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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 여행/국내여행

한국기행, 땀송송 보양탁 (5부작) 제3부. 산골 보약 밥상 - 7월 10일 (수) 밤 9시 35분

by 변교수 2024.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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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땀송송 보양탁 (5부작) 제3부. 산골 보약 밥상 - 7월 10일 (수) 밤 9시 35분


■ 방송일시 : 2024년 7월 8일(월) ~ 7월 12일(금)
■ 기 획 : 김현주
■ 촬 영 : 정석호
■ 구 성 : 최향미
■ 연 출 : 박선연
■ 제 작 : ㈜ 박앤박 미디어

● 제1부. 기운 차리러 왔섬, 화도 - 7월 8일 (월) 밤 9시 35분
● 제2부. 기장, 장어 로드 - 7월 9일 (화) 밤 9시 35분
● 제3부. 산골 보약 밥상 - 7월 10일 (수) 밤 9시 35분
● 제4부. 슬기로운 동물원 생활 - 7월 11일 (목) 밤 9시 35분
● 제5부. 노스님을 위한 여름 성찬 - 7월 12일 (금) 밤 9시 35분

 


고선 계곡의 자연 속 산골 민박집

위암 투병 아내를 위한 부부의 정성
자연이 준 선물, 송담의 효능
산골 생활과 약초 공부
능이한방백숙과 다슬기 전의 맛
정성 가득한 산골 보약 밥상



An Introduction
깊은 산골의 울창한 숲 사이로 펼쳐진 경북 봉화의 고선 계곡. 그곳에서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곽진호, 김향숙 부부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위암으로 투병하던 아내를 위해 요양 차 전국을 돌아다니다가 고선 계곡에 정착한 부부의 산골 생활과 정성이 담긴 보약 밥상을 소개합니다.

The Main Discourse
Story Cut 1: 고선 계곡의 자연 속 산골 민박집
경북 봉화의 고선 계곡은 20km에 걸쳐 굽이굽이 펼쳐지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자랑합니다. 곽진호, 김향숙 부부는 이곳에 산골 민박집을 운영하며, 자연의 풍요로움을 만끽합니다. 15년 전, 위암으로 투병하던 아내를 위해 전국을 돌아다니다가 고선 계곡의 시원한 계곡 물과 아름다운 자연에 반해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Story Cut 2: 위암 투병 아내를 위한 부부의 정성
김향숙 씨는 위암 투병 중이었으나 남편 곽진호 씨의 정성스러운 보살핌 덕분에 건강을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남편은 아내를 위해 심마니를 따라다니며 약초 공부를 시작하였고, 산에서 송담을 비롯한 여러 약초들을 채취하여 아내의 건강을 돌보았습니다. 부부의 사랑과 정성은 향숙 씨의 건강 회복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Story Cut 3: 능이한방백숙과 다슬기 전의 맛
향숙 씨와 곽진호 씨 부부는 스물다섯 가지 약초를 아낌없이 넣고 끓인 능이한방백숙과 시원한 계곡에서 물놀이하며 잡은 다슬기로 만든 전을 준비합니다. 멀리 인천에서 여름 피서를 위해 찾아온 동생들과 함께, 부부가 차린 정성 가득한 산골 보약 밥상을 나누며 건강한 여름을 보내게 됩니다.



Critical Analysis by Professor Bion
▌TocTalk Essay: 산골 보약 밥상, 자연의 치유력
● 깊은 산골 고선 계곡에서 곽진호, 김향숙 부부는 산골 민박집을 운영하며 자연과 함께 살아갑니다.
● 위암 투병 중이었던 아내를 위해 부부는 고선 계곡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 남편은 아내의 건강을 위해 약초를 공부하고 채취하여 정성스럽게 보살폈습니다.
● 부부는 능이한방백숙과 다슬기 전을 준비하여 여름 피서를 온 동생들과 함께 보약 밥상을 나누었습니다.
● 부부의 정성스러운 보살핌과 자연의 치유력 덕분에 아내는 건강을 회복하였습니다.

깊은 산골 울창한 숲 사이로 펼쳐진 경북 봉화의 고선 계곡에서 살아가는 곽진호, 김향숙 부부의 이야기는 자연의 치유력을 잘 보여줍니다. 위암으로 투병하던 아내를 위해 전국을 돌아다니다가 고선 계곡에 정착한 부부의 삶은 자연과 함께하는 치유의 과정이었습니다.

김향숙 씨가 건강을 회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남편 곽진호 씨의 정성스러운 보살핌과 약초의 효능 덕분이었습니다. 남편은 아내를 위해 심마니를 따라다니며 약초 공부를 시작하였고, 산에서 송담을 비롯한 여러 약초들을 채취하여 아내의 건강을 돌보았습니다. 송담은 소나무에 기생하지만, 사람에게는 이로운 약초로, 부부는 송담을 비롯한 다양한 약초를 이용해 보약 밥상을 준비하였습니다.

이 부부의 산골 생활은 단순한 자연 속에서의 삶이 아닌, 자연의 치유력을 체험하며 건강을 되찾는 과정이었습니다. 부부는 스물다섯 가지 약초를 아낌없이 넣고 끓인 능이한방백숙과 시원한 계곡에서 잡은 다슬기로 만든 전을 준비하여, 여름 피서를 위해 찾아온 동생들과 함께 정성 가득한 보약 밥상을 나누었습니다.

이처럼 자연의 치유력과 부부의 정성스러운 보살핌은 김향숙 씨의 건강을 회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부부의 이야기는 현대인들에게 자연과 함께하는 삶의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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