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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 여행/국내여행

한국기행, 땀송송 보양탁 (5부작) 제1부. 기운 차리러 왔섬, 화도 - 7월 8일 (월) 밤 9시 35분

by 변교수 2024.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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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땀송송 보양탁 (5부작) 제1부. 기운 차리러 왔섬, 화도 - 7월 8일 (월) 밤 9시 35분


■ 방송일시 : 2024년 7월 8일(월) ~ 7월 12일(금)
■ 기 획 : 김현주
■ 촬 영 : 정석호
■ 구 성 : 최향미
■ 연 출 : 박선연
■ 제 작 : ㈜ 박앤박 미디어

● 제1부. 기운 차리러 왔섬, 화도 - 7월 8일 (월) 밤 9시 35분
● 제2부. 기장, 장어 로드 - 7월 9일 (화) 밤 9시 35분
● 제3부. 산골 보약 밥상 - 7월 10일 (수) 밤 9시 35분
● 제4부. 슬기로운 동물원 생활 - 7월 11일 (목) 밤 9시 35분
● 제5부. 노스님을 위한 여름 성찬 - 7월 12일 (금) 밤 9시 35분

 


화도, 아름다운 섬마을로의 초대

반가운 얼굴들과 함께하는 재회
환상적인 바다 풍경과 자연의 매력
무더위를 날려줄 화도의 그늘막
화도의 보양 밥상: 짱뚱어와 함께
여름철 화도의 맛과 정취


An Introduction
섬과 섬 사이 바닷물이 빠지면 드러나는 드넓은 갯벌 위의 노둣길을 따라 도착하는 신안 증도면의 작은 섬, 화도. 이곳에서 가족과 친구들이 모여 무더위를 피하며 함께하는 여름 이야기를 전합니다.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화도의 전통 보양식을 통해 이 섬의 매력과 따뜻한 인심을 느껴보세요.

The Main Discourse
Story Cut 1: 화도: 아름다운 섬마을로의 초대
화도는 섬과 섬 사이의 바닷물이 빠지면 드러나는 1.2km의 긴 노둣길을 통해 들어갈 수 있는 작은 섬입니다. 이곳의 빨간 지붕이 아름다운 마을 끝에는 접시꽃이 만발한 조명현 이장의 집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50년 만에 만난 친구를 비롯해 도시에서 온 반가운 얼굴들이 무더위를 피해 화도를 찾아왔습니다. 이 섬은 한 폭의 그림 같은 바다 풍경과 상쾌한 바닷바람으로 방문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Story Cut 2: 반가운 얼굴들과 함께하는 재회
결혼 후 처음 화도를 방문한 조카 부부는 화도의 아름다운 매력에 푹 빠져듭니다. 오랜만에 찾아온 가족과 친구들을 위해 조명현 이장은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그늘막을 설치하고, 정성스럽게 보양 밥상을 준비합니다. 모두가 함께 모여앉아 오랜만의 재회를 즐기며, 섬의 아름다움과 여유로움을 만끽합니다.

Story Cut 3: 화도의 보양 밥상: 짱뚱어와 함께
조명현 이장과 마을 주민 김이호 씨는 통발과 후릿그물을 이용해 물고기를 잡고, 화도의 대표 여름 보양식인 짱뚱어를 준비합니다. 짱뚱어 튀김과 짱뚱어탕, 갑오징어와 군평선이 구이 등 다양한 보양 음식을 나누며, 모두가 그늘막 아래 옹기종기 모여 앉아 여름 보양 밥상을 즐깁니다. 함께하는 시간이 더욱 소중한 화도의 여름을 느껴봅니다.



Critical Analysis by Professor Bion
▌TocTalk Essay: 화도의 여름, 함께라서 더 좋은
● 화도는 섬과 섬 사이의 바닷물이 빠지면 드러나는 1.2km의 긴 노둣길을 통해 들어갈 수 있는 작은 섬입니다.
● 결혼 후 처음 화도를 방문한 조카 부부는 화도의 아름다운 매력에 푹 빠집니다.
● 조명현 이장은 가족과 친구들을 위해 그늘막을 설치하고 보양 밥상을 준비합니다.
● 조명현 이장과 마을 주민 김이호 씨는 통발과 후릿그물을 이용해 물고기를 잡아 짱뚱어를 준비합니다.
● 모두가 그늘막 아래 모여 앉아 짱뚱어 튀김과 짱뚱어탕, 갑오징어와 군평선이 구이를 즐기며 화도의 여름을 만끽합니다.

화도는 신안 증도면의 작은 섬으로, 1.2km의 노둣길을 통해 접근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바다 풍경과 상쾌한 바닷바람, 아름다운 자연 경관으로 방문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특히, 화도의 빨간 지붕과 접시꽃이 만발한 조명현 이장의 집은 마을의 중심이자, 가족과 친구들이 모이는 장소입니다.

조명현 이장은 무더위를 피해 도시에서 찾아온 반가운 얼굴들을 위해 그늘막을 설치하고, 화도의 보양 밥상을 준비합니다. 통발과 후릿그물을 이용해 잡은 짱뚱어를 튀기고 탕으로 만들어, 갑오징어와 군평선이 구이까지 함께 나누며 여름철 화도의 맛과 정취를 만끽합니다.

화도의 여름은 단순히 아름다운 자연 경관뿐만 아니라, 사람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들로 가득합니다. 오랜만에 만난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그 자체로 큰 의미를 지니며, 이곳의 따뜻한 인심과 여유로움을 잘 보여줍니다. 화도에서의 여름은 무더위를 잊게 하고,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특별한 시간이 됩니다.

화도의 보양 밥상은 단순한 음식이 아니라, 함께하는 사람들 간의 유대감을 더욱 끈끈하게 해주는 매개체입니다. 짱뚱어 튀김과 짱뚱어탕, 갑오징어와 군평선이 구이는 모두가 그늘막 아래 옹기종기 모여앉아 즐기는 화도의 여름철 보양 음식입니다. 이 음식들은 자연에서 직접 잡아 올린 신선한 재료들로 만들어져, 건강과 기력을 회복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 기행문은 화도의 여름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과 사람들 간의 따뜻한 교류를 잘 보여줍니다. 섬의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하는 시간들은 사람들에게 큰 위안과 즐거움을 줍니다. 이곳에서의 여름은 단순히 무더위를 피하는 것이 아니라,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마음의 평화와 행복을 찾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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