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한국기행, 전지적 외국인 시점 제1부. 서울의 맛, 광장시장 – 4월 22일 (월) 밤 9시 35분
◼ 기 획 : 정경란
◼ 촬 영 : 김기철
◼ 구 성 : 김정민
◼ 연 출 : 이 훈
◼ 제 작 : ㈜ 프로덕션 미디어길
◼ 방송일시 : 2024년 4월 22일 (월) ~ 4월 26일 (금)
가끔씩 우리는 우리 자신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일상의 속임수 속에서 우리는 자신의 모습을 감추거나 잊어버리곤 합니다. 그러나 때로는 다른 사람의 눈으로 우리를 바라보면서 새로운 관점을 얻게 되고, 그 과정에서 우리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친숙한 모습일지라도, 타인에게는 새롭고 낯선 것일 수 있습니다. 우리의 행동이나 모습은 우리에게는 당연한 것일 수 있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발견이 될 수 있습니다. 그들의 시선을 통해 우리는 자신을 새롭게 발견하게 됩니다. 타인의 눈으로 우리를 볼 때, 우리는 종종 우리 자신을 미처 알지 못했던 부분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런 순간은 때로는 충격적일 수 있지만, 동시에 우리에게 새로운 시각과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자기 발견의 순간은 우리의 성장과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한국 문화를 만나는 광장시장 여행
서울의 매력, 광장시장
광장시장의 역사와 현대적 매력
외국인들이 사로잡히는 서울의 향연
광장시장, 서울의 다채로운 얼굴
An Introduction
1905년 조선 상인들이 세운 후 100년이 넘도록 서울 도심에서 제 자리를 지켜온 서울 종로 광장시장. 한국 최초의 상설시장인 광장시장은 최근 글로벌 OTT, 해외 유명인들의 SNS에서 길거리 음식의 성지(聖地)로 꼽히면서 외국인들에게 인기를 얻고 문전성시를 이루는 중! 광장시장 포장마차 거리 맨 앞에는 산더미처럼 나물을 쌓아 외국인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가게가 있다. 바로, 광장시장에서 30년 넘게 장사하는 어머니 김일래 씨와 딸 정소라 씨 모녀의 가게이다. 아침 7시부터 출근해 재료를 썰고, 볶고, 끓이는 모녀와 함께 광장시장의 풍경 하나를 만나보고.
해가 차츰 저물어 가는 오후. 역 앞에서 종이 한 장 달랑 들고 누군가를 기다리는 이가 있다. 바로 외국인 관광객을 이끄는 여행 안내원! 그가 기다리는 이들은 한국 드라마를 보고 한국이 궁금해졌다는 루마니아인 부부. 함께 향한 곳은 광장시장 옆 ‘닭 한 마리’ 골목. 서울 음식이라 한국인들에게도 일반적이지 않은 ‘닭 한 마리’가 외국인들에게 주목받는 이유를 알아보고 서울 도심이 한눈에 들어오는 한양 도성길 낙산 구간을 찾아가 또 다른 서울의 풍경을 만난다. 낮보다 밤에 더 붐비는 광장시장 육회 골목. 이곳의 안주인인 김옥희 씨의 필살기 ‘육탕이’ (육회+낙지탕탕이)를 맛본 일본인들의 반응은 어떨까? 한국이 낯선 이방인들의 눈으로 들여다본 서울과 서울의 맛 광장시장을 만나 본다.
The Main Discourse
Story Cut 1: 광장시장의 역사와 현대적 매력
광장시장은 1905년에 설립된 한국 최초의 상설시장으로, 그 뒤로 100년 이상 도심의 중심에 자리하며 한국의 역사를 지켜왔습니다. 최근에는 글로벌 OTT와 해외 유명인들의 SNS를 통해 길거리 음식의 성지로 소개되어 외국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Story Cut 2: 외국인들이 사로잡히는 서울의 향연
광장시장은 외국인들에게 특히 인기 있는 명소 중 하나로, 그 중심에는 김일래 씨와 딸 정소라 씨의 가게가 있습니다. 이들은 30년 이상 광장시장에서 장사하며, 매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음식을 만들어 외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Story Cut 3: 한국 문화를 만나는 광장시장 여행
광장시장은 서울 도심에서도 밤이면 더욱 붐비는 곳 중 하나입니다. 김옥희 씨의 육탕이는 특히 외국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으며, 광장시장을 방문한 외국인들은 서울의 맛과 문화를 경험하게 됩니다.
Critical Analysis by Professor Bion
서울의 매력, 광장시장
광장시장의 역사와 현대적 매력
외국인들이 사로잡히는 서울의 향연
한국 문화를 만나는 광장시장 여행
광장시장, 서울의 다채로운 얼굴
TocTalk 에세이: 서울의 문화를 만나는 광장시장 여행
이 글은 광장시장을 통해 외국인들이 서울의 문화와 맛을 경험하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광장시장은 한국의 역사와 현대적 매력을 함께 담고 있으며, 이를 통해 외국인들은 한국 문화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즐길 수 있게 됩니다.
한편, 서울의 문화를 만나는 광장시장 여행은 단순히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것을 넘어서, 한국의 다채로운 삶의 양상을 체험하는 기회로 이어집니다. 외국인들은 광장시장에서 한국인들의 일상을 엿볼 수 있으며, 그 과정에서 서울의 다양한 면모를 발견하게 됩니다. 또한, 광장시장은 한국의 역사와 전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서, 외국인들에게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을 전달하는 중요한 장소입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외국인들은 서울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더욱 풍부하게 하고, 서로 다른 문화 간의 교류와 이해를 촉진하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광장시장은 서울을 여행하는 이들에게 꼭 추천할 만한 명소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휴가 & 여행 >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EBS 한국기행, 전지적 외국인 시점 제3부. 메이드 인 코리아, 템플스테이 (0) | 2024.04.21 |
---|---|
EBS 한국기행, 전지적 외국인 시점 제2부. 쑥 vs 소시지, 앤디의 선택 (0) | 2024.04.21 |
EBS 한국기행, 제5부. 현희씨의 풀꽃 레시피 (0) | 2024.04.16 |
EBS 한국기행, 제4부. 내 동생 도림스님 (0) | 2024.04.16 |
EBS 한국기행, 제3부. 선도, 수선화 필 때면 (0) | 2024.0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