기 다른 이유로 봄을 소중히 여기고, 그 소중함을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한다. 봄을 쫓아 떠나는 유목민들은 자연과의 조화를 통해 삶의 만족을 찾고, 인생의 봄을 다시 만난 사람들은 새로운 시작을 통해 희망을 얻는다. 봄의 마지막을 즐기는 사람들은 그 순간의 아름다움을 최대한 오래 간직하고자 하며, 여름의 시작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변화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는다. 이러한 이야기들은 우리가 계절의 변화 속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소랑도의 다시마 수확 시즌, 유희동 씨 부부의 이야기
섬에서의 새로운 시작, 퇴역 군인의 소랑도 삶
자연산 해산물의 매력, 유희동 부부의 소랑도 생활
소랑도의 숨은 보석, 청석굴과 봄 소풍
3년 약속에서 30년 꿈으로, 소랑도 부부의 오월 이야기
An Introduction
매년 5월이 되면 전남 완도의 작은 섬 소랑도는 다시마 수확으로 활기가 넘칩니다. 30년간 군인으로 복무한 후 퇴역한 유희동 씨는 고향 소랑도로 돌아와 섬의 이장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유희동 씨의 아내 김연신 씨는 낯선 섬 생활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소랑도의 풍부한 자연산 해산물과 아름다운 자연 경관 덕분에 점점 그 매력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이 부부의 소랑도 생활과 그 속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The Main Discourse
Story Cut 1. 소랑도로 돌아온 유희동 씨
30여 년간 군인으로 복무한 유희동 씨는 퇴역 후 고향 소랑도로 돌아와 섬의 이장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다시마 수확철이 되면 소랑도 전체가 바빠지며, 유희동 씨도 예외는 아닙니다. 섬 주민들과 함께 다시마를 수확하며 고향의 풍요로움을 다시금 느끼고 있습니다.
Story Cut 2. 낯선 섬 생활에 적응하는 김연신 씨
유희동 씨의 아내 김연신 씨는 남편의 약속에 따라 소랑도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낯선 섬 생활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제는 섬이 주는 풍족한 자연산 해산물과 아름다운 경관 덕분에 점점 그 매력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남편과 함께 무인도에서 소라와 해삼을 잡으며 요리하는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Story Cut 3. 자연이 주는 선물, 풍족한 식재료
김연신 씨는 소랑도가 내어준 풍부한 자연산 해산물로 밥상을 차리며 요리하는 재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늦봄에 물오른 소라와 해삼을 잡는 즐거움과 함께, 그 신선한 식재료로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 가족과 함께 나누는 기쁨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생활은 김연신 씨에게 섬 생활의 새로운 매력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Story Cut 4. 소랑도의 숨은 명소, 청석굴
유희동 씨 부부는 소랑도의 숨은 명소인 청석굴에서 기분 전환을 하며 소풍을 즐깁니다.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한 절벽에서의 봄 소풍은 이들 부부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줍니다. 청석굴에서의 시간은 섬 생활의 또 다른 즐거움을 발견하게 해줍니다.
Story Cut 5. 소랑도에서의 생활, 3년에서 30년으로
처음에는 3년만 살기로 했던 약속이지만, 이제는 30년을 꿈꾸며 소랑도에서의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유희동 씨와 김연신 씨는 섬 생활의 매력에 점점 빠져들며, 이곳에서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소랑도에서의 이들의 오월은 그 어느 때보다도 특별하고 소중한 시간입니다.
Critical Analysis by Professor Bion
▌TocTalk Essay: 소랑도의 자연과 함께하는 부부의 삶
소랑도로 돌아온 유희동 씨
낯선 섬 생활에 적응하는 김연신 씨
자연이 주는 선물, 풍족한 식재료
소랑도의 숨은 명소, 청석굴
소랑도에서의 생활, 3년에서 30년으로
전남 완도의 작은 섬 소랑도는 5월이면 다시마 수확으로 활기가 넘친다. 유희동 씨는 30년간 군인으로 복무하다 퇴역 후 고향 소랑도로 돌아와 섬의 이장으로 활동 중이다. 다시마 철이 돌아오면 섬 주민들과 함께 바빠지는 유희동 씨의 모습은 고향에 대한 애정을 그대로 보여준다.
유희동 씨의 아내 김연신 씨는 처음에는 낯선 섬 생활에 적응하기 힘들어했지만, 소랑도의 풍부한 자연산 해산물과 아름다운 자연 경관 덕분에 점점 그 매력에 빠져들고 있다. 무인도에서 소라와 해삼을 잡으며 요리하는 재미를 알게 된 연신 씨는 섬 생활에 대한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남편과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나고, 섬이 주는 풍족한 식재료로 차린 밥상은 이들 부부의 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만든다.
소랑도의 숨은 명소인 청석굴에서 기분 전환을 하며 봄 소풍을 즐기는 유희동 씨 부부는 섬 생활의 또 다른 즐거움을 발견하게 된다.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한 절벽에서의 소풍은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며, 섬 생활의 매력을 더욱 깊게 느끼게 해준다. 이러한 경험은 김연신 씨에게 섬 생활의 새로운 매력을 선사하며, 3년만 살기로 했던 약속을 30년으로 바꾸게 만드는 원동력이 된다.
소랑도에서의 생활은 단순한 생계 유지를 넘어 자연과의 교감을 의미한다. 유희동 씨 부부는 섬이 주는 풍족한 자연산 해산물과 아름다운 자연 경관 속에서 새로운 삶을 만들어가고 있다. 섬 주민들과 함께 다시마를 수확하며 고향의 풍요로움을 다시금 느끼고, 무인도에서 소라와 해삼을 잡으며 요리하는 즐거움을 만끽하는 이들 부부의 이야기는 현대 사회에서 자연과의 교감을 유지하며 살아가는 삶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김연신 씨는 섬 생활에 대한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게 되었고, 이러한 마음가짐은 이들 부부의 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만든다. 소랑도에서의 생활은 단순한 생계 유지를 넘어 자연과의 깊은 교감을 의미하며, 이들 부부에게는 특별한 유년과 함께하는 시간, 그리고 자연과의 특별한 교감을 통해 큰 기쁨을 가져다준다.
유희동 씨와 김연신 씨의 이야기는 현대 사회에서 자연과의 교감을 유지하며 살아가는 삶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소랑도에서의 생활은 단순한 생계 유지를 넘어 자연과의 깊은 교감을 의미하며, 이들 부부에게는 특별한 유년과 함께하는 시간, 그리고 자연과의 특별한 교감을 통해 큰 기쁨을 가져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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