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한국기행, 우리 동네 보물찾기 – 제3부. 추억은 기찻길 따라 – 12월 18일 (수) 밤 9시 35분
제1부. 골목길 힙스터! – 12월 16일 (월) 밤 9시 35분
제2부. 겨울 바다에 감동해 – 12월 17일 (화) 밤 9시 35분
제3부. 추억은 기찻길 따라 – 12월 18일 (수) 밤 9시 35분
제4부. 오래 보아야 예쁘다 – 12월 19일 (목) 밤 9시 35분
제5부. 고래의 꿈 – 12월 20일 (금) 밤 9시 35분
▌Basic Information
■ 방송일시 : 2024년 12월 16일(월) ~ 2024년 12월 20일(금)
■ 기획: 정경란
■ 촬영: 진용만
■ 구성: 이선옥
■ 연출: 김 진
■ (주) 프로덕션 미디어길
추억의 기차, 화랑대역과 노원의 이야기
청춘의 성지, 노원에서 돌아보는 옛 추억
비보이들이 떠난 노원, 추억을 따라가는 여행
화랑대철도공원과 청춘의 추억 속으로
기차의 마지막 간이역, 화랑대역에서의 추억 여행
청춘의 성지, 공릉동도깨비시장과 노원의 기억
비보이 민채홍과 강태훈의 노원 여행 이야기
▌An Introduction
이번 여행의 목적지는 서울 노원의 화랑대철도공원입니다. 화랑대역은 경춘선의 마지막 간이역으로, 군대와 MT 등 새로운 시작의 설렘으로 가득했던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장소입니다. 현재는 은퇴한 기차들의 안식처로 변모하여 노원 주민들의 쉼터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만난 두 청춘, 비보이 민채홍과 강태훈은 이 지역과 깊은 인연을 가지고 있으며, 그들의 추억을 따라가며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이색적인 여행을 펼칩니다.
▌The Main Discourse
A Record of my Travels 1. 화랑대역, 추억의 기차역
서울 노원의 화랑대역은 한때 경춘선의 중요한 중간 기착지였으나, 지금은 과거의 흔적을 간직한 채 은퇴한 기차들의 안식처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화랑대철도공원은 이러한 기차역의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며, 주민들의 쉼터이자 관광 명소로 변모했습니다. 기차를 타고 지나가던 시절의 기억들이 이곳에 남아 있으며, 민채홍과 강태훈은 이곳에서 그들의 청춘을 다시 찾고 있습니다.
A Record of my Travels 2. 비보이들의 노원, 청춘의 시작
민채홍과 강태훈은 비보이로서 노원에서 처음 만났고, 그들의 꿈과 열정이 이곳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들이 추억하는 노원은 지금도 변하지 않은 문화의 거리와 사람들이 여전히 살아 숨 쉬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그들은 새로운 에너지를 얻었고, 추억을 회상하며 자신의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그들의 춤과 열정은 그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함께 증명하는 상징이 되었습니다.
A Record of my Travels 3. 공릉동도깨비시장, 서민들의 보금자리
어린 시절, 민채홍과 강태훈은 공릉동도깨비시장에서 자주 오갔습니다. 이곳은 서민들의 경제적 안식처이자, 사람들이 직접 만든 다양한 먹거리와 물건들이 가득한 장소입니다. 그곳에서의 추억은 단순한 소비를 넘어 사람들 간의 정과 따뜻함을 느끼게 해줍니다. 시장은 여전히 그들의 기억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지금도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A Record of my Travels 4. 노원의 문화 거리, 청춘들의 성지
노원 문화의 거리는 비보이들이 처음으로 만난 중요한 장소입니다. 이곳은 다양한 문화와 예술이 넘쳐나는 거리로, 특히 젊은이들 사이에서 사랑받는 성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민채홍과 강태훈은 이곳에서 자신들의 열정과 꿈을 키웠으며, 이제 그들의 이야기가 이 거리의 역사와 함께 녹아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 거리에서의 추억은 변하지 않으며,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Critical Analysis by Professor Bion
TocTalk Travel Essay. 변교수 에세이 – "노원과 청춘의 역사적 연결“
● 노원의 화랑대철도공원은 기차역으로서의 역사와 함께, 현재는 주민들의 쉼터로 변모한 특별한 장소입니다.
● 비보이 민채홍과 강태훈은 노원에서 자신의 꿈을 쫓으며 청춘을 보냈습니다.
● 공릉동도깨비시장은 서민들의 삶과 정이 가득한 시장으로,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 노원의 문화 거리는 젊은이들의 성지로, 비보이들의 꿈이 시작된 중요한 장소입니다.
● 노원은 과거와 현재가 만나는 역사적이고 문화적인 공간으로, 청춘들의 열정을 담고 있습니다.
첫째: 노원은 단순히 서울의 한 구역이 아닌, 청춘과 역사가 함께 숨 쉬는 특별한 지역입니다. 화랑대역과 그 주변은 과거와 현재가 맞물려 있는 장소로, 특히 기차역과 철도공원의 변화는 시간의 흐름을 잘 보여줍니다. 이곳은 단지 기차가 지나가는 장소에 그치지 않고, 사람들의 삶의 터전이 되었으며, 그 변화 속에서 청춘들이 꿈을 키워온 장소로 중요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둘째: 비보이 민채홍과 강태훈은 노원에서 시작된 청춘의 상징적인 인물들입니다. 그들의 이야기는 단순히 춤을 추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문화와 예술의 향기가 넘쳐나는 노원은 이들에게 새로운 세상을 열어준 곳이었으며, 이곳에서 그들은 꿈을 이루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이처럼 노원은 문화적 상징성을 지닌 지역으로, 과거와 미래가 연결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셋째: 공릉동도깨비시장은 서민들의 삶의 터전이자, 그들의 경제적 안식처로서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이 시장은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장소가 아니라, 사람들 간의 소통과 정이 있는 곳입니다. 민채홍과 강태훈이 이곳에서 느낀 따뜻함과 친근함은 단순한 소비문화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문화와 사회적 가치의 교차점에 있는 장소입니다.
넷째: 노원의 문화 거리는 그 자체로 청춘의 성지입니다. 이 거리는 젊은이들이 자신을 표현하고, 열정을 불태우던 공간이었으며, 현재도 그 전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민채홍과 강태훈은 이곳에서 많은 추억을 쌓았고, 그들의 꿈이 실현된 곳입니다. 노원의 문화적 상징성은 시대가 변해도 변하지 않으며, 청춘의 열정을 상징하는 장소로 남을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노원은 청춘과 역사의 교차점으로,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며 새로운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화랑대철도공원, 공릉동도깨비시장, 그리고 노원 문화의 거리는 그 자체로 문화유산이며, 지역의 역사와 함께 살아 숨 쉬는 중요한 장소들입니다. 이 지역의 이야기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청춘들의 기억 속에서 살아가며, 사람들에게 계속해서 영감을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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