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한국기행, ‘찜’ 하였느냐~? – 제5부. 새해니까, 한 번쯤 - 1월 10일 (금) 밤 9시 35분
제1부. 찜 요리의 성지, 안동 - 1월 6일 (월) 밤 9시 35분
제2부. 물메기의 섬 - 1월 7일 (화) 밤 9시 35분
제3부. 톡 쏘거나, 달큼하거나 - 1월 8일 (수) 밤 9시 35분
제4부. 점순 씨의 가마솥 - 1월 9일 (목) 밤 9시 35분
제5부. 새해니까, 한 번쯤 - 1월 10일 (금) 밤 9시 35분
▌Basic Information
■ 방송일시 : 2025년 1월 6일(월) ~ 1월 10일(금)
■ 기 획 : 박정남
■ 촬 영 : 최부경
■ 구 성 : 이지예
■ 연 출 : 박성철, 최진환
■ ㈜ 박앤박 미디어
산과 바다, 그리고 특별한 새해 맞이
자연 속에서 떠오른 새해의 첫빛
겨울의 차가운 바위 위에서 찾은 따뜻함
플루트와 바이올린이 울려 퍼진 바다에서
두 남자의 야생 속 새해, 자연을 품다
부부의 연주와 캠핑, 새해의 특별한 시작
▌An Introduction
새해를 맞이하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일상의 루틴을 벗어나 특별한 장소에서, 또는 특별한 방식으로 새해를 시작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이번 이야기에서는 경남 산청의 감암산과 포항 영일대 바다에서 특별한 새해를 맞이한 두 남자와 부부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그들은 각기 다른 장소에서, 각기 다른 방식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가슴 속 깊이 새겨질 그들의 새해 맞이 여행은 우리에게도 특별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The Main Discourse
A Record of my Travels 1. 산청의 감암산에서
김순종 씨와 최서두 씨는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산청의 감암산으로 향했습니다. 그들은 산 속에서 야생을 찾아 떠나는 것을 즐깁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폭포를 만나, 고드름을 씹으며 얼음처럼 차가운 물에서 머리까지 감았습니다. 그들에게 자연 속에서의 시간은 단순히 여행이 아니라, 자신을 리프레시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입니다. 몸은 차가워도 마음은 따뜻해지는 순간, 그들은 자연의 품에서 새해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A Record of my Travels 2. 특별한 새해 음식
폭포에서의 시원한 경험을 뒤로하고, 두 남자는 너럭바위에 자리를 잡고 돼지고기와 떡국을 준비했습니다. 특별한 날을 맞이하기 위한 특별한 음식. 그들이 만든 떡국과 돼지고기는 그 자체로 일상과는 다른 의미를 지닌 특별한 순간이었습니다. 특히 후식으로 만든 탕후루는 그들의 새해 맞이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자연 속에서 만들어가는 작은 추억들이 그들의 새해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습니다.
A Record of my Travels 3. 영일대 바다의 연주
김대영 씨와 이명옥 씨 부부는 포항의 영일대 바다에서 특별한 새해를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바다의 푸른 물결을 배경으로 플루트와 전자 바이올린을 꺼내어 연주를 시작했습니다. 부부는 독학으로 악기를 배워 함께 취미를 즐기고 있었고, 연주를 통해 그들만의 새해 맞이 방식으로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자연 속에서의 음악은 그들에게 새해를 맞이하는 또 다른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A Record of my Travels 4. 새해의 첫 빛을 맞이하는 바다
바다에서 맞이하는 새해는 특별한 의미를 지닙니다. 김대영 씨와 이명옥 씨는 해가 뜨는 시간에 맞춰 바다로 향하고, 그곳에서 펼쳐지는 일출을 맞이합니다. 바다와 일출을 배경으로 연주하는 음악은 그들의 새해 맞이 순간을 더욱 뜻깊게 만들었습니다. 바다와 하늘, 그리고 음악이 어우러진 이 특별한 시간은 그들에게 인생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 새해가 되었습니다.
A Record of my Travels 5. 자연 속에서의 특별한 새해
김순종 씨와 최서두 씨, 김대영 씨와 이명옥 씨 부부 모두 자연 속에서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특별한 장소에서 일상의 고단함을 잠시 잊고,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몸과 마음의 재충전을 합니다. 그런 그들에게 새해는 단순한 시간의 변화가 아니라, 자신을 되돌아보고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입니다. 새해 맞이의 특별한 순간은 그들만의 방법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A Record of my Travels 6. 특별한 추억을 만들다
두 남자와 부부는 새해를 맞이하며 각기 다른 방식으로 특별한 추억을 쌓았습니다. 그들이 만든 음식, 연주, 그리고 자연 속에서의 시간은 각자에게 큰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그들은 단순히 새해를 맞이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의미 있게 만드는 과정을 즐겼습니다. 이 특별한 순간들은 그들의 마음속에 오랫동안 간직될 것입니다.
▌Critical Analysis by Professor Bion
TocTalk Travel Essay – 새해를 맞이하는 특별한 방식
● 김순종 씨와 최서두 씨는 감암산에서 자연 속에서 새해를 맞이하며 특별한 경험을 쌓고 있습니다.
● 김대영 씨와 이명옥 씨 부부는 포항 영일대 바다에서 플루트와 바이올린으로 특별한 연주를 펼치며 새해를 맞이합니다.
● 두 남자와 부부는 각기 다른 방식으로 새해를 맞이하며, 자연과의 깊은 교감을 느낍니다.
● 감암산의 폭포와 영일대 바다에서의 일출을 맞이하며, 그들은 새해를 의미 있는 방식으로 시작합니다.
● 이들의 특별한 새해 맞이 이야기는 우리에게 새로운 시작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게 만듭니다.
첫째, 새해는 많은 사람에게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지만, 그 시작이 반드시 전통적인 방식일 필요는 없습니다. 김순종 씨와 최서두 씨, 김대영 씨와 이명옥 씨 부부의 이야기는 그들이 자신만의 방법으로 새해를 맞이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자연 속에서, 또는 특별한 장소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이들은 새해의 의미를 단순히 날짜의 변화로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그들에게 새해는 자신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기회를 맞이하는 시간입니다.
둘째, 이들이 선택한 장소는 그들에게 자연과의 깊은 연결을 제공하며, 그것은 그들의 새해 맞이 방식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감암산의 폭포와 영일대 바다에서의 일출은 그들에게 단순한 배경이 아니라, 감정적으로 깊이 연결된 공간입니다. 이 자연의 요소들이 그들의 새해 맞이 방식에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해줍니다.
셋째, 음식을 준비하고, 음악을 연주하는 등 그들이 새해를 맞이하는 방식은 단순히 물리적인 행위에 그치지 않습니다. 그들의 행동은 감정적으로 풍부하고,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는 데 필요한 의식적인 의미를 지닙니다. 음식을 만들고, 음악을 연주하는 것은 그들에게 일상에서 벗어나고, 자연과의 연결을 확립하는 중요한 순간입니다.
넷째, 이들의 새해 맞이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자연과의 교감'입니다. 현대 사회에서 자연과의 교감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지만, 김순종 씨, 최서두 씨, 김대영 씨, 이명옥 씨 부부는 이를 통해 새해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며, 자연 속에서 자신만의 리듬을 찾고, 그 리듬 속에서 새로운 출발을 다짐합니다.
결론적으로, 김순종 씨와 최서두 씨, 김대영 씨와 이명옥 씨 부부의 이야기는 우리가 새해를 맞이하는 방식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합니다. 그들이 선택한 자연 속의 장소와 활동은 단순한 새해 맞이의 행위가 아니라, 자신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시작을 향한 깊은 성찰의 순간입니다. 이는 우리 모두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새해를 맞이하는 데 있어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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