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한국기행, 노는 것을 허하노라 (5부작) 제2부. 먹는 것이 남는 것이여~ – 7월 30일 (화) 밤 9시 35분

EBS한국기행, 노는 것을 허하노라 (5부작) 제2부. 먹는 것이 남는 것이여~ – 7월 30일 (화) 밤 9시 35분

☞ 제1부. 항골계곡 삼총사 – 7월 29일 (월) 밤 9시 35분

☞ 제2부. 먹는 것이 남는 것이여~ – 7월 30일 (화) 밤 9시 35분

☞ 제3부. 하조도 여름 사냥 – 7월 31일 (수) 밤 9시 35분

☞ 제4부. 서핑하며 고흥 한 바퀴 – 8월 1일 (목) 밤 9시 35분

☞ 제5부. 부부의 숲속 해방일지 – 8월 2일 (금) 밤 9시 35분

 

■ 기획 : 정경란

■ 촬영 : 진용만

■ 구성 : 김유정

■ 연출 : 손석범

■ 제작 : (주) 프로덕션 미디어길

■ 방송일시 : 2024년 7월 29일(월) ~ 2024년 8월 2일(금)

 

 

신의도의 여름 축제, 바다의 보물과 섬의 맛

청정 바다 신의도에서 만난 전평욱 씨의 두 번째 청춘

천일염의 섬 신의도에서 즐기는 여름 바다의 미식 여행

광대도의 신비와 신의도의 해산물: 여름의 맛과 풍경

전평욱 씨의 신의도 여름 여행: 자연산 먹거리가 가득한 섬

신의도에서의 여름, 바다 산물과 행복한 섬마을의 추억

 

An Introduction

신의도는 청정 바다와 전국 최대 규모의 천일염 생산지로 유명한 섬입니다. 이곳에서 두 번째 청춘을 보내고 있는 전평욱 씨는 고향에서 여름을 맞이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여름의 바다 속 보물인 다양한 해산물과 섬 주민들의 푸짐한 한 상은 이곳의 매력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신의도의 천의 얼굴을 가진 광대도와, 신의도에서 즐기는 여름의 미식 여행을 통해 지역의 문화와 자연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The Main Discourse

A Record of my Travels 1. 신의도와 전평욱 씨의 여름

신의도는 청정 바다를 간직한 섬으로, 전국 최대 규모의 천일염 생산지로 유명합니다. 이곳의 바다는 자연산 해산물로 가득 차 있으며, 특히 여름철에는 제철 맞은 다양한 해산물이 풍성하게 잡힙니다. 전평욱 씨는 도시에서의 삶을 뒤로 하고, 50세에 고향으로 돌아와 두 번째 청춘을 맞이하며 섬에서의 여름을 즐기고 있습니다. 전평욱 씨와 그의 친구들은 신의도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여름을 만끽하며, 바다의 보물과 맛있는 음식을 즐기고 있습니다.

 

A Record of my Travels 2. 광대도의 천의 얼굴

광대도는 보이는 각도에 따라 다양한 형태를 보여주는 독특한 섬입니다. 위에서 보면 마치 춤추는 광대의 모습처럼 보이며, 옆에서 보면 여러 동물의 형상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일일 가이드 선장님의 입담과 함께 이 섬을 탐방하면서, 자연이 만들어낸 신비로운 형상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광대도의 다양한 모습은 방문객들에게 놀라움과 경이로움을 안겨주며, 섬 탐방의 재미를 더합니다.

 

A Record of my Travels 3. 신의도의 여름 바다 산물

신의도의 바다에서는 자연산 해산물이 지천으로 널려 있으며, 잡아 올리면 월척이 따로 없습니다. 여름철에는 특히 돔, 병어, 한치, 민어와 같은 제철 해산물이 풍성하게 잡힙니다. 전평욱 씨와 그의 친구들은 이러한 신선한 해산물로 가득 차린 푸짐한 한 상을 차려 나누어 먹으며, 여름의 맛을 만끽합니다. 섬 주민들과 함께 나눠 먹는 음식은 그 자체로 행복한 순간을 만들어 주며, 지역 사회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Critical Analysis by Professor Bion

▌TocTalk Travels: 신의도와 여름의 문화적 의미

● 신의도의 여름 매력: 신의도는 청정 바다와 천일염 생산지로 유명하며, 여름철에는 제철 맞은 다양한 해산물로 가득합니다. 전평욱 씨는 고향에서 두 번째 청춘을 보내며 이곳의 여름을 즐기고 있습니다.

 

● 광대도의 신비로운 모습: 광대도는 보이는 각도에 따라 춤추는 광대나 다양한 동물의 형상을 보여주는 독특한 섬입니다. 일일 가이드와 함께 탐방하며 신비로운 자연 형상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신의도에서의 미식 여행: 신의도에서 잡아 올린 자연산 해산물로 가득 차린 한 상은 여름철의 별미로, 돔, 병어, 한치, 민어 등 다양한 제철 해산물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전평욱 씨와의 여름 추억: 전평욱 씨와 그의 친구들은 신의도에서 여름을 만끽하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푸짐한 식사를 나누고, 행복한 순간을 만들어갑니다.

 

● 자연과 전통의 만남: 신의도에서의 여름은 자연과 전통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지역의 해산물과 문화,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특별한 여행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신의도는 자연의 풍요로움과 지역 사회의 따뜻함이 어우러진 곳입니다. 이 섬에서의 여름은 단순한 관광이 아니라, 지역의 문화와 전통을 체험하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전평욱 씨의 이야기는 고향에 대한 깊은 애정과, 그곳에서의 삶을 통한 두 번째 청춘의 의미를 잘 보여줍니다. 신의도에서의 여름은 자연산 해산물과 푸짐한 식사, 그리고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 문화의 진수를 체험하는 시간입니다.

 

광대도의 신비로운 자연 형상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독특함을 상징하며, 섬의 매력을 더욱 부각시킵니다. 이곳에서의 탐방은 관광객들에게 자연과의 교감을 통한 깊은 감동을 안겨줍니다. 또한, 신의도의 여름 바다 산물은 지역 경제와 관광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지역 주민들의 생활과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여행 경험은 단순히 외부 세계와의 접촉을 넘어서, 지역 사회와의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 기여합니다. 신의도에서의 여름은 자연과 전통, 사람들의 유대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시간이자, 지역 문화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