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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 여행/국내여행

EBS 한국기행, 제5부. 현희씨의 풀꽃 레시피

by 변교수 2024.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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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한국기행, 제5부. 현희씨의 풀꽃 레시피

 

◼ 기 획 : 김현주

◼ 촬 영 : 정석호

◼ 구 성 : 최향미

◼ 연 출 : 박선연

◼ 제 작 : ㈜ 박앤박 미디어

◼ 방송일시 : 2024년 4월 15일(월) ~ 4월 19일(금)

 

계절의 맛을 통한 여행"에서 저자는 제철 별미 탐구를 통해 봄의 본질을 기념하는 요리 여행을 시작합니다. 생생한 스토리텔링과 감동적인 언어를 통해 독자는 야생 허브와 바다 채소가 풍부한 산허리와 해안가로 이동하게 됩니다. 저자는 채집자와 수확자의 전문적인 통찰력과 개인적인 일화를 함께 엮어 음식, 문화, 자연 사이의 복잡한 관계에 대한 전체적인 시각을 제공합니다. 이 에세이는 요리법의 렌즈를 통해 독자들이 음식 선택의 더 넓은 의미와 미래 세대를 위한 생물 다양성 보존의 중요성을 고려하도록 초대합니다. 전반적으로 "봄의 풍요로움"은 미각을 자극할 뿐만 아니라 정신과 영혼에 영양을 공급하는 설득력 있는 이야기를 제공합니다.

 

"풀꽃으로 봄을 맛보다: 현희씨의 자연 요리 이야기"

"봄나물의 비밀: 풀꽃으로 만나는 현희씨의 요리 여행"

"산속의 보물, 풀꽃 레시피를 찾아서"

"자연의 선물을 맛보다: 풀꽃 요리 연구가의 이야기"

"소중한 소재, 풀꽃으로 만나는 요리 예술“

 

An Introduction:

봄까치, 별꽃, 광대나물꽃 등 봄이면 뽑혀 버려지기 일쑤인 풀꽃이 알고 보면 다 먹을 수 있는 봄나물이라는 자연요리 연구가 김현희씨. 요리사로 도시에서 생활하며 우울증으로 지쳐있던 때 문득 마주친 바위틈의 제비꽃에 위안을 얻었다는 현희씨는 20여 년간 먹을 수 있는 풀꽃을 하나하나 찾아 음식을 만들어오고 있다. 10년 전부턴 전북 정읍으로 귀농해 엉겅퀴 농사까지 짓고 있는 김현희씨. 봄에는 여린 잎을 나물로 먹고 보라색 꽃부터 뿌리까지 음식 재료로 손색없는 풀꽃이란다. 산과 들녘 지천에 풀꽃이 움트는 봄날, 두 제자와 바구니 끼고 엉겅퀴 순과 풀꽃을 뜯어와 봄 밥상을 차리는 현희씨. 10년간 터 잡고 살던 마을을 떠나 정읍의 다른 마을로 보금자리를 옮기게 됐다는 현희씨는 엉겅퀴로 밥을 짓고, 엉겅퀴 소고기 말이 찜을 만들어 그동안 고마웠던 이웃을 초대해 함께 밥 한 끼 나누고, 새로운 마을에서 주민들과 엉겅퀴를 함께 심으며 고마리, 물냉이, 황새냉이 듬뿍 넣고 엉겅퀴 된장으로 쓱쓱 비벼 새참을 내놓는다. 작은 풀꽃은 자세히 오래 봐야 예쁘듯, 관심을 두고 알아보면 우리 몸을 이롭게 하는 더없이 귀한 음식이 될 수 있다는 현희씨의 풀꽃 레시피를 들어본다.

 

The Main Discourse:

Story Cut 1: 풀꽃의 놀라운 변신

풀꽃을 요리의 재료로 활용하는 현희씨는 20년간 수많은 풀꽃을 탐색하고 그것들을 음식으로 만들어 왔다. 도시에서 생활하며 우울증에 시달리던 그녀는 바위틈에서 마주친 제비꽃으로부터 위로를 받았고, 그를 계기로 풀꽃을 찾아 먹을 수 있는 요리로 연구하기 시작했다.

 

Story Cut 2: 산과 들의 보물, 풀꽃의 맛

귀농한 현희씨는 정읍에서 엉겅퀴 농사를 짓으며 봄에는 산속과 들에서 풀꽃을 수확한다. 풀꽃은 잎부터 꽃, 뿌리까지 다양한 형태로 음식에 활용되며, 그를 통해 자연의 향기와 맛을 느낄 수 있다.

 

Story Cut 3: 새로운 시작, 풀꽃 요리로 이웃과 함께

새로운 마을로 이사한 현희씨는 엉겅퀴로 만든 다양한 음식을 이웃들에게 대접한다. 함께 밥 한 끼를 나누고, 새로운 마을에서 엉겅퀴를 함께 심으며 소통과 이웃 사랑을 실천한다.

 

 

Critical Analysis by Professor Bion:

"자연의 선물, 풀꽃의 예술"

"풀꽃으로 봄의 맛을 담다"

"요리의 새로운 차원, 풀꽃의 맛과 향"

"자연 속의 요리 고수, 현희씨의 이야기"

"풀꽃으로 맛보는 자연의 풍요로움

 

TocTalk Essay: 풀꽃의 요리 예술, 자연의 선물을 맛보다

풀꽃을 활용한 현희씨의 요리는 자연의 선물을 최대한 살려내는 예술이다. 그녀는 풀꽃의 다양한 형태와 맛을 찾아내어 요리로 변신시키며, 그를 통해 우리에게 자연의 아름다움과 풍요로움을 전달한다. 그녀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자연과의 조화와 소통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며, 자연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준다.

 

 

풀꽃의 요리 예술은 자연의 선물을 최대한 활용하여 음식을 창조하는 과정이다. 이는 그 자체로 예술적인 표현이며, 동시에 자연과의 조화를 이루는 과정이기도 하다. 현희씨는 풀꽃을 찾아내어 그것들을 음식 재료로 활용함으로써 자연의 다양성과 아름다움을 새롭게 발견하고자 했다. 그녀의 요리는 자연의 선물을 소중히 여기고 존중하는 태도를 보여주며, 그 결과물은 사람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제공한다. 풀꽃의 요리 예술은 우리에게 자연과의 깊은 연결을 상기시켜줄 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에 새로운 즐거움과 풍요로움을 더해준다. 따라서 이러한 요리 예술은 우리에게 자연의 선물을 맛보고 감상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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