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세계테마기행, 이토록 다채로운 독일 – 제4부. 어느 멋진 날 알펜가도 10월 03일(목) 저녁 8시 40분 4부작
☞ 제1부. 촌스러워서 맛있다 - 9월 30일 (월) 밤 9시 35분
☞ 제2부. 검은숲으로 갈까요? 10월 01일(화) 저녁 8시 40분
☞ 제3부. 낭만 여행 소도시 산책 10월 02일(수) 저녁 8시 40분
☞ 제4부. 제4부. 어느 멋진 날 알펜가도 10월 03일(목) 저녁 8시 40분
▌Basic Information
■ 기획 : 김경은 CP
■ 방송일시 : 09월 30일(월) ~ 10월 03일(목) 저녁 8시 40분 EBS1
■ 연출 : 이헌, 하성현 (아요디아)
■ 글/구성 : 이지원
■ 큐레이터 : 김원호 (독일 와인 전문가)
독일 알프스 여행 필수 코스, 알펜가도 완벽 가이드
독일의 보석, 퓌센과 노이슈반슈타인 성 탐방기
오버아머가우에서 즐기는 알프스 액티비티와 전통 마을 풍경
알펜가도를 따라 떠나는 독일 알프스 패러글라이딩 체험
독일의 수도원 여행, 에탈 수도원의 역사와 맥주 맛보기
알펜가도에서 만나는 동화 같은 풍경, 마차를 타고 백조의 성으로
가르미쉬파르텐키르헨에서 즐기는 전통 축제와 여정의 마무리
▌An Introduction
독일 알프스는 많은 이들이 스위스나 오스트리아 알프스에 비해 덜 알려져 있지만, 그 아름다움과 매력은 결코 뒤지지 않는다. 독일 알프스의 북쪽 끝에 자리한 알펜가도(Deutsche Alpenstraße)는 독일의 자연과 역사를 한데 담은 480km의 장대한 여행 루트로, 여행자들에게 숨겨진 보석 같은 소도시와 마을들을 소개한다. 이번 여정은 동화 같은 퓌센에서 시작해 전통적인 바이에른 마을인 오버아머가우, 고대 수도원 에탈, 그리고 활기찬 가르미쉬파르텐키르헨에서 마무리되며 독일 알프스의 진정한 매력을 탐험한다.
▌The Main Discourse
Travel around the World 1: 퓌센과 노이슈반슈타인 성
알펜가도의 시작점인 퓌센은 독일의 유명한 로맨틱가도에 위치한 도시로, 여행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명소 중 하나다. 그 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끄는 곳은 노이슈반슈타인 성으로, 디즈니의 성의 모델이 된 이 성은 독일의 전통적 동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마차를 타고 성으로 향하는 길은 마치 과거로 돌아가는 듯한 기분을 주며, 성 안에서 바라보는 알프스의 풍경은 여행객들에게 잊지 못할 인상을 남긴다.
Travel around the World 2: 오버아머가우, 전통과 액티비티의 조화
퓌센에서 조금 더 이동하면 오버아머가우라는 작은 마을을 만날 수 있다. 이 마을은 전통적인 바이에른 벽화가 가득한 집들과 함께 알프스산맥을 배경으로 독특한 정취를 자아낸다. 마을은 고요하면서도 패러글라이딩 같은 모험적인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장소로도 유명하다. 해발 1,680m 알프스 봉우리에서 내려다보는 독일의 전경은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게 한다.
Travel around the World 3: 에탈 수도원, 역사와 맥주
독일 알프스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곳 중 하나는 에탈 수도원이다. 14세기에 설립된 이 수도원은 독일 알프스의 역사적인 건축물 중 하나로, 바로크와 로코코 양식이 조화를 이루는 화려한 내부 장식이 특징이다. 수도원에서는 독일 전통 방식으로 생산된 맥주를 맛볼 수 있어, 여행자들에게 특별한 체험을 제공한다. 알펜가도를 따라 이어지는 자연 속에서 만나는 에탈 수도원은 독일 알프스 여행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다.
Travel around the World 4: 가르미쉬파르텐키르헨, 전통과 축제의 마을
알펜가도 여행의 마지막 목적지인 가르미쉬파르텐키르헨은 독일 알프스 지역의 문화적 중심지다. 이곳에서는 매년 전통 축제가 열리며, 마을 주민들과 여행자들이 함께 어울려 독일의 전통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축제에서 만나는 독일 전통 음식과 맥주는 가르미쉬파르텐키르헨의 매력을 한층 더해주며, 여정을 마무리하는 데 있어 최고의 장소다.
▌Critical Analysis by Professor Bion
TocTalk Travel Essay: 독일 알프스, 자연과 역사의 만남
● 독일 알프스의 대표적 여행 루트인 알펜가도는 퓌센에서 시작해 다양한 소도시와 마을들을 지나며 아름다운 자연과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 퓌센의 노이슈반슈타인 성은 독일 알프스의 상징적 명소로, 동화 같은 풍경을 제공하며 많은 여행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 오버아머가우는 전통적인 바이에른 마을로, 벽화 장식과 함께 알프스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제공한다.
● 에탈 수도원은 독일 알프스 지역에서 가장 역사적인 건축물 중 하나로, 바로크와 로코코 양식의 화려한 내부와 함께 전통 맥주를 즐길 수 있다.
● 가르미쉬파르텐키르헨의 전통 축제는 독일 알프스 여행을 마무리하는 최고의 행사로, 마을 주민들과 함께 독일의 전통 문화를 즐길 수 있다.
독일 알프스 여행은 자연의 웅장함과 역사적 유산이 결합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알펜가도는 이러한 독일 알프스의 매력을 가장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여행 경로로, 전 세계 여행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독일 알프스는 스위스나 오스트리아 알프스에 비해 덜 알려져 있지만, 이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독특한 정취와 매력을 통해 특별한 여정을 경험할 수 있다.
첫 번째로, 퓌센과 노이슈반슈타인 성은 독일 알프스 여행의 필수 코스다. 디즈니 성의 모델이 된 노이슈반슈타인 성은 독일 알프스의 가장 상징적인 장소 중 하나로, 동화 같은 풍경과 함께 여행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퓌센은 단순히 노이슈반슈타인 성뿐만 아니라, 중세 유럽의 고즈넉한 마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도시로서, 독일의 로맨틱가도와 알펜가도를 잇는 중요한 지점이다.
또한, 오버아머가우는 전통적인 바이에른 문화와 액티비티가 공존하는 마을로, 여행자들에게 독일 알프스의 전통을 깊이 느끼게 한다. 마을의 벽화 장식은 바이에른 지역의 전통 문화를 반영하며, 고요한 마을과 함께하는 패러글라이딩 경험은 알프스의 대자연을 몸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독일 알프스 여행에서 또 하나 놓칠 수 없는 곳은 에탈 수도원이다. 수도원의 화려한 내부 장식은 독일의 역사적 건축 양식을 잘 보여주며, 이곳에서 생산되는 맥주는 독일의 전통적인 양조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에탈 수도원은 알펜가도를 여행하며 만날 수 있는 역사적인 보석 같은 장소다.
여행의 마무리로 가르미쉬파르텐키르헨에서 즐기는 전통 축제는 독일 알프스 지역의 문화적 특성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마을 주민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는 독일 전통 문화를 경험하는 동시에, 독일 알프스 여행의 여정을 기쁘게 마무리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이처럼 독일 알프스는 자연, 역사, 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여행지로, 알펜가도를 따라 떠나는 여정은 여행자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한다. 독일 알프스의 웅장함과 소박한 마을들의 매력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독일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휴가 & 여행 > 세계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계핫플레이스, 베이징 – 제2부. 베이징의 역사와 현대적 상업의 중심지, 왕푸징·십찰해·후퉁 (6) | 2024.10.04 |
---|---|
세계핫플레이스, 베이징 – 제1부. 중국 역사를 담은 빈티지의 세계, 판자위엔·이화원·싼리툰 (2) | 2024.10.04 |
EBS세계테마기행, 이토록 다채로운 독일 – 제3부. 낭만 여행 소도시 산책 10월 02일(수) 저녁 8시 40분 4부작 (3) | 2024.10.03 |
세계핫플레이스, 싱가포르 – 제4부.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공간, 리틀 인디아와 탄 텡 니아 (3) | 2024.10.03 |
세계핫플레이스, 싱가포르 – 제3부. 인스타그램 핫플레이스 탐방, 호텔, 공원, 그리고 대학교 (2) | 2024.10.03 |